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으로 비난 봇물..."슈퍼카 자랑이 발목 잡았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자랑한 '슈퍼카'가 결국 자기 발등을 찍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연합뉴스TV는 9일 "인기 웹툰 작가 A씨가 회삿돈으로 슈퍼카를 사들이고 개인용도로 쓰며 탈세를 저질렀다. A씨는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가가치세를 탈루해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TV는 A씨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자료 화면으로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A씨의 사진 세 장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용했다. 사실상 A씨가 야옹이 작가임을 알린 것. 이 사진들이 과거 야옹이 작가가 페라리 구입을 인증하며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렸던 것과 똑같은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연합뉴스는 보도 이후 해당 사진들을 삭제했고 야옹이 작가도 해당 사진들을 개인 계정에서 삭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의 계정에 가서 "탈세 혐의가 사실이냐?"며 각종 질문과 비난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야옹이 작가는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지난해 야옹이 작가는 4억 원 대를 호가하는 슈퍼카를 매각하며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 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 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히며 '돈자랑'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지만, 지나친 명품 자랑과 호화 라이프를 과시해 와서 이에 대해 '호불호'가 있었던 핫한 셀럽이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전선욱 작가와 결혼해 또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전선욱 작가는 초혼, 야옹이 작가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재혼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한편 국세청은 대중적 인기를 누려온 연예인과 운동선수, 웹툰 작가는 물론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고수익을 거둔 유튜버·인플루언서, 지역토착사업자 등 84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조사 대상에 포함된 연예인들은 배우, 가수 등이며 운동선수는 프로야구 선수와 골프 선수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유명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이지만, 국세청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이름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0 16:10
연예일반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혼인신고 완료 “만난 지 3주년 되는 날”

웹툰 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법적 부부가 됐다. 야옹이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 신고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2019년부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2월 SNS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밝혔다. 3년간의 열애 끝 두 사람은 새 가정을 꾸리게 됐다. 야옹이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를 연재 중이며, 전선욱은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5 15:50
연예일반

기안84, 야옹이♥전선욱 결혼식서 뜻밖의 가창력으로 축가 열창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결혼식 축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기안84가 축가를 부른 영상이 공개됐다. 전선욱 작가는 4일 “축가해준 기안형. 뭔가 기분이 묘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이었던 사회 봐준 태준 형과 주례해준 준구 형. 거듭 반복하지만 너무 감사하다. 한 가지 아쉬웠던 건 기안 형과 태준 형과 함께 단체 사진을 못 찍었다는 것. 그래도 감사하다”며 기안84의 축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이크를 쥔 기안84는 긴장한 표정으로 신랑, 신부와 하객들 앞에 서서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축가로 불렀다. 기안84는 진지하게 열창했고 이를 지켜보는 신랑과 신부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선욱 작가는 야옹이 작가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전 작가는 “나영이와의 결혼식 무사히 마쳤다.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어려웠다. 축하해 준 모든 이들 모두 감사하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부 야옹이 작가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전 작가는 “무엇보다 우리 나영이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함께하는 길이 분명 쉽지 않겠지만, 만나오면서 서로의 행복감이 점점 커지고 있던 것처럼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해질 거라고 난 확신한다. 나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덧붙였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5 11:54
연예일반

야옹이 작가, "내가 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전선욱과 결혼한 소감 전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과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오빠 덕분에 웨딩드레스도 입어보고.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지만. 한결 같이 착하고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며 이제는 남편이 된 전선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아니었다면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고 재혼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한복을 입고 다정한 원앙 한쌍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이어 화사한 베일에 웨딩드레스를 풀착장한 야옹이 작가의 여신급 자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같은 웹툰 작가인 전선욱 작가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4 09:06
연예

'나 혼자 산다', 장인 이장우→작가84…분당 최고 시청률 10%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집간장 담그기에 도전, 항아리 대참사에도 ‘어나더 레벨’의 장인정신으로 로망 실현에 성공하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또 기안84는 제1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며 부담감에 짓눌렸던 ‘초췌84’에서 해방돼 관객과 다음을 기약하는 ‘작가84’로 거듭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새로운 로망 하우스’와 기안84의 ‘제1회 개인전’ 현장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5%(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수도권 기준) 역시 5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이장우가 ‘어나더 레벨의 장인정신으로 집간장 담그기에 성공한 장면’으로, 이른 봄 더위도 이겨내는 ‘먹장인’의 집념에 10%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장우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새로운 비주얼로 등장했다. 퉁퉁해진 볼과 함께 나타난 그는 ‘나래 미식회’의 후폭풍에 시달려 입이 터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버터 홍수’ 장아찌 비빔밥을 야무지게 비벼 먹고 4단 트림까지 보여주며 ‘먹방계 아이유’에 등극하기도. 이장우의 집은 쑥대밭 상태였다. 특히 에어컨 리모컨 찾느라 반나절을 버리며 폭풍 공감을 안겼다. 그는 집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운동기구를 강제 나눔하려 했지만, 도착한 후배는 너저분한 상태에 충격받아 팔 걷고 집 정리에 나섰다. 쏟아지는 잔소리에도 이장우는 “기름과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없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고, 기안84는 “나도 컨실러 8년 썼다”며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후배가 떠난 후, 이장우는 옥상 로망 실현에 나섰다. 바로 집간장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 ‘먹장인’ 답게 남는 항아리로 바비큐부터 도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항아리에 숨구멍을 뚫다가 밑을 깨 먹는가 하면, 바윗돌만 한 족발을 고정시키느라 궁색한 자세로 한참을 쩔쩔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항아리 대참사에도 그는 오로지 로망을 위해 다시 움직여 응원을 불렀다. 이장우의 손에 들려 나온 것은 메주였다. 로망이었다는 집간장 담그기를 위해 거침없는 계량에 나섰고, ‘어나더 레벨’의 장인정신을 보여줬다. 그러나 대망의 야심작이었던 항아리 바비큐가 처참히 망해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종일 바비큐에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써는 순간 핏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왔고 그는 “돼지고기도 요즘 미디엄으로 먹어도 되는 시대”라며 정신승리에 나서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장우는 믿기 힘든 현실도 빠르게 극복하며 오븐으로 새 생명 불어넣기에 나섰다. 이어 다시마 우린 물과 가루의 힘을 빌린 위스키까지 준비해 자신을 위한 정성 가득 한 상을 차려냈다. 피땀 눈물이 뒤섞인 하루를 회상하던 그는 “항아리 바비큐는 다신 안 할 거다”라고 후회하면서도 “아직 혼자 사니까 이런 짓(?)도 한다”며 어설퍼도 로망과 함께하는 1인 가구의 삶을 만끽하며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제1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뒤풀이를 즐기며 해방감을 누렸다. 그의 생애 첫 전시회 소식에 달려온 친구들은 고달픈 하루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웹툰 3형제’ 이말년, 주호민, 박태준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업계 지인이자 오랜 절친답게 작가도 베일만큼(?) 날카로운 질문 폭격을 던져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했다. 초등학교 동창부터 야옹이, 전선욱 작가에 이어 반가운 얼굴인 ‘대세 팝아티스트’ 김세동과 ‘미대 후배’ 김충재도 기안84의 응원 행렬에 합류했다. 기쁨만큼 커지는 부담감에 비상구 계단에 쭈그린 ‘초췌84’가 포착돼 시청자들도 덩달아 그의 하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마침내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등장, 기안84의 기운 북돋아주기에 나섰다. 기안84는 두 사람만을 도슨트를 매끄럽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장난기 가득했던 평소와 달리 “유화 작품만 화법이 다르다”, “바니시(광택제)를 바른 이유는 무엇이냐”며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풀소유’의 아이콘 답게 전시회 굿즈를 싹쓸이하며 큰손에 등극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대했던 개인전 첫날이 마무리되고, 세 사람만의 뒤풀이가 시작됐다. 깊어지는 분위기에 기안84는 “혼자 웹툰 그릴 때는 아무도 날 안 본다. 드라마에서나 보는 장면이다.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고마운 것보다 미안했다. 절대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겠다. 당연하게 받는 순간 나는 끝난다”며 진솔한 속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털어놔 ‘나혼산’을 통해 그의 일대기를 지켜봐 온 애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훈훈함도 잠시, 기안84는 전현무를 향해 “나는 현무 형이 장가가면 좋겠어”, “2대 2 더블 미팅 갈래요?” 등 극딜을 넣었고, 순식간에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 전현무는 “누가 안 가고 싶어서 안 가냐”고 격분하다 결국 만취에 이르러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결혼할 거예요”만 주문처럼 외우는 모습은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09:28
연예

이혼 후 비혼 선언했던 '여신강림' 야옹이, '프리드로우' 전선욱과 열애 인정

웹툰계 스타인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명), 전선욱 작가가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롯데타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선욱 작가 SNS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이 손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도 있었다. 여기에 전선욱 작가가 “오늘 너무 재밌었다”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전선욱 작가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와 본 서울스카이”라는 설명과 함께 하트 포즈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연애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결혼에 대한 질문에 “했었어요.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예요. 혼자가 제일 좋아요”라며 비혼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 관해서 사실 검증 안된 유언비어 퍼트리시면 바로 고소합니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 법률사무소에 고소 비용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하면서 "아침부터 고소라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죄. 합의 없음. 선처 없음. 댓글 지워도 소용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차은우, 문가영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의 동명 원작 웹툰을 그린 인물.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훈녀가된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삼각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전선욱 작가는 다양한 청춘들의 스펙타클한 학원 시트콤 드라마를 담은 ‘프리드로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2020.10.13 14: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