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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드레날린 폭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스틸 공개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의 이야기가 뜨겁게 펼쳐진다.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보도스틸 7종이 7일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방사 열선에 의해 푸른빛을 띠던 등지느러미를 붉게 빛내며 진화를 예고한 고질라와 누군가를 향해 전용 도끼를 들고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는 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영화에는 전편인 ‘고질라 vs. 콩’에 출연한 인물들이 다수 합류한다. 오랫동안 콩을 연구해온 과학자 아일린 앤드루스(레베카 홀)와 콩과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이위족 출신의 고아 소녀 지아(케일리 하틀), ‘타이탄의 진실’이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음모론자 버니 헤이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까지. 여기에 댄 스티븐스가 트래퍼 역으로 합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예고편을 통해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최강 폭군 ‘스카 킹’, 베일에 싸인 괴수 ‘시모’, ‘콩’의 동족 ‘미니 콩’ 등 새로운 괴수들이 대거 등장을 알린 가운데, 거대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 고질라와 콩의 투 샷이 영화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같은 목표물을 향해 함께 질주하고 하늘을 향해 함께 포효하는 장면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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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킬러 변신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누적수익 1000억원

40년 배우 인생 유덕화가 유쾌한 변신에 도전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가 된 킬러의 운명을 그린 액션 코미디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요효지 감독)'가 내년 1월 국내 개봉한다.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춘절 시즌 최고 흥행 수익을 거뒀던 2021년 개봉해, '안녕 리환잉', '고질라 VS. 콩' 등 대작들과 흥행을 이끌며 전 세계 누적 수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살아있는 전설 유덕화가 데뷔 40년 이래 가장 유쾌한 대변신을 예고해, 유일무이한 킬러의 탄생과 함께 그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쇼크 웨이브'로 믿고 보는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유덕화가 이번 작품에도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대환장 특수임무' 요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나타난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킬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테이닝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내년 1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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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고질라 VS. 콩', 5일 연속 1위..35만 돌파

영화 '고질라 VS. 콩'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지난 29일 2만 54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563명이다. 지난 25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개봉 첫 주말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면서 흥행세를 이어갔다. 5일만에 전편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최종 관객수인 35만 명을 달성했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인 고질라와 콩의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총 37개국에서 개봉해 글로벌 오프닝 1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 원)를 벌어들여 ‘테넷’의 5300만 달러 기록을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팬데믹 기간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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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팬데믹 개봉 영화 중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공식]

25일 국내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 개봉한 영화들 중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이 25일부터 28일까지 32만 51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단 4일만에 전편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최종 관객수인 35만 명에 육박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또한 지난 1월 ‘소울’ 이후 2개월 만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고질라 VS. 콩’은 총 37개국에서 개봉해 글로벌 오프닝 1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 원)를 벌어들여 ‘테넷’의 5300만 달러 기록을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팬데믹 기간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인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전국 극장에서 2D, IMAX, 4DX, 슈퍼 4D,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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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극장가 점령한 '고질라 VS. 콩', 개봉 첫 주말 1위..32만↑

몬스터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만 71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2만 497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 각각 10만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전히 13.8%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두 괴수의 전투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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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고질라 VS. 콩', 개봉 첫날 1위..찬열 '더 박스' 하루만에 4위로↓

영화 '고질라 VS. 콩'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지난 25일 3만 878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만 9176명이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두 괴수의 전투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24일 깜짝 1위에 올랐던 엑소 찬열 주연의 '더 박스'는 하루 만에 4위로 내려왔다. 7740명의 일일 관객수 3만 964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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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 예측

25일 국내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팬데믹 기간 북미와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 3일간 2370만 달러, 한화로 267억 4300만원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최고 오프닝 성적이며 평상시였다면 6830만 달러 상당이다. 이전 2020년 12월 ‘원더 우먼 1984’가 1670만 달러(188억 4400만 원)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미국 영화전문매체 데드라인은 ‘고질라 VS. 콩’의 개봉 첫 주 해외 오프닝 성적이 7900만 달러(한화 894억 원)로 예상되며, 이 역시 ‘테넷’의 5300만 달러를 넘어 팬데믹 기간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이 된다. 예측대로라면 북미까지 더해 글로벌 오프닝 총 수익은 1억 달러(113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질라 VS. 콩’은 24일 38개국을 시작을 25일 한국, 26일 중국 등에서 개봉한 후 미국에서는 31일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공개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재미 요소들이 즐비하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2D, IMAX, 4DX, 슈퍼 4D,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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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누가 더 강할까

3월 25일 개봉하는 ‘고질라 VS. 콩’을 통해 고질라와 콩이라는 가장 강력한 두 전설이 격돌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몬스터버스의 피날레라 사실상 마지막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승자는 누가될 것인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질라와 콩의 전투력을 비교했다. 우선 체격 조건에서는 고질라가 우세하다. 고질라는 꼬리길이까지 합치면 전체 몸길이는 280m에 달하고 등에는 89개의 뾰족한 지느러미까지 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콩은 계속 자라고 있는 중이며 현재 90m에 육박하고 성체가 되면 106.68m까지 자란다. 몸무게 역시 4배 이상 무거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온몸이 핵무기 그 자체인 고질라는 어마어마한 체구에 방사능을 불길로 변환시킨 푸른색 화염 아토믹 브레쓰 빔을 발사하며 절대무적의 면모를 과시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콩은 도구를 사용하는 지능적인 액션과 수준급의 전술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할 수 없는 백중세의 전투력만 봐도 쉽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 얽힌 최강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의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았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말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3월 2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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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충돌"…'고질라 VS. 콩' 최강 빅매치

왕은 단 하나다. 25일 개봉하는 '고질라 VS. 콩'이 메인 포스터와 2차 영상을 공개했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고질라와 콩이라는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진화된 몬스터들의 대결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온몸이 핵무기 그 자체인 고질라는 어마어마한 체구에 방사능을 불길로 변환시킨 푸른색 화염 아토믹 브레쓰 빔을 발사하며 절대무적의 면모를 과시한다. 콩 역시 3배 이상 차이 나던 고질라와 비슷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고 속도감과 도구를 사용하는 지능적인 액션으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단독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공개된 2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 얽힌 최강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고질라 VS. 공' 프로젝트는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의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았다. 또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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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예고편 조회수만 2억..'어벤져스' 이어 역대 3위

3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고질라 VS. 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로 연결되는 몬스터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질라와 콩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최초 공개된 ‘고질라 VS. 콩’의 예고편이 워너브러더스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24시간 만에 3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더 배트맨’과 ‘듄’을 제치고 최고 조회수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2월 23일 현재 6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각종 채널을 포함해 조회수가 2억에 달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역대 예고편 조회수 3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질라 VS. 콩’은 그 어떤 시리즈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진화한 콩의 위엄 있는 모습은 영화의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 킹콩은 고질라와 맞설 정도로 몸집은 커졌고, 액션의 속도감과 지능을 활용해 싸운다는 점에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한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두 괴수의 전투는 총공세를 펼치는 한편,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애덤 윈가드가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가 합류하고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등 대형 블록버스터에 숨결을 더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역동성을 더한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3월 2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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