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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X천뚱, 대패 삼겹살 20인분 먹방 도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천뚱이 대패 삼겹살 20인분 먹방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6회에서는 한계를 모르는 먹티스트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매니저, 천뚱과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대패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 유민상의 열혈 팬임을 밝힌 천뚱은 삼겹살 맛집이 등장했던 방송 회차까지 기억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 사람은 쉴틈 없는 삼겹살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이들은 '맛있는 녀석들'의 신기록인 20인분 먹방을 가뿐히 뛰어넘어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불판 위에 산처럼 쌓아 올린 대패 삼겹살을 쓸어 담으며 먹방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고. 특히 천뚱은 고기에 고기를 싸 먹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의 빅사이즈 고기쌈을 한입에 꿀꺽 삼켜 유민상을 놀라게 한다. 이에 유민상은 "이건 우리 뚱보과 중에서도 톱급이다"라며 리스펙트를 보냈다. 또한, 천뚱은 따로 준비해온 삼겹살 먹방 필수 아이템을 꺼내 눈길을 끈다. 앞서 과메기 버터 구이, 단무지 순대 레시피로 먹방 레시피의 신기원을 연 천뚱이 이번에는 또 어떤 먹방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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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천뚱 vs 유민상의 허벅지 씨름 "인생 토스트도…"

'천뚱'과 유민상이 허벅지 한판승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천뚱'과 유민상의 먹방 대전을 능가하는 허벅지 대전이 그려진다. 지난주 자존심을 건 라면 대결을 펼친 '천뚱'과 유민상. 이날 방송에서는 양보 없는 힘의 대결에 나섰다. 유도선수 출신 '천뚱'과 연예계 대표 통뼈 유민상, 여기에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매니저까지 가세해 괴력의 한판승을 벌인다. 특히 유민상과 매니저는 '천뚱'과 허벅지 씨름 도중 "잠깐만요" "큰일 날 뻔했어"라며 경기를 중단시키기까지 했다. 두 사람은 난생처음 겪는 괴력에 폭포수 같은 식은땀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천뚱'은 팔씨름을 하다가 상다리를 부러뜨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매니저는 '천뚱'과 대결 직후 눈시울까지 붉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천뚱'은 또 한 번 자신만의 먹방 레시피를 공개한다. 천뚱표 인생 토스트를 만든 것. 마치 프랑스 빵을 먹는 듯 입 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내리는 맛에 홍현희와 매니저, 유민상은 "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며 감탄사를 내뱉는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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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센언니 착각"…'전참시' 애교철철 순둥이 제시 진가

센언니? 순둥이 제시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 제시가 아닌, 애교가 철철 넘치는 본캐 현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시 매니저는 “주변에서 제시 누나를 맡으면 힘들지 않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직접 겪어보니 힘든 사람이 아니라 쉬운 사람이더라. 전혀 까다롭지 않다”고 제보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어 "사람들이 누나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제시의 평소 모습은 매니저의 말대로 반전 그 자체였다. 짙은 무대 메이크업 뒤에 숨어 있던 화장기 없는 제시의 청순한 민낯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시는 혀 짧은 애교 목소리로 반려견을 능숙하게 다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스스로를 '엄마'라 부르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이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제시의 모습과 180도 달랐던 것. 제시 매니저는 “누나는 애교 부리는 걸 징그러워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애교 많은 걸 모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 매니저의 활약도 대단했다. 그는 놀라운 고단수 케어로 제시를 쥐락펴락했다. 폭풍 칭찬으로 시종일관 제시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제시가 평소 좋아하는 달콤한 캔커피를 차량에 구비해놓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시에게 예정된 스케줄 시간보다 10~20분 정도 빠른 시간을 알려줘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단 한 차례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제시의 솔직한 입담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제시는 “남자다운 사람,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도 유민상과 슬리피 가운데서는 망설임 없이 슬리피를 택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MC 양세형과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놓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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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 빅사이즈 영업비밀 공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가 빅사이즈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역대급 빅사이즈에 방송 불가 사태를 유발한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민상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스케줄에 앞서 유민상의 집으로 향한다. 유민상의 거구 사이즈에 맞는 여러 의상을 준비해온 스타일리스트는 그에게 야심 차게 옷을 입힌 뒤 경악했다. 유민상의 사이즈 때문에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민망한 상황이 펼쳐진 것. 이에 유민상은 "추워서 그렇다(?)"라는 빵 터지는 변명을 늘어놔 스타일리스트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내 스타일리스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유민상도 놀란 예상 밖의 비법으로 민망한 상황을 수습했다고. 뿐만 아니라 유민상의 빅사이즈 맞춤형 깨알 스타일링 팁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유민상은 방송 최초 눕방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사전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세상 편안하게 누워있는 유민상과 그의 눕방이 익숙하다는 듯 메이크업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폭풍 메이크업 신공으로 유민상의 턱을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깎아내는 스타일리스트의 손놀림이 경이로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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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거의 안 먹어"…'전참시' 유민상 체중 미스터리 밝힌다

유민상의 반전 식욕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유민상의 '입 짧은' 모습이 전해진다. 유민상과 8년째 일하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평소에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먹어도 김밥 한 줄 정도"라고 유민상의 반전 식욕에 대해 제보했다. 스타일리스트는 "그런데도 민상 오빠가 왜 자꾸 살찌는지 모르겠다. 옷 사이즈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를 꼭 파헤쳐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높였다. 매니저의 놀라운 제보도 이어졌다. 유민상의 매니저는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찌더라"며 궁금증을 토로했다. 심지어 유민상은 평소 회식도 거의 안 한다고.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의 하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제보대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 음료를 마신 것이. 하지만 모든 문제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스케줄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마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유민상을 살찌게 한 반전 이유도 명확히 밝혀진다. 홀로 집으로 향한 유민상 앞에 펼쳐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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