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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장 특별점검 정례화, 집중안전점검 대상에도 포함 예정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전과 종료 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야구 경기장 특별 점검이 정례화된다.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청북도C&V센터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의 시설 관리 주체가 참석하는 '프로야구장 안전 관리 강화 워크숍'을 연다.워크숍은 지난 3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 이후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11월 진행된 프로야구장 전문가 점검 결과 부착물 부식 관리 미흡, 높은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 소홀, 시설물 유지·관리 전담 기술 인력 배치 미흡,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야구장에 대한 보수·보강 예산 투자 미흡, 부착물 탈락 위험 구역 미설정 등이 지적됐다.정부는 전문가 점검에서 제안된 아이디어 및 관계 기관 회의 등을 바탕으로 도출한 제도 개선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프로야구장 관리 주체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과 시즌 종료 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모든 재난 관리 책임기관이 시행하는 집중 안전 점검 대상에 프로야구장을 포함하기로 했다.국토부와 문체부는 내년 2월 말에서 3월 초 경, 프로야구장 특별 점검을 통해 그동안의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 주체와 프로야구 구단 간 표준 계약서를 마련, 안전 관리의 권한과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할 방침이다. 시설물 안전 점검 세부 지침을 개정해 부착물의 점검 범위를 구체화하고, 야구장 내 부착물 자체 안전 점검 매뉴얼도 보완할 예정이다.국토부와 문체부는 제도 개선안을 조속히 확정·시행해 프로야구장의 상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축구장 등 다른 다중이용체육시설에서도 체계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지도록 조처할 계획이다.윤승재 기자 2025.12.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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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앨범만 서른 권 '국민타자' 이승엽의 영원한 팬, 부친 이춘광 씨 별세

'국민타자'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아버지 이춘광 씨가 별세했다. 향년 83세.이승엽 전 감독에 따르면 고 이춘광 씨는 최근 7~8년 동안 투병했고, 올해 들어 병세가 악화했다고 한다. 이춘광 씨는 이승엽을 '국민타자'로 키웠다. 소년 이승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야구만 시켜주시면 절대 애 안 먹일게요"라고 아버지를 조르고 또 졸랐다. 이춘광 씨가 반대하자 이승엽은 단식 투쟁까지 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며 아들의 진지한 모습에 아버지의 마음이 움직였다. 이춘광 씨는 "마치 가둬 놓은 동물이 제 우리 문을 열어준 것처럼 좋아하더라"고 떠올렸다. 이승엽은 몇 년 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성장했다. 이춘광 씨는 이승엽이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88년 대구 지역지에 실린 전국어린이야구대회 기사부터 삼성 시절까지의 기사를 꾸준히 스크랩했다. 스크랩 앨범만 서른 권이 넘는다. 이 씨가 모은 기사와 홈런공, 유니폼은 이승엽의 야구 역사이자 박물관이다. 본지를 통해 유년 시절 이승엽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춘광 씨가 기억하는 '아들' 이승엽은 어릴 적부터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이 씨가 이승엽에게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 게 없냐'고 묻자 "동네 형들이랑 야구하고 싶다. 방망이와 글러브를 사달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춘광 씨는 "그 후 승엽이가 동네 유리창을 자주 깨트려 변상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승엽의 선수 생활에 가장 큰 박수를 보낸 사람도 역시 아버지 이춘광 씨다. 대구 홈 구장에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승엽을 응원하기 위해 매일 경기장을 찾았다. 이승엽은 2014년 본지와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야구장을 찾는 게 가장 큰 취미다. 요즘 들어 '내 아들 자랑스럽다' '잘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기뻐했다. 이 씨는 2017년 "승엽이가 '후회하시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줘 정말 고맙다"고 했다.빈소는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VIP 301호다. 발인은 4일 오전 6시 30분이다. 이형석 기자 2025.12.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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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김 선생' -김혜성 父 만났다, "내달 20일까지 5000만원 갚겠다" 약속

김혜성(LA 다저스)의 아버지가 16년 전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로한 '고척 김 선생'에게 다음 달 5000만원을 갚기로 약속했다.지난 21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고척 김 선생, 그는 누구인가? 야구선수 김혜성을 쫓는 남자' 편이 방송됐다. 김 선생은 이날 방송에서 "2009년 (김혜성의 부친) A씨가 유흥업소를 운영했는데, 나는 그 업소 음악을 맡는 조건으로 보증금 1억원을 넣었다. 이후 밀린 2000만원까지 합하면 1억2000만원이다"라며 "지금 (A씨에게 돈을 못 받은지) 16년째다. 내 인생에 있어서 잃어버린 16년을 어디서 보상받나"라고 호소했다. 그는 "어느 날 출근을 했더니 (유흥업소가) 갑자기 문을 닫았더라. 어찌 된 일인지 (A씨에게) 전화로 물어봤더니 '일주일, 열흘이면 1억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다. 그때부터 연락이 안 되기 시작했다"며 "한동안 연락이 안 됐는데 (A씨가) 사업을 몇 개나 하더라. 자기가 사업하고 쓸 돈이 있는데 저에게는 주지 않았다"고 했다.이후 김 선생은 2017년 A씨의 아들인 김혜성이 KBO리그(키움 히어로즈)에 데뷔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야구장에 찾아가 문제의 현수막을 걸기 시작했다. A씨는 매달 돈을 입금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김 선생은 주장했다. 김 선생은 "(김)혜성이 은퇴할 때까지 고척에다 현수막을 걸어놓겠다고 하자 A씨가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들을 대신해 명예훼손 혐의로 김 선생을 고소했고, 두 차례 벌금형이 나왔다. 김 선생은 현재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A씨 역시 방송을 통해 "돈을 줘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부도가 나서 빚이 30억원이라 쉽게 해결하지 못했다. 당장 돈이 없으니 조금씩 돌려주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9000만원 정도 돌려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개인 파산 절차를 밟았다. A씨는 "약속된 날짜에 돈을 주지 않으면 시위를 하더라. '망신 주면 돈 나오겠지'라는 생각 아니냐"며 "채무금 3000만원이 남았는데 아들이 잘나가니 2억원을 달라더라. 그런 계산법이 어디 있냐고 몇 달 동안 싸웠다"고 토로했다.제작진 측은 변호사를 인용해 "특별한 합의가 없으면 비용-이자-원금 순서대로 충당하게 돼 있다. 전체 이자 2억9000만원, 원금 1억2000만원 정도 해서 총 4억1000만원 정도를 갚아야 한다"고 설명했다.이후 제작진 주선으로 A씨를 직접 만난 김 선생은 A씨가 오는 12월 20일까지 5000만원을 더 갚는 조건으로 채무 문제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A씨는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고 형한테 미안한 것도 있다"며 "전국에서 보는데 거짓말하겠나"라고 말했다. 김 선생은 A씨에게 "진작 갚지 그랬냐"면서 "혜성아 미안하다. 네 아버지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6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즌을 마치고 한 귀국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에게 돈 갚으라고 해라'는 현수막을 들고 온 김 선생을 향해 "저분 좀 막아주시면 인터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윤승재 기자 2025.1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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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가을 야구, 인구 절반이 봤다...KS 평균 시청률 8.69%

2025 KBO리그 인기는 포스트시즌(PS)까지 이어졌다. 그 열기는 시청률에서도 드러난다. 한구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 PS 시청 데이터 지표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TV 평균 시청률은 6.89%로 지난해(6.12%)보다 더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으로 10.26%(254만 5807명)를 기록했다. 이어 LG 트윈스와 한화의 KS 4차전이 10.04%(244만 7295명)로 뒤를 이었다. 평균 시청률은 와일드카드 4.24%, 준플레이오프 4.89%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7.74%로 점점 증가했다. 이어 KS에서는 평균 8.69% 시청률로 팬들의 관심이 커졌다.합산 누적 시청자수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약 209만명, 준플레이오프 약 475만명, 플레이오프 약 932만명, 한국시리즈 약 1007 만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시청자수는 2687만 3049명으로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시청자 수는 전국 기준으로 167만 9566명으로 2024년 대비(130만 8785명) 28% 정도 증가했다. 2025 KBO리그는 정규시즌 역대 최초 1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LG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포스트시즌까지 그 열기가 이어졌다.이형석 기자 2025.11.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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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 시청...2025 포스트시즌 '역대급' 흥행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PS)이 역대급 흥행을 해냈다. 기록이 증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지난달 6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31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치르며 남긴 기록을 발표했다.KBO는 "PS 기간 치러진 16경기에서 33만 5080명이 야구장을 찾아 전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시청 지표 역시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PS TV 평균 시청률은 6.89%를 기록하며 6.12%를 기록했던 2024 포스트시즌 대비 약 12.5% 상승했다. PS 16경기 모두 지상파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접전이 펼쳐지는 경기에 화제성이 더해지며 시청 열기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10월 24일 열린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은 시청률 10.26%로 254만 5807명이 시청해 PS 기간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시리즈 4차전(LG-한화)은 244만 7295명이 시청하며 시청률 10.04%를 기록, PO 5차전 뒤를 이었다.시리즈 평균 시청률은 와일드카드 4.24%, 준PO 4.89%, PO에서 7.74%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는 평균 8.69%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합산 누적 시청자 수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약 209만명, 준플레이오프 약 475만명, 플레이오프 약 932만명, 한국시리즈 약 1070 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200만명 이상 시청한 경기가 6차례에 달했고, 전체 누적 시청자수는 2687만 3049명을 기록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시청자 수는 전국 기준으로 167만 9566명으로 2024년 대비(130만 8785명) 약 28% 증가하며, 가을 야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현상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안희수 기자 2025.11.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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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가을 드라마에 LG-한화 시청률 '마의 10%' 돌파, 이틀 연속 1위 찍었다 [IS 포커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명승부에 시청률도 '마의 10%'를 돌파했다.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한화의 KS 4차전 시청률은 10.0%로 집계됐다. 이는 닐슨코리아의 전국단위 시청률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KS 4차전 중계는 이날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1차전 7.2%(전체 4위) 27일 2차전 8.0%(2위)에 이어 29일 3차전은 9.7%(1위)로 점점 열기를 끌어올리다가 4차전에서 마의 10%까지 돌파했다. 역대 포스트시즌(PS)에서 처음 만난 양 팀은 경기를 거듭할 수록 주고 받는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3차전에선 한화가 1-3으로 뒤진 8회 말에 6점을 뽑은 7-3 대역전승을 거뒀다. 그러자 LG는 30일 1-4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 초 박동원의 2점 홈런을 시작으로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 문보경-오스틴 딘의 연속 1타점 적시타로 단숨에 승부를 7-4로 뒤집었다. 이번 가을야구 최고 시청률은 지난 24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으로 전국단위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1차전 5.7%, 2차전 5.9%에 이어 3차전 7.8%, 4차전 8.7%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최고 시청률까지 찍었다. 프로야구 인기는 관중 수에서도 확인됐다. 단일 시즌 최초 12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가을 야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어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PS 36경기 연속 매진 중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15경기에 총 관중 31만8300명이 입장했다.양 팀의 KS 5차전은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선 LG는 '우승 청부사' 앤더스 톨허스트를 앞세워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한화는 '대전 왕자' 문동주를 내보내 벼랑 끝 탈출을 노린다. 대전=이형석 기자 2025.10.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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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두 자릿수 시청률이라니…'업셋·역전·무적' 삼성·한화·LG가 만든 드라마, 시청률 압도했다

가을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만원 관중에 이어 시청률로도 나타났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전국단위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 시청률이 9.7%로 집계됐다. 이는 당일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 통틀어서 가장 높은 수치다. KS 시청률은 26일 1차전 7.2%에서 27일 2차전 8.0%에 이어 3차전 9%대로 상승세다. 시청자 수도 1차전 144만명, 2차전 155만명에 이어 3차전 194만명으로 껑충 뛰었다. KS 3차전은 LG의 3연승, 한화의 역전이 달린 경기였다. LG가 1, 2차전에서 내리 이기며 2승을 먼저 챙긴 가운데, 한화가 대전 홈에서 역전을 노린 경기였다. 이날 LG는 8회까지 3-1로 앞서며 3연승을 눈앞에 뒀으나, 한화가 9회 말 기적의 6득점으로 점수를 뒤집으며 이겼다. 올해 PS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2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이었다. 이 경기의 전국단위 시청률은 10.1%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차전 5.7%, 2차전 5.9%에 이어 3차전 7.8%, 4차전 8.7%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최고 시청률까지 찍었다. 삼성은 정규시즌을 4위로 통과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모두 통과하며 PO 무대에 올랐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한화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가을야구에서 2006년 이후 19년 만의 KS행을 노렸다. 양 팀은 4차전까지 2승 2패를 거두는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었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5차전에서 한화가 승부를 매조지으며 KS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PS는 3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2023년 KS 1차전부터 연속 매진 행진 중이며, KS 기준으로도 2022년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만원사례다. 올해 PS에만 14경기에 30만158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윤승재 기자 2025.10.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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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부터 송성문·양현종·박건우 총출동, 제3회 김태균 야구캠프 성료

KBO를 대표하는 타자 김태균 KBS N 해설위원과 함께한 ‘2025 제3회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지난 25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성료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 5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양현종·최형우·김태군(이상 KIA 타이거즈), 허경민·고영표(이상 KT 위즈), 정수빈(두산 베어스), 박건우(NC 다이노스), 김진영(전 한화 이글스)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프로 선수들의 밀도 높은 훈련은 물론, 프로 무대의 열정과 태도를 가까이서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됐다. 김태균 위원을 비롯한 코치진은 기본기부터 경기 흐름, 팀워크까지 세밀히 짚으며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TK팀’과 ‘52팀’으로 나뉘어 친선 경기를 진행, 그동안 배운 기술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를 마친 뒤 열린 시상식에서는, MVP 권도윤(인천 축현초), 타자상 최시우(광주 수창초), 투수상 김우선(군산남초), 퍼포먼스상 강민수(금산리틀야구단)가 각각 선정됐다. 김태균 위원은 “올해도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프로 선수들과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길 바란다. 이 캠프가 단순한 하루가 아니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선수 20명은 오는 10월 31일부터 2박 3일간 홍성 내포야구장에서 열리는 국제교류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유소년팀 2개 팀에 더해 사이판 유소년팀이 새롭게 합류하며 더욱 글로벌한 무대로 확장됐다.윤승재 기자 2025.10.27 16:10
연예일반

이창섭, 오늘(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가창… 활력 더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이창섭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이날 경기는 한국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이창섭은 뛰어난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야구팬들에게 활력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이별, 이-별’로 컴백한 이창섭은 타이틀곡 ‘주르르’를 포함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다시 한번 ‘올라운더 보컬 강자’의 진가를 증명했다.또한 이창섭은 컴백에 이어 오는 11월 7, 8,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2026 전국투어 콘서트 ‘엔드앤드’의 포문을 연다.이를 시작으로 11월 29일과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2월 6일과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2월 13일과 1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내년 1월 3일과 4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월 17일과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월 24일과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6 14:23
스포츠일반

‘감보아 vs 류현진’ 사직 격돌…프로토 승부식 107회차, 롯데-한화전 대상 게임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홈)-한화 이글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에서 롯데-한화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41번) ▲승1패(42번) ▲핸디캡(43번) ▲언더오버(44번) ▲SUM(45번) ▲전반 일반(46번) ▲전반 핸디캡(47번) ▲전반 언더오버(48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시간인 9월 10일 오후 6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9이닝 전체를 기다리지 않고 초반 흐름만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스포츠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롭게 추가된 전반 핸디캡과 전반 언더오버는 기존의 전반 일반 상품보다 전략적인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현재 리그 2위(74승 52패 3무) 한화는 선두 LG와 4게임 차를 두고 추격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6위(62승 63패 6무) 롯데는 5위 KT와 1.5게임 차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치열한 한 판 승부가 예상된다.이번 경기의 선발 맞대결은 롯데 감보아와 한화 류현진이다. 감보아는 시즌 7승 5패를 기록 중이나, 최근 경기에서는 제구 불안과 피안타 증가로 시즌 초반보다 안정감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대로 류현진은 후반기 들어 안정된 투구 내용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타선과 불펜도 안정감을 되찾으며 단단한 팀 전력을 구축한 상태다. 양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한화가 8승 6패로 앞서 있으며, 사직구장에서의 6차례 맞대결은 3승 3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다만, 한화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를 탔고, 롯데는 1승 4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팀 분위기와 선발 매치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정팀 한화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경기는 감보아와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최근 경기 흐름, 불펜 운영, 타격 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인 게임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프로토 승부식 전반 상품은 다른 유형들에 비해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더불어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한편, KBO리그 롯데(홈)-한화(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베트맨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9.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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