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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APR 프로젝트, ‘신흥 예능돌’ 등극 이어 오늘(25일) ‘더쇼’ 출격까지

그룹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가 대체불가 매력을 뽐내며 ‘신흥 예능돌’에 등극했다. 에이피알 프로젝트(지훈, 현우, 시우, 하민)는 지난 24일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어택’과 ‘꿈이야’에 연이어 출연했다. 이에 소속사 울프번 측은 25일 호스트 god 데니안, 손호영, DKZ 재찬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과 호현은 밝은 미소, 다채로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며 데니안, 손호영과 유쾌한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인증샷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재찬과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표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어택’에서 그룹 TRCNG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이자 신보의 피처링에 참여한 호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어 ‘꿈이야’에 출격, ‘11시 59분’과 신곡 ‘장면’(feat. 호현)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두 번째 선공개 앨범 ‘보이후드씬2’(BOYHOOD I S#2)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청춘과 관련된 이야기까지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 것은 물론,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신보 발매와 동시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오늘(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장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오는 2023년 상반기 정식 재데뷔를 앞두고 지난 10일 두 번째 선공개 앨범을 발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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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어택' god, 후배 탄에 "젊어서 관리해야" 조언

그룹 TAN(탄)이 밝은 에너지로 점심을 가득 채웠다. 탄은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방송된 네이버 NOW.(나우) ‘점심어택’에 출연, 7인 7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활기차게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로 포문을 연 탄은 “활동 재밌게 하고 있다. 네이버 나우는 몇 번 출연했다. (네이버 나우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입담을 뽐냈다. ‘아직 잘 모르겠는 멤버는?’ 질문에 멤버 재준은 “주안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 주안이 잠잘 때 방문을 닫고 잔다. 같이 얘기하고 싶은데 철벽 치듯이 닫고 자서 서운하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에 막내 지성은 “재준이 형이랑 같은 방을 사용하는데 방문 닫고 잤으면 좋겠다”라고 반박했고, 호스트 데니안 역시 “주안의 마음이 이해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체크리스트 코너가 진행됐다. “SBS ‘인기가요’ 매점에 가면 꼭 구운 계란을 먹는다”라는 성혁의 말을 시작으로 현엽은 “연습할 때 처지는 분위기가 싫어서 텐션이 높아진다. 성혁이 형한테 자주 장난을 건다. 반면에 창선이 형은 리더라서 반응이 조금 싱겁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머리를 잘 말리지 않는다는 현엽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숙면한다는 태훈의 이야기에 호스트 데니안과 손호영은 “안된다. 지금은 젊어서 모르겠지만 두피 관리 잘해야 한다. 헤어밴드는 피가 잘 안 통해서 안 좋다”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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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손호영, 올해도 연탄나눔 봉사 "관심 필요"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탄 나눔 봉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손호영은 최근 국립예술단체지부 국립발레단지회와 서울지역에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벌써 8~9년 째 매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손호영이 올 겨울에도 연탄 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파한 것. 이와 관련해 손호영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국립예술단체지부 국립발레단지회와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날은 점점 더 추워지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늘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작지만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직접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환한 미소와 지속적인 봉사로 온기를 나누는 손호영의 뜻깊은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솔로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개최했고, 연말에는 비트인터렉티브 후배 그룹 포레스텔라, 에이스(A.C.E)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송 'Christmas Time (크리스마스 타임)'을 발매했다. 또한, 현재 연극 '환상동화'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네이버 NOW. '점심어택',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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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어택' 이무진, 이승윤X정홍일과 '찐 우정' 과시

가수 이무진이 god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뽐냈다. 이무진은 9일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은 날씨 좋은 날 들으면 좋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 “이무진 씨가 부른 ‘신호등’을 듣는다”라며 능청스럽게 자신의 곡을 추천했다. 이어 이무진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도 “이무진 씨가 부른 ‘굴뚝 마을의 푸펠’”이라고 답하며 “그분 보컬을 굉장히 좋아한다. 노래 쓰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약 3개월 만에 ‘점심어택’을 찾은 이무진은 이승윤, 정홍일 없이 혼자 다니는 스케줄에 대해 “외롭다”라고 답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형들이 가장 보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 때”라고 답한 이무진은 “저는 방송에 출연한 지가 얼마 안돼서 이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이다. 질문이 오거나 제가 설명할 때 형들이 옆에서 항상 서포트를 해주셨다”라며 형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데니안과 손호영은 최근 최준의 유튜브 콘텐츠 ‘니곡 내곡’을 촬영한 이무진에게 웃음을 어떻게 참았는지 물었다. 이무진은 “저도 못참겠다고 촬영 전에 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다른 가수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컷이 가면서 적응하는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무진은 “저는 4테이크를 촬영했다. 앞에 3번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4번째 촬영 때는 어떻게든 참았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이날 아침밥으로 라면을 먹었다는 이무진은 라면 CF에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무진은 “제가 라면을 기가 막히게 잘 먹는다. 제가 먹은 라면으로 아파트 두 채는 지을 수 있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광고주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센스 넘치는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 이무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신호등’과 윤종신의 ‘애니’를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무진은 최근 신곡 ‘신호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한편, 이무진은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퀘스천마크’에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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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무진, god 만난다…'점심어택' 출격

'싱어게인' 이무진이 god를 만난다. 이무진은 9일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한다. 신곡 '신호등'과 함께 특별한 곡을 라이브로 준비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이무진은 이승윤, 정홍일과 함께 '점심어택'에 출연한 바 있다. 데니안, 손호영과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해 이번 방송에 기대가 높다. 최근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고 있는 이무진이 '점심어택'에선 어떤 곡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라이브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점심어택'은 9일 낮 12시 3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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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데니안 "god 단톡방에서 자주 연락, 싸워도 푸는게 중요"

god 데니안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데니안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던한 느낌과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니안은 "현재 손호영과 함께 네이버 NOW ‘점심어택’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god가 데뷔 후 처음으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참여했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god는 여전히 많은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데니안은 “후배들에게도 항상 얘기하지만 단체 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명 이상 모이면 안 싸울 수가 없는 것 같다. 싸우는 건 당연한데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도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잘 풀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수 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애정이 가는 god의 노래가 있냐"고 묻자 데니안은 “항상 애정 가는 곡은 바뀐다.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건 ‘0%’다. 사랑 얘기지만 팬들과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자주 연락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단체 카톡방이 있어 멤버 모두 자주 연락을 한다. 잔소리할 게 있거나 들을 게 있을 때만 개인 카톡을 한다”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엿보이게 했다. 데니안은 배우로도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배우는 원래부터 관심 있던 영역이었다. god 이후에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까 고민하다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고 밝힌 데니안은 "가수나 배우나 감정을 표현하는 직업이란 건 같다. 가수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것이고 배우는 연기로 오랜 시간 감정을 컨트롤하며 표현해야 한다는 게 다른 것 같다. 결론은 둘 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에 대해서는 “느와르에 도전하고 싶다. 제일 좋아하는 느와르 영화가 ‘신세계’, ‘달콤한 인생’이다. 그런 작품을 하고 싶다”며 "황정민 선배와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모든 역할이 가능한 멋진 배우 같다. 나 역시 다양한 역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강한 캐릭터나 악역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으로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처럼 멤버들과 외국에 나가 푸드 트럭에 도전하는 콘셉트를 꼽는가 하면, "내가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방송이나 콘서트 할 때마다 달라지는 내 모습에 내가 놀라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운동을 안 하면 살이 빠진다.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슬럼프는 지금까지 두 번 찾아왔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 같다. 스트레스를 받을 땐 가만히 있는다. 알아서 흘러가도록 놔두는 편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담히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이 먹을수록 이상형이 중요하지 않게 된다. 나와 성격이 잘 맞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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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데니안X손호영과 '점심어택' 인증샷···오늘도 즐거운 god

그룹 god 김태우, 데니안, 손호영이 '점심어택'에서 뭉쳤다. 김태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점심어택 즐거웠어! #덴호우 #숨지마데니형 #이번주에갈게호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네이버 NOW. '점심어택' 스튜디오에서 호스트 데니안, 손호영과 정답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도 즐거웠어요", "덴호우 사랑해요", "덕분에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데니안·손호영이 속한 그룹 god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오는 9월 6일 '2020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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