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7건
연예

전혜빈, 우럭회 직접뜨는 클래스(ft.무서운 표정의 장혜진)

배우 전혜빈이 요리사 뺨치는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이 남해서 배 낚시로 잡아온 자연산 우럭을 사미미칼과 함께 고양이의 보은처럼 집 앞에 놓고 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전혜빈은 직접 회를 뜨는 모습을 공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 옆에서 강아지를 안고 손질 중인 우럭을 보며 무섭다는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8 17:06
연예

김경남 "'오케이 광자매', 모든 순간 값지게 느껴진다"

배우 김경남이 '오케이 광자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에서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주인공 한예슬로 활약한 김경남은 "첫 만남과 촬영 시작부터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오케이 광자매'와 함께했다. 길었던 시간만큼 서로에게 쌓인 정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긴 호흡의 작품이 저에게는 처음이었는데 힘든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들이 너무 값지게 느껴진다"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가족 드라마다 보니 배우들 한 명 한 명이 서로를 너무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줬던 것 같다"라고 회상하며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더불어 긴 시간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문영남 작가님, 이진서 감독님 그리고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남이 분한 한예슬은 록가수를 꿈꾸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씩씩하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는 캐릭터였다. 늘 두 번째의 삶을 살다 그를 첫 번째로 생각하는 전혜빈(광식)을 만나 꿈을 이루는 한예슬에 섬세한 연기로 생명력을 부여했다. 형을 편애했던 아버지 이병준(돌세)의 애정을 갈구하던 김경남은 자신을 위해 35년 사랑을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응원하는 아버지와 화해, 부정을 깨달았다. 이에 대해 김경남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아버지 눈만 봐도 아프고 광식의 눈만 봐도 좋았다"라면서 이병준, 전혜빈 두 배우에게 "많이 의지했고 너무 든든했다"라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는 김경남이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극 중 트로트 가수가 된 한예슬의 테마곡 '오키도키야'를 록 버전으로 직접 불러 음원으로 공개한 것. OST 참여를 비롯 사계절을 '오케이 광자매'와 오롯이 함께한 김경남은 "그동안 예슬이와 같이 아프고 같이 기쁘고 같이 행복했다. 이제 가수로 성공한 예슬이 초심을 잃지 말고 모소대낭구처럼 빛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김경남은 차기작 JTBC 새 월화극 '한 사람만' 촬영에 돌입한다. 어둡고 아픈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남자 주인공 민우천 역으로 분해 안은진과 멜로 호흡을 맞춘다. 하반기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9 15:47
연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종영소감

배우 홍은희가 '오케이 광자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가 종영됐다. 광자매 첫째 딸 이광남 역으로 활약한 홍은희는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케이 광자매'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홍은희는 약 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이광남이라는 캐릭터의 성장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방송 초반 홍은희는 아버지 윤주상(철수)와 남편 최대철(배변호)에게 결코 살가운 딸, 아내는 아니었다. 갑작스러운 엄마의 피살 사건으로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던 때 그는 동생들과 합세해 아버지를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는가 하면, 가정에서는 딩크족을 고집하는 동시에 남편에 대한 배려는 조금 부족한 아내였다. 하지만 엄마의 피살 사건을 시작으로 인생에 풍파를 맞게 된 홍은희는 조금씩 변화했다. 어느 날 갑자기 혼외자를 데려온 최대철과 이혼 후 주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게 됐고, 한 평생 믿었던 엄마의 어두운 이면을 안 후에는 모든 걸 감내하고 살아온 아버지에게 믿음직한 맏딸이 되고자 노력했다.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은 홍은희를 강하게 흔들어댔지만, 이는 곧 그를 더 단단하고 성숙하게 만든 것이다. 결국 누군가에게 예속된 게 아닌 독립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됐을 때 비로소 최대철과의 진실된 사랑을 되찾았고, 아버지와는 돈독한 부녀 사이로 거듭났다. 특히 최종회에서 친딸 오뎅이를 출산하며 최대철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데 이어 동생 전혜빈(광식), 고원희(광태)와는 아버지 이름의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지난날의 상처와 아픔들을 치유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함으로 물들였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며 초반과 180도 달라진 이광남의 모습으로 진한 감동을 전한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시원섭섭이란 말에서 섭섭함만이 남았습니다. 50회차동안 광남이란 캐릭터와 너무 밀접하게 닿아있던 터라 마지막 촬영 후 후유증이 심했던 거 같다"라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행복감과 소중함을 느꼈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 '오케이 광자매'는 아마 오래도록 잊지 못할 거 같다. 광남이를 만나 정말 행복했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1.09.19 09:13
연예

'오케이광자매' 영탁·진성·김경남 등 참여 OST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오케이 광자매’의 종합 OST 앨범이 발매된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종합 OST 앨범 ‘오케이 광자매 Original Sound Track’에는 앞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10개 트랙 외에도 반주곡인 inst와 드라마의 장면마다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인 100여 곡의 스코어 송까지 알차게 담겨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이을 예정이다. 특히 1번 트랙이자 매회 드라마의 시작을 열었던 이날치의 오프닝 송 ‘광자매 납신다’를 비롯해 이날치 특유의 경쾌함이 잘 드러나며 극 중 ‘광자매’의 삶 이야기 속에서도 빠질 수 없는 ‘돈’에 대한 유쾌한 해석을 담은 2번 트랙 ‘의심’은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연인의 귓가에 속삭이는 사랑 고백의 달콤함을 가득 품은 세레나데 송이자 극 중 예슬(김경남)이 광식(전혜빈)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담아 부르던 장면에 삽입된 버나드 박의 ‘프로포즈’, 사랑을 시작하는 광식(전혜빈)과 예슬(김경남)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보사노바풍의 사랑 테마곡 채운의 ‘마음이 스르륵’, 통통 튀는 사랑의 줄다리기를 셔플풍의 노래로 발랄하게 표현한 츄 (이달의 소녀)의 ‘좋아서 좋아해’, 쓸쓸히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스트링 선율이 마치 애절한 눈물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이창민의 발라드 ‘이별소리’는 극중 광식(전혜빈)과 예슬(김경남)의 이별의 슬픔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 부딪히고 험난한 인생에 괜찮다는 유쾌한 위로를 전하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 영탁의 ‘오케이’,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한림의 ‘너에게 갈게’,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고 대중적인 신나는 트로트 진성의 ‘오키도키야’, 한예슬(김경남)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 록 스타일이 가미된 배우 김경남의 ‘오키도키야 (Rock Ver)’까지 ‘오케이 광자매’의 OST와 각종 테마곡까지 담긴 이번 앨범은 극중 인물들의 인생과 테마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영탁의 ‘오케이’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주제가상을 수상한 만큼 명실상부한 '명품 OST'로 리스너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오케이 광자매’는 이날 OST 종합 앨범 발매와 함께 마지막 화가 방영된다. 지난 방송에서 예슬을 향한 광식의 이혼 선언을 비롯해 아직 풀리지 않은 사건과 갈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7:32
연예

"결방 끝"…'오케이광자매' 7일 방송 재개[공식]

'오케이 광자매'가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을 마치고 오는 7일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아귀찜을 먹다가 펼쳐진 이광식(전혜빈)와 이광태(고원희) 자매대결과 수상한 남자의 미행, 떡집 아들의 정체 폭로 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오케이 광자매’는 올림픽 중계로 인한 3번의 결방을 끝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식과 철수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가 밝혀질지 주목되며, 별빛찬란의 새로운 세입자로 나타나는 이미영의 등장을 통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또 방송에서는 임신 거짓말을 들킬 위기에 처하는 고원희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의문의 남자 등장에 긴장하는 오봉자(이보희)와 이철수(윤주상), 가짜 임신을 눈치챈 광식과 변사채(고건한)로 인해 펼쳐질 광태의 이야기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다”며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7 00:00
연예

'치과의사♥' 전혜빈, 감탄자아내는 꿀피부 '반한 만'

배우 전혜빈이 감탄을 자아내는 꿀 피부로 놀라움을 안겼다.전혜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교복. 편하고 귀여서워 계속 이것만입네"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반팔 티셔츠에 빨간색 모자를 들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빛이 나는 전혜빈의 피부. 맑고 투명하면서도 잡티 없는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4 13:40
연예

전혜빈, 시퍼렇게 멍든 발 공개 "이거 골절인가요?"

배우 전혜빈이 시퍼렇게 멍든 발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전혜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이거 골절인가요?"라고 팬들을 향해 질문했다. 이어 "못생긴 발 사과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의 네 번째 발가락이 시퍼렇게 멍든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아파보인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혜빈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30 10:10
연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더위 날리는 청량 미모

배우 전혜빈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열이 오르니 자꾸 시원해 보이는 것만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액세서리도 옷들도 먹는 거 마시는 거 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새하얀 레이스 펀칭 블라우스를 착용한 모습.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미모가 시원" "아름다워요" "드디어 오늘 광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3:11
무비위크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 홍은희의 사기꾼 남친 정체 알았다[종합]

'오케이 광자매'의 최대철이 전 부인 홍은희가 남자친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우연히 서도진(황천길)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최대철(배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최대철과 우연히 마주친 홍은희는 그의 시선을 의식하며 서도진과 친밀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서도진과 결혼을 결심했다. 서도진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채였다. 홍은희가 다른 남자와 다정히 걷는 모습에 최대철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을 찾아가 홍은희의 재혼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서도진이 건축업을 하는 부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안절부절 못했다. 홍은희는 서도진을 가족에게 소개하며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서도진이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사업가라고 굳게 믿었다. 홍은희의 아버지 윤주상(이철수) 또한 서도진에게 깜빡 속았다. 그러던 중 집으로 향하던 최대철 앞에 우연히 서도진이 나타났다. 다른 여자와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을 쫓아간 최대철은 이들이 교도소에서 만났고, 계획적으로 홍은희에게 접근해 사기를 칠 작정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전히 홍은희를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최대철. 전화통화로 누군가에게 서도진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며 서도진을 쫓아갔다. 한편, 전혜빈(이광식)은 김경남(한예슬)과의 미래를 꿈꿨다. 김경남과 헤어지라는 가족들의 말에 전혜빈은 "정리 안 했다. 안 헤어질 거다"라며 "전 남편이 왜 쉽게 이혼해준 줄 아냐. 301호가 이혼하는 조건으로 5000만원 해줬다. 나 족쇄 풀어줄려고 5000만원 해준 사람이다. 빚져 가면서 내놨다. 나에게 말 한 마디 없이. 전부 나에게 '어떡하니' 말만 하지 않았나. 내가 뭘하든, 누굴 만나든 그냥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가족들 앞에서 김경남과의 관계를 숨겨오던 전혜빈의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박정선 기자 2021.06.06 21:22
무비위크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 홍은희 재혼 소식에 '안절부절'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홍은희의 재혼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전 부인 홍은희(이광남)의 동생 전혜빈(이광식)을 찾아간 최대철(배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최대철과 우연히 마주친 홍은희는 그의 시선을 의식하며 서도진(황천길)과 친밀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서도진과 결혼을 결심했다. 서도진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채였다. 홍은희가 다른 남자와 다정히 걷는 모습에 최대철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을 찾아가 홍은희의 재혼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서도진이 건축업을 하는 부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안절부절 못했다. 이때 최대철의 현 부인인 하재숙(신마리아)은 최대철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시어머니 이상숙(지풍년)에게 내보였다. 이미 홍은희를 향해 상간녀 소송을 건 하재숙은 최대철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2021.06.06 20: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