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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올리비아로렌, 20주년 컬렉션 판매 호조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출시한 20주년 기념 컬렉션이 연이어 베스트 제품에 오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올리비아로렌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보니룸 컬렉션’, ‘에어리 셋업’ 등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의 셀럽들이 해당 제품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먼저 지난 4월 출시한 ‘보니룸 컬렉션’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올리비아로렌의 정제된 디자인이 결합돼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티셔츠부터 블라우스, 아우터, 스카프, 우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출시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특히 고급스러운 소재에 20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인 ‘보니룸 티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아 봄부터 현재까지 티셔츠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며, 판매량은 기존 여름 티셔츠 전체 평균 대비 2배를 넘어섰다.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지아가 데일리룩으로 착용한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된 ‘보니룸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도 블라우스 판매율 1위를 달리며, 올여름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고 있다. 화사한 패턴과 시원한 소재, 쾌적한 착용감을 모두 갖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무더위에 대비해 선보인 여름 컬렉션 ‘에어리 셋업’도 인기가 뜨겁다. 기존 린넨보다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의 고품질 린넨 소재로 무게감은 줄이고 통기성은 극대화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지난 5월 출시하자마자 3040 여성들의 워너비 방송인 류이서가 크롭 베스트와 린넨 쇼츠 셋업을 착용해 빠르게 품절을 기록했으며, 이지아가 여름 화보에서 입은 캐주얼 조거 팬츠와 베스트 셋업 역시 완판돼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컬렉션들이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실용성과 트렌디함까지 더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올리비아로렌이 20주년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보니룸 컬렉션’과 시원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여름 필수 아이템 ‘에어리 셋업’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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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처럼 느낌있게' 올리비아로렌,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 제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즌별 한정 컬렉션과 캠페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여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원피스부터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활용도 높은 데님까지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먼저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여유로운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지아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경쾌한 에메랄드 컬러 셔츠, 데님 쇼츠 등을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해 휴양지의 설렘을 담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이지아가 착용한 플라워 원피스는 가볍고 통기성 우수한 소재에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러운 패턴의 프린트를 적용해 시원함에 우아함을 더했다. 허리 스트링과 셔링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단독 착용해 리조트룩으로, 가디건 등과 매치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또한 여름에 제격인 에메랄드 컬러에 짧은 기장감의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한 캐주얼하고 편안한 바캉스룩도 보여줬다. 산뜻한 컬러에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셔츠와 배색 스티치가 가미된 A라인 데님 쇼츠는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코디에 도움이 되는 여름 스타일링 콘텐츠를 게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 데님 코디’, ‘올여름 린넨 트렌드’ 등 유튜브 영상이 무더운 날씨에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팁을 제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중이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컬렉션은 셀럽들의 ‘리얼웨이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방송인 ‘류이서’와 ‘안현모’가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이번 신제품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 중 ‘류이서’가 착용한 ‘에어리 셋업’은 시원한 린넨 소재에 차분한 베이지 컬러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여름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올해 여름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휴가의 설렘을 담은 여유로운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실용적인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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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함께여서 더 빛나는 모녀룩’ 가정의 달 캠페인 전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녀룩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우아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엄마와 딸이 같이 입는’ 브랜드로 불리는 올리비아로렌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전하며, 고객들과 교감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브랜드 2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선정된 슬로건인 ‘Stunning Moment, 당신이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함께여서 더 빛나는 엄마와 딸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특별 화보를 선보인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딸의 스타일링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입기 좋은 모녀룩을 제안한다.화보 속 모녀는 나들이의 계절 5월부터 다가오는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셔츠, 재킷, 리조트 무드의 원피스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활용해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20주년 기념 가정의 달 특별 화보의 모델로는 1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동안 모녀’로 유명한 김선영, 송유진 모녀가 함께해 진정성 있는 모녀룩을 완성했다. 닮은 듯 다른 감성의 모녀가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서로를 스타일링해주면서 함께 입는 즐거움을 보여준다.여유로운 여행지에서 같은 디자인의 데님 쇼츠를 다른 색상으로 착용해 트윈룩을 연출하거나 엄마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게, 딸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올리비아로렌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선보이고, 온라인 세정몰에서 ‘모녀룩 기획전’도 진행한다. 화보 속 아이템을 포함한 엄마와 딸이 같이 입기 좋은 봄여름 아이템들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의 일상에 공감하며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 옷 이상의 가치를 전한다’는 올리비아로렌이 20년간 지켜온 철학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엄마, 딸인 모든 여성들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의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세대를 잇는 감성의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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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보니룸 컬래버 컬렉션 출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과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Happy Oliviaday!’를 주제로 한 20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으로, 일상의 행복을 그려내는 ‘보니룸’ 특유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올리비아로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보여준다. 점퍼, 티셔츠, 스카프, 우산 등 여름 필수 아이템에 일상 속 소중한 기억과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아냈다.대표 제품인 바람막이 점퍼는 보니룸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트워크가 위트 있게 배치돼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그려져 소장 가치가 높은 티셔츠 2종은 착용감 좋은 소재에 따뜻한 무드의 디자인이 더해져 단독으로는 물론 이너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또한 브랜드 모델 이지아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보니룸 블라우스도 화사한 패턴과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 살짝 숏한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쉽다.여름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액세서리 아이템도 눈에 띈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우산에 플라워 패턴 일러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으며, 비와 햇빛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도 봄부터 여름까지 코디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온라인 자사몰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열어 컬래버 제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 공식 SNS에서도 ‘2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 아이템을 증정한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 플러스친구 신규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보니룸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이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올해 여름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올리비아로렌이 나아갈 방향을 알리는 특별한 시즌으로, 패션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기존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올해 4월에 출시된 ‘2025 여름 컬렉션’ 신제품들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세정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2 08:37
경제

올리비아로렌 추석선물로 心’택트 하세요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다가오는 명절 또한 ‘비대면 추석’으로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 추석 선물 주요 키워드는 ‘언택트(Untact, 비대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언택트 추석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도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 경기 불황과 외출복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분위기를 감안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준비하며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니트와 가디건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 최대 50%로 선보인다. 목에 낮게 올라오는 반 기장의 터들넥 니트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유용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아이보리, 라벤더, 네이비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만9천원. 올리비아로렌의 중기장 가디건은 같은 소재의 스카프와 세트 구성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루 컬러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이 외에도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 올리비아로렌의 벨티드 체크 패턴 원피스는 셔츠형 핏앤플레어 스타일로 세련되며 단아한 느낌의 제품이다. 허리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벨트 없이 루즈하게 연출할 경우에는 조금 더 편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스티치 디테일 트렌치코트는 단정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제약없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원피스와 트렌치코트의 가격은 모두 25만원대.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GIFT EVENT’도 마련했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선물 포장 및 택배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작은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감사 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내달 출시 예정인 스페셜 다운 점퍼 ‘마시멜로우 다운시리즈’ 추가 10%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올리비아로렌의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6 13:09
경제

세정그룹, ‘덕분에 챌린지’ 응원 캠페인 동참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지난 29일,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경의’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세정 서울지사 사옥 앞에서 진행된 챌린지에는 세정그룹의 경영진과 임직원 30여명이 대표로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한 대처로 앞장서고 있는 정부 관계자와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정그룹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철저한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과 점주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함께 현재의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정의 대표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도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내는 코로나19 응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속모델 이서진과 김태희를 통해 전국 대리점주 및 고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한 바 있으며, 최근 웰메이드 매장 점주들 또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만 7천여명이 참여 중이며 총 기부 금액은 2천 7백만원을 넘어섰다. 세정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일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5월에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재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열화상카메라 지원 성금 1,600만원을 부산 금정구에 기탁한 바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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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재난지원금에 '활짝'…모처럼 웃은 패션·아웃도어 업계

국내 패션·아웃도어 업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덕에 모처럼 웃고 있다.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가두점(길거리 매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10~50%까지 수직으로 상승하면서 코로나19로 막혔던 숨통을 틔우고 있다. 가두점은 최근 수년 동안 높은 매장 유지비와 온라인 쇼핑 확산 추세 속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총 14조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효자로 거듭난 분위기다. '5월만 같아라'…세정·형지의 미소 토종 패션 기업인 세정그룹과 형지그룹은 이달 재난지원금 수혜를 본 대표적인 패션기업으로 꼽힌다. 전국에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 등 매장 700여 곳을 운영하는 세정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11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웰메이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매출이 신장했다. 가족의 달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기간을 늘릴 경우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51%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비아로렌 역시 1~21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6% 늘어났다. 더위가 다소 빠르게 찾아오면서 여름옷을 일찍 장만하는 3050 세대 여성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등을 운영하는 형지도 분위기가 좋다. 전국에 20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형지는 재난지원금 소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이 전주 동기간 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지난 15~19일 대리점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하는 등 전체 매출이 50% 가까이 늘었다. 형지그룹 관계자는 "지자체별로 먼저 시행한 지역화폐가 생활필수품 구매에 많이 사용됐다면, 재난지원금은 의류 등 보다 다양한 품목 구매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재난지원금이 개인사업자인 대리점주의 영업 환경과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옷 잘 입는 아줌마·아저씨의 패션 성지 업계는 매장의 90% 가까이를 가두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세정과 형지의 매출 훈풍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2116만 가구에 지급됐다. 전체 지급대상인 2171만 가구의 97.5%에 달하는 수치로 총 관련 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13조3354억원이 시중에 풀렸다. 재난지원금은 지역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동네 슈퍼나 유통 매장,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살려서 침체한 내수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여성복과 남성복 브랜드는 대부분 고급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어서 재난지원금 사용처로 등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도권 외곽 아웃렛이나 일부 패션 매장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장 숫자가 제한적이고 접근성도 떨어져 별다른 수혜를 보지 못한다는 평가다. 하지만 세정과 형지는 다르다. '옷 잘 입는 중년 여성과 남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고유의 색깔을 강화하면서 가두점 중심의 영업을 해왔다. 지역에서 웬만큼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두 기업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을 정도로 긴 세월 동안 동네 상권을 꾸준히 키워온 기업이 세정과 형지다. 국내 여성복 A 브랜드 관계자는 "세정과 형지의 브랜드는 모두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터줏대감들이 가맹점 사장님인 경우가 적지 않다. 하나같이 동네에서 나름대로 파워가 있는 브랜드들"이라며 "동네 패션 '아싸(아웃사이더)'로 통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들 매장에서 쇼핑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난지원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백화점 중심의 매장을 내왔던 브랜드는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지만, 가두점 중심의 세정과 형지는 쏠쏠한 재미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형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가두 매장도 활력이 붙고 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집안 생활과 가정 돌봄에 지친 주부들이 지갑을 본격적으로 열면서 침체한 업계도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벼랑 끝에서 살아온 아웃도어 아웃도어 업계도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죽다 살아난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0%까지 줄어들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5월 들어 반전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이 전년 같은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노스페이스는 올해 들어 아웃도어 브랜드 중 누적 매출 1000억원(1241억원)을 가장 먼저 넘기는 힘을 보여줬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B사의 영업팀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도 코로나19가 번지던 1분기에는 실적이 수십 퍼센트까지 떨어졌다.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고 재난지원금까지 풀리면서 상당 부분 만회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도 상황이 비슷하다. 'K2'는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9.8% 증가했다. 이른바 '수지 하이킹화'로 불리는 K2의 플라이하이크 렉스의 판매율이 70%를 넘어 2차 추가 주문생산을 시작했다. '코오롱스포츠'와 '블랙야크'도 같은 기간 매출이 각각 11.3%, 3.1%가량 증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주로 등산로 입구나 도심 외곽 등에 다양한 형태의 가두점을 두고 있다. 사실상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끝으로 대형 가족 이벤트가 끝난 가운데 5월 셋째 주까지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재난지원금 효과라는 것이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K2 관계자는 "행사가 몰려 있던 첫째 주보다 둘째 주 매출은 감소하는 시기다. 둘째 주 10% 신장 효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물 들어왔다…마케팅 활활 패션·아웃도어 업계는 재난지원금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매장 앞에 커다랗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를 써 붙이는가 하면 지역 화폐나 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고객의 발을 잡아끌기 위한 각종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재난지원금과 '착한 소비'를 연계한 '포 나이팅게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해 일정액이 기부된다. 지난달 17일 행사가 시작된 뒤 6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형지는 '형지오십쇼! 가족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형지가 전개하는 브랜드별로 각종 사은 행사와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최근 진행한 '엄마 프사 바꾸기 대작전-엄마, 멋 부려도 괜찮아' 메이크오버 캠페인을 매장과 연계해 여름 신상품 소비를 끌어내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매장마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가두점이 갈수록 늘어나는 매장 유지비와 온라인 쇼핑 심화로 눈총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속에 약 14조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1 07:00
경제

올리비아로렌, 여름 시즌 ’루즈핏 아우터’류 매출 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점차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두점 위주의 패션 브랜드 매출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여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여름 점퍼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5/11-5/17) 89% 신장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여름옷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집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루즈핏’ 아이템이 여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것 또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리비아로렌의 ‘루즈핏 경량 아우터’는 여유 있는 핏감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소재가 가벼워 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컬러와 다양한 길이감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착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즈핏 경량 아우터’류는 화이트 계열 플리츠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핏 아우터’류 외에도 ‘100% 린넨 소재 아우터’, ‘반팔 재킷’ 등의 여름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응원 캠페인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전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약 6천 여명이 참여 중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구매로 이어져 소비 진작 효과가 컸다”며, “이와 연계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 또한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국에도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힘이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올리비아로렌 외에도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전국 가두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15:23
경제

올리비아로렌,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 진행

기부에 재미를 더한 ‘퍼네이션(Funation)’이 인기다.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단어인 ‘퍼네이션’(funation)’은 단순 현금 기부가 아닌 개인의 소비나 SNS 활동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달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여부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기부 동참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혜택은 양도 가능해 구매 혜택 또한 주변 사람과 나눌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은 온라인 상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 간호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3개(#nurways_with_you, #포나이팅게일, #올리비아로렌)를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포스팅 1건당 500원이 기부된다. 응원 이미지는 본인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적어 올리거나 올리비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 내 업로드된 기부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를 리그램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세정몰'에서는 간호사 응원 격려 글을 달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기부 저금통’도 설치해 이번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의 명성답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앞장서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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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제안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시원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스닉 패턴의 아이템은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감성과 함께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잘 어울린다. 올리비아로렌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는 소매와 밑단의 펀칭과 자수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크 중심의 술 장식이 에스닉한 느낌을 더해주며,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시원하고 얇은 소재로 핫썸머에 즐겨 입기 좋다. 가격은 10만원대.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에스닉한 패턴의 블라우스는 고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며, “블라우스 패턴이 화려한 만큼 하의는 단색의 심플한 것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컬러가 돋보이는 팬츠는 발랄하고 경쾌한 바캉스룩을,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세미 오피스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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