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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 전복죽 1800인분 기부

가수 영탁의 기부카페 산탁클로스가 코로나 팬데믹에 시름하는 자영업자 등에 1800인분의 전복죽을 쐈다. 산탁클로스에 따르면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를 기념해 6차에 걸쳐 진행한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무사히 마쳤다. 이들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 인천, 완도까지 6곳을 돌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민들에게 전복죽 1800인분과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스티커 3350장 홍보 등 야무진 기부로 위로를 전했다. 산탁클로스 측은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 한파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복죽 챌린지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민들에게 영탁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코로나19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 방역종사자, 보호종료청소년, 아동, 취약계층 등에 연탄과 쌀, 음료, 가전제품, 의류, 식비, 방역키트 지원 등을 나누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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