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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6 '쇼다운', 피도 눈물도 없는 브레이킹 크루들의 배틀

'쇼다운'이 심장을 뛰게 만들 단 하나의 브레이킹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으로 추억 소환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은 '쇼다운' 측이 2일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다신 없을 라인업과 크루들의 치열한 배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옛날 브레이킹 무대에 이어 '브레이킹의 귀환'이라는 문구가 등장, 브레이킹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것을 알려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특히 '쇼다운'의 저지 박재범이 "너무 월드 클래스들이 다 뭉쳐서 나와서 말이 안 된다"라고 반응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크루들의 활약과 클래스가 다른 배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갬블러크루, 원웨이크루, 퓨전엠씨,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플로우엑셀, 소울번즈, 이모션크루까지 세계 최정상 크루들이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임팩트를 남겼다. '쇼다운'은 비보이 출신 박재범과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 아시아 크루 최초 비보이 세계대회를 첫 제패한 경력이 있는 현역 레전드 비보이 이우성이 저지로 참여하며 장성규가 MC를 맡아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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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박재범 "제 뿌리는 비보이입니다"

‘쇼다운’이 1차 티저 영상으로 대한민국에 다시금 불어올 브레이킹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될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들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브레이킹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비보이 출신 박재범에 이어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 아시아 크루 최초 비보이 세계대회를 첫 제패한 경력을 가진 현역 레전드 비보이 이우성이 환상적인 저지 라인업을 결성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심사평 위로 유쾌한 재미를 더해줄 MC 장성규의 합류로 배틀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제 뿌리는 비보이입니다”라는 브레이킹에 누구보다 진심인 저지 박재범의 애정 어린 고백으로 시작된다. 브레이킹이 너무 좋아 부상도 무릅쓰고 무작정 춤을 췄던 과거를 회상하던 그는 “다시 한 번 그 불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그런 박재범의 바람에 응답하듯 대한민국 브레이킹 씬을 주름잡는 레전드 크루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 자리에 모여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이들의 역동적인 무대도 엿보여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갈았다”는 박재범의 말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가 연달아 펼쳐진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장악한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댄서들의 격렬한 몸짓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까지 빠르게 만든다. 여기에 저지들의 열광적인 리액션이 배틀의 열기를 점점 더한다. 저지 박재범은 이들의 퍼포먼스를 두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무대”라는 감탄만 쏟아내 과연 국보급 브레이킹 댄서들의 마지막 결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될 크루는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3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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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장성규-제이블랙-이우성 합류 JTBC '쇼다운' 3월 첫방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측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방송인 장성규가 MC로 확정됐고, 제이블랙과 이우성이 합류한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쇼다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들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브레이킹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비보이 출신 박재범과 함께 대한민국 브레이킹 신의 새 역사를 썼던 레전드 크루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다채로운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성규가 '쇼다운'을 이끌어줄 MC로 가세, 치열한 배틀 속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과 아시아 크루 최초 비보이 세계대회를 첫 제패한 경력을 가진 현역 레전드 비보이 이우성이 저지로 합류, 저지 박재범과 시너지를 발휘한다. 눈을 의심케 하는 브레이킹 크루 라인업도 기대를 증폭시킨다. 진조크루, 퓨전엠씨, 갬블러크루, 리버스크루, 플로우엑셀에 이어 이모션크루, 원웨이크루, 소울번즈 등 대한민국 브레이킹 신을 주름잡는 크루들이 모두 모인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무대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직 '쇼다운'만을 위해 결성된 이모션크루는 세계적인 비보이 포켓을 필두로 막강한 멤버들이 뭉쳐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들의 엠블럼이 모두 모여 만들어낸 스웨그 넘치는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라는 문구에서는 스트릿 대회부터 나아가 올림픽 무대까지 장악할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의 위엄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티저 포스터 속 붉은 배경에 그려진 그라피티는 국가대표 브레이킹 크루들의 힙(hip)한 댄스 배틀이 펼쳐질 '쇼다운'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스웨그를 뽐내는 '쇼다운'에서는 과연 어떤 배틀이 펼쳐질지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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