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 김태우, 데니안, 손호영이 '점심어택'에서 뭉쳤다.
김태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점심어택 즐거웠어! #덴호우 #숨지마데니형 #이번주에갈게호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네이버 NOW. '점심어택' 스튜디오에서 호스트 데니안, 손호영과 정답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도 즐거웠어요", "덴호우 사랑해요", "덕분에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데니안·손호영이 속한 그룹 god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오는 9월 6일 '2020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