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유쾌한 회의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운동선수 출신 매니저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박세리가 이번 주에는 웃음 넘치는 사무실 라이프를 전한다. 일상도, 회의도 유쾌한 박세리의 모습이 시원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박세리와 매니저, 회사 직원들은 주간 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박세리는 회의 전부터 통 큰 스케일의 디저트와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직원들은 "회의야~회식이야~"라며 잇몸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회의 역시 시종일관 웃음이 쏟아진다. 과연 이날 회의에는 어떤 내용이 오갔을지 '대표' 박세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