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공개 “주차장 신세…마트 갈때만 타”

박세리가 억대 슈퍼카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겨울 휴가를 보내러 스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세리는 매니저들 대신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차가 바뀌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박세리의 차는 A사의 억대 슈퍼카. 그러나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놓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전현무는 “주행거리가 200km도 안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그렇다”며 슈퍼카를 거의 장 볼 때만 이용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들은 “마트를 이 차를 타고 다니냐”며 놀라워했다.박세리는 음성 인식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검색했으나 거듭 실패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세리가 “평창”을 외쳤지만, 내비게이션은 “선택한 미디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급기야 박세리는 “야 닥쳐”, “맨날 속이 뒤집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8 09:12
연예

‘전참시’ 박세리, 남다른 직원 사랑…직접 만든 도시락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남다른 직원 사랑을 과시한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서는 매니저들을 향한 박세리의 찐 사랑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든다. 셰프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박세리는 능숙하게 음식을 완성한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세리표 도시락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박세리는 후식까지 야무지게 준비, 매니저와 직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세리표 도시락을 맛본 매니저들은 “진짜 맛있다.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이어 박세리는 주간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향한다. 매니저와 직원들은 박세리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과 후식을 먹으며 유쾌한 회의를 이어간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웃음이 넘친 회의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대표로서 박세리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는 내일(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1 10:54
연예

'전참시' 박세리, 매니저들과 서프라이즈 '불금' 데이트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불금 데이트를 즐긴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들과 퇴근 후 데이트에 나선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매니저들은 박세리 껌딱지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랜만의 이른 퇴근에 "해 뜰 때 퇴근은 옳지 않다"라며 박세리에게 불금 데이트를 제안한 것. 이에 박세리는 "회사 대표랑 같이 놀고 싶냐~"라며 매니저들에게 "제발 퇴근 좀 해~"를 외쳐 폭소를 자아낸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의 성화에 결국 데이트에 나선다. 먼저, 이들은 남산 서울타워에 올라 마치 친자매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끽한다. 남산의 상징인 케이블카와 하트 자물쇠는 물론,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야무지게 불금을 즐긴다고. 특히, 마지못해 끌려온 것 같던 박세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럽게 서울타워 앞에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더해 박세리는 불금 데이트의 화룡점정을 찍는 역대급 코스를 공개, 매니저들의 환호성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6:27
연예

회식이야? 회의야?…'전참시' 박세리, 유쾌한 매력 폭발 회의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유쾌한 회의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운동선수 출신 매니저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박세리가 이번 주에는 웃음 넘치는 사무실 라이프를 전한다. 일상도, 회의도 유쾌한 박세리의 모습이 시원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박세리와 매니저, 회사 직원들은 주간 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박세리는 회의 전부터 통 큰 스케일의 디저트와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직원들은 "회의야~회식이야~"라며 잇몸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회의 역시 시종일관 웃음이 쏟아진다. 과연 이날 회의에는 어떤 내용이 오갔을지 '대표' 박세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4 14:33
연예

'전참시' 박세리 플렉스·비투비 컴백 '매니저 사랑' 빛났다

박세리와 비투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 남다른 일상과 함께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세리 껌딱지인 매니저는 “감독님을 만나고 25kg가 쪘다”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박세리 덕분에 매니저도 ‘먹는 재미’를 알게 된 것. 먹기 위해 운동하는 두 사람은 아침부터 모닝 PT를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세리 매니저는 체고, 체대를 거친 ‘해머 던지기’ 선수 출신이었다. 박세리 못지않게 승부욕이 가득한 매니저는 이날 박세리와 체력 배틀까지 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직원들을 위한 박세리의 역대급 복지도 공개됐다. 매니저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한 박세리는 여전한 스윙과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골린이 매니저에게 원포인트 일대일 과외까지 해주기도. 매니저는 “우리 회사의 최고의 복지"라고 자랑했다. 박세리는 고생한 매니저들을 위해 고급 성게알과 해산물, 갈치구이 등을 저녁 식사로 대접하며 리치 언니다운 면모도 뽐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송은이는 “이 회사에서 매니저를 하고 싶다”며 감탄했다. 박세리는 “직원들이 끼니만큼은 안 굶고 일했으면 한다. 면접 때도 음식에 관해 꼭 물어본다”며 남다른 직원 사랑을 드러냈다. 돌아온 비투비의 6인 6색 매력과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니저는 “(비투비는) 비글돌이라는 타이틀답게 통제가 안 되는 그룹”이라고 제보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은광, 육성재, 프니엘은 아침부터 좌충우돌 조식 만들기를 함께하며 ‘비글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민혁과 이창섭의 상극 일상도 흥미를 더했다. 매니저마저 ‘운동 중독’이라 인정한 이민혁은 고난이도 운동을 모닝 루틴으로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꾸준한 관리로 완성된 이민혁의 식스팩을 본 박세리는 “운동했으면 끝났겠다”며 감탄했다. 이민혁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자연인 이창섭의 고요한 아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차박을 즐긴다는 이창섭은 이날 혼자 차에서 간식과 라면을 먹고, 사색에 잠기는 등 다른 멤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스송은이는 “(멤버) 한 명, 한 명 너무 러블리하다”며 미소지었다. 어느덧 10년 차 아이돌이 된 비투비의 케미도 공개됐다. 군필돌 아이돌이 된 멤버들은 각자의 군대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군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곧바로 서로의 군 생활을 디스하는 등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엿보이게 했다. 이날 10주넌 기념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데뷔전 추억도 함께 떠올렸다. 과거 밴드 멤버로 발탁됐던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이 “아이돌이 하기 싫다”라고 호소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안기기도. 또, 막내 육성재가 이창섭에게 속아 게임기를 웃돈을 주고 사야했던 이야기까지 공개되는 등 비투비의 폭소 가득한 추억 토크가 빅재미를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31
연예

'전참시' 일타강사 박세리, 매니저에 골프 과외 "최고의 복지"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매니저에게 골프 꿀팁을 전수한다. 오늘(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9회에는 골프 초보 매니저를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서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다. 자신의 본업인 골프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녹슬지 않은 박세리 표 명품 스윙과 엄청난 비거리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골린이'라고 소개한 매니저는 이날 박세리에게 일대일 특별 과외를 받는다. 박세리는 골프 초보인 매니저를 위해 그립 잡는 법부터 자신만의 스윙 꿀팁을 모두 전수한다. 매니저는 "최고의 복지다. 감독님께서 피드백을 주시면 타격감이 달라진다"라고 전한다. 박세리의 스케줄을 담당하는 또 다른 매니저도 일상을 함께 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박세리는 매니저가 준비한 역대급 스케줄에 깜짝 놀라며 "너희들 좀 쉬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휴식을 강요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매니저는 박세리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갑자기 하차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열혈 매니저가 업무 도중 차에서 내린 까닭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10: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