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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미씽' 전당포서 굿바이 인사 "감사합니다 쫑아 안녕"
배우 안소희가 드라마 '미씽'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안소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쫑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속 전당포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정한 스타일링과 남다른 비율, 풋풋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쫑아 보고 싶을 거야",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시즌2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1일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화이트 해커 이종아 역을 맡아 고수(김욱 역), 장판석(허준호 역) 등과 호흡했다. 오는 10월 21일부터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장편영화 '달이 지는 밤'을 통해서도 관객과 만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