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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대전 경기 우천으로 순연, 사직만 정상적으로 개시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대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이날 경기에 앞서 전국에 크고 작은 비가 내려 주말 3연전 중 1차전인 잠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인천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수원 KT 위즈-NC 다이노스, 대전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에 모두 순연, 추후 편성으로 미뤄졌다.다만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러지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만 예정된 시간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개시했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6.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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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첫 경기서 에르난데스 헤드샷 퇴장 악재, 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LG

LG 트윈스가 애타게 비를 기다린다. LG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지난 16일 한화 이글스에 져 선두 자리를 뺏겼던 2위 LG는 한화와 승차가 1.5경기로 더 벌어졌다. LG는 주중 첫 경기부터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헤드샷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에르난데스가 0-0이던 2회 초 무사 1루에서 박건우에게 던진 시속 143㎞ 직구가 헬멧을 강타했다. 결국 에르난데스는 22개의 공만 던지고 교체됐다. LG는 이후 총 7명의 불펜 투수(김영우-장현식-정우영-김진성-임준형-박명근-성동현)를 투입했다. 마무리 유영찬과 롱릴리프 이지강을 제외하고 투입 가능한 불펜 투수를 모두 마운드에 내보냈다. 단순한 1패 이상으로, 불펜 소모가 컸다. 더군다나 LG는 이번 주 선발진에 두 자리 공백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손주영, 16일에는 임찬규가 휴식 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영향이다.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는 최채흥을 대체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20일 LG 홈 경기로 치러지는 잠실 두산 베어스전은 선발 투수가 미정이다. 지난 17일 상무 야구단에서 전역한 이정용을 대체 선발 투수로 내세울 계획도 세웠으나 몸 상태를 고려해 취소했다. 이에 염경엽 LG 감독은 '불펜 데이'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주중 첫 경기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에르난데스의 헤드샷 퇴장(시즌 6호)으로 불펜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다. 18~19일 경기 내용에 따라 마운드 운영이 달라지겠지만, 적지 않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LG는 내심 우천 순연을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19일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예보가 내려져 있다. 이후 20일부터 21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17일 경기 전에 "이번 주만 잘 넘기면 된다. 다음 주부터 여유가 좀 생긴다. (유영찬과 장현식 등) 빌드업 중인 선수들도 연투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번 주 이정용과 다음 주 함덕주까지 돌아오면 어느 정도 구서을 갖춰놓게 된다"라고 기대를 걸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5.06.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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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 KBO리그 역대 최소 600만 관중 달성, 68경기 앞당겼다

2025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는 총 7만 7583명이 입장, 시즌 관중 604만 636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 시즌 개막 후 350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년(418경기) 기록을 68경기나 앞당겼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부산 사직구장에는 2만 2669명 만원 관중이 찾았다. 롯데는 홈 20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2만 3044명,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도 1만5069명이 방문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275명이다. 삼성이 시즌 총 관중(87만 9354명)과 경기당 평균 관중(2만2548명) 모두 1위를 달린다. LG(2만1682명)와 롯데(2만 516명), 두산(2만110명)이 평균 관중 2만명을 넘겼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이 지난해보다 평균 관중이 늘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5.06.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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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기에 상권 매출 오르는 도시? 서울도, 구도 부산도 아니었다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를 향하고 있는 KBO리그의 인기에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경기장 주변 상권의 매출액이 2022년에 비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야구 경기가 열린 날의 전국 9개 야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 분석은 기간 내 야구장 주변 음식점, 편의점, 제과·제빵, 커피·음료, 패스트푸드 업종에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명의 데이터 561만 건을 분석했다. 야구 경기가 열린 날이면 주변 상권의 주요 업종 매출액은 올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70일간 매출은 2022년 비슷한 기간과 비교해 31% 증가했다. 2023년이 13%, 2024년이 25% 늘어난 것에 비해 더 확대된 셈이다.이 가운데 편의점 매출이 2022년과 비교할 때 37%가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졌다. 이어 제과·제빵(36%), 커피·음료(31%), 음식점(29%), 패스트푸드(26%) 순으로 매출이 늘어났다. 흥미로운 건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매출 신장이다. 3년 전에 비해 매출이 46%나 증가했다. 이어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42%), 부산 사직야구장(20%) 순으로 매출이 올랐다. 한화는 지난해까지 사용했던 한밭야구장을 떠나 올해 새 구장에 '입주'했다. 만 1만7000석 규모의 관중석이 올 시즌 31번이나 매진됐다. 좌석 점유율 99.5%에 이를 만큼 많은 팬들이 모였다. 게다가 한화가 정규시즌 1위(16일 현재)를 달릴 만큼 호성적을 기록 중이어서 주변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야구장 주변 상권 매출 증가가 높은 시리즈는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경기로 나타났다. 이 경기가 열린 날은 다른 날 대비 상권 매출이 42% 높았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가 33%, SSG 랜더스와 롯데가 7%로 조사됐다.김식 기자 2025.06.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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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울산에 나타났다!” 창원시는 보고 있나 [김식의 엔드게임]

5월 21일 울산광역시의 한 카페에 키 1m98㎝의 거인이 나타났다. 아내, 동료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주문한 커피를 마시더니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였다. 직전 등판(5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이닝 동안 삼진 18개를 잡아내며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운 슈퍼스타다.카페 사장에게 그는 덩치 큰 외국인일 뿐이었다. 이후 폰세가 커피 65잔을 대량으로 주문해도 누가 시킨 것인지 몰랐다. 폰세는 ‘이글스TV’와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에서 먹은 아메리카노 중 최고다. 난 프랜차이즈 카페 대신 작은 커피숍을 갈 것이다. 소상공인(little guys)을 생각해야 한다”며 웃었다.카페 사장은 나중에야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작은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카페가 전국의 야구팬에게 유명해진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고객이 줄을 서고, 소셜미디어(SNS) 핫플레이스가 됐다. 이는 프로야구의 힘과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다. KBO리그는 6월 3일 2025년 누적 관중 500만명을 기록했다. 이 페이스라면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12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야구는 인기 스포츠를 넘어 강력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야구팬들의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사회 전반에 걸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KBO리그 출범 후 수십 년 동안 적자를 감내했던 구단 경영도 활기를 띠고 있다.야구 인기 덕에 각 지자체도 신이 났다. 프로야구가 더 없는 홍보 수단이자 사회 복지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한화가 선전하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간부회의를 주재한 적도 있다. 올해 선보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 11일까지 33차례 홈 경기 중 무려 29경기 매진을 기록했다.폰세의 방문이 ‘핫플’을 만든 것처럼, 야구의 온기는 그라운드 밖으로도 퍼지고 있다. 프로야구 연고 도시가 아닌 울산에 깜짝 등장한 거인은 ‘카페의 귀인’이었던 셈이다.한화가 이때 울산을 방문한 건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서였다. 3월 말 창원NC파크에서 시설물 낙하로 인한 인명사고 후 NC는 홈구장을 쓰지 못한 채 전국을 떠돌았다. 한 달여 동안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안전 점검을 마쳤는데도 창원시는 창원NC파크 재개장을 뚜렷한 이유 없이 미뤘다. 야구장 광고·입점 업체의 손실은 40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주변 상권이 입은 피해까지 합산하면 손해를 가늠할 수 없다.결국 NC 구단은 창원NC파크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울산 문수구장을 임시 홈으로 쓴다고 5월 8일 밝혔다. 그러자 다음날 창원시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18일까지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인명사고 직후부터 재개장까지 시와 구단은 심각한 엇박자를 냈다.수면 아래서 몸집을 키운 양 측의 갈등은 NC가 창원으로 돌아온 직후 폭발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5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이 지역(창원)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구단의 생존 자체에 위기를 느꼈다. 창원시에 구단이 요구한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연고지 이전을 비롯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연고지 이전이 벼랑 끝에서 쓰는 카드라는 것을 잘 아는 스포츠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놀라운 것은 그 이후 여론이다. 프로야구 원로 모임인 일구회는 ‘창원시와 창원시 의회의 불합리한 대우에 맞서고 있는 NC 다이노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가장 반대할 것으로 예상됐던 NC 팬들은 조용히 구단과 창원시의 대응을 살피고 있다.NC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창원시의 약속을 받고 2011년 야구단을 창단했다. 그러나 양 측은 10년 넘도록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 왔다. 2013년 창원시는 새 구장을 인구 18만명 규모의 진해(육군대학 부지)에 건설하려 했다. 당시 마산·진해·창원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지자체가 시청사와 야구장을 나눠 가지는 행정’이라는 비판 여론이 거셌다. 결국 창원NC파크는 마산구장 옆에 지어졌다.대립 구도에서 창원시는 언제나 갑(甲)이었다. 구단 입장에서 연고지 이전은 실행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원NC파크 준공 전후로 NC는 구장 사용권과 광고권으로 25년 치에 해당하는 330억원을 완납했다. 창원시는 이 돈을 볼모로 여긴 것 같다.NC가 창단하면서 창원은 비수도권에서 5번째로 프로야구단을 가진 도시가 됐다. 2020년 NC가 통합 챔피언에 올랐을 때, 야구 스타들이 창원시의 일원이 됐을 때 시민들은 열광했다.그러나 창원시와 NC는 인근 교통편 확충, 2군 구장 개선 문제를 놓고 마찰을 일으켰다. 끓는점이 3월 말 인명사고였다. NC가 존립 위기에 처했는데, 창원시는 리스크 회피에 바빴다. 이 과정을 잘 아는 야구인들, 심지어 상당수의 팬도 연고지 이전을 지지하고 있다.물론 다른 구단도 지자체와 관계가 항상 좋은 건 아니다. 그러나 서로 ‘선’은 넘지 않는다. 지자체는 야구단이 필요하고, 구단은 시의 도움을 받는 동업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창원시와 NC의 관계를 그렇게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2000년 현대 유니콘스의 사례처럼 연고지 이전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그때와 다른 점은 현재 여론이 NC에 우호적이라는 거다. 또한 창원 수준의 경제력과 인구를 가진 도시들이 야구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폰세의 등장’을 기다리는 이들은 전국 곳곳에 있다.창원시는 NC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상생협력단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 여기서 야구인들과 팬들이 납득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 연고 이전은 실제로 추진될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 봐야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1팀장 2025.06.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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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복덩이 폰세, 2025 월간 CGV 씬-스틸러상 선정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5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폰세가 선정됐다.이번 '5월 CGV 씬-스틸러상'은 대기록 달성으로 영광의 순간과 다이나믹한 장면을 연출한 총 4명의 선수가 후보로 올랐다.KBO 리그 최초의 기록을 달성한 SSG 최정(500홈런)과 KIA 양현종(2100탈삼진)을 비롯해 한화 폰세(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9이닝 기준, 18탈삼진), 재치 있는 슬라이딩으로 홈에서 득점을 만들어낸 NC 김휘집이 이름을 올렸다.‘5월 CGV 씬-스틸러상’은 100% 팬 투표로 6월 1일(일)부터 4일(수)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총 투표수 6569표 중 한화 폰세가 2869표(43.7%)를 득표해 2위 SSG 최정(2037표-31%), 3위 KIA 양현종 (1286표-19.6%), 4위 NC 김휘집(377표-5.7%)을 제치고 수상하게 됐다.KBO와 CGV는 6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ICECON사업팀 김진호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인 폰세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극장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6.12 09:05
프로야구

프로야구 인기 미쳤다…올 시즌 3번째 전 구장 ‘만원 관중’

프로야구가 올 시즌 세 번째 전 구장 ‘만원 관중’ 기록을 세웠다.KBO는 6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의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두산 베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의 2만 3750석이 꽉 들어찼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에 2만 4000명, 수원 KT위즈파크(SSG 랜더스-KT 위즈)에 1만 87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에 2만 500명, 고척 스카이돔(LG 트윈스-키움 히로로즈)에 1만 6000명이 입장했다.전 구장 티켓이 동난 건 이번 시즌 세 번째 사례다.앞서 개막전(3월 22일)과 같은 달 23일에 전 구장이 매진된 바 있다. 5개 구장 기준으로 통산 8번째다.김희웅 기자 2025.06.06 22:25
산업

피자헛, 6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한국피자헛이 6월에도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6월에도 이어간다. 피자헛의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처음 시작해 4월에 전국으로 확대된 행사다. 평일 최대 50% 할인, 주말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1+1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6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클래식한 매력으로 오래 사랑받고 있는 피자헛의 스테디셀러 ‘콤비네이션 피자’를 평일 반값 혜택 대상으로 채택했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다양한 고기 토핑과 신선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포장 주문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3,950원, 배달 주문 시 40% 할인된 1만6740원에 즐길 수 있다. 주말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 사이즈 피자 1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원하는 제품으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 및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를 통해 주문 시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자헛 관계자는 “6월에도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을 찾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진정성 있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2 12:57
야구일반

2025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오는 30일 개막…내달 7일까지 진행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5 제5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다.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7일 “올해 열리는 대회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가입한 전국 60개 팀이 출전한다”며 “재단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체재비를 지원해 참가 선수단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의 시상은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의 단체상과 6개 부분의 개인상(최우수 감독상, 우수 감독상, 홈런왕, 타점왕, 안타왕, 삼진왕)이 예정돼 있다. 시상품 등 규모는 2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으로 구성돼 있다.김희웅 기자 2025.05.27 11:47
연예일반

[포토] 대세 걸그룹 '키키' 이례적인 4개 구장 동시 시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인 카키(kiiikiii) 멤버들이 전국 4개 야구장에서 같은 날 시구를 하는 이례적인 이벤트를 가졌다. 카키의 멤버 이솔은 잠실구장의 NC-두산전, 수이는 인천의 LG- SSG 경기, 하음은 대구라이온즈파크의 KIA-삼성전 키야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키움경기에 각각 시구자로 나와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한ㄴ 키야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공을 던지는 수이의 모습. /정시종 기자. 김민규 기자 2025.05.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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