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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1번가, 투썸 '캠크닉 테이블' 단독 선론칭

11번가는 투썸플레이스 새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단독 선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쓸 수 있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2020년 11번가와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해 선보이며 반응이 뜨거웠던 투썸 피크닉 테이블을 새로 기획해 출시했다. 당시 투썸 피크닉 테이블은 11번가 판매 시작 28분만에 준비 물량 2만개가 완판됐다.이번 테이블은 곡선미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톡톡 튀는 옐로우, 그린 컬러로 제작했다.테이블 중심부에 탈부착 가능한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안정성을 높였고 제품 손잡이는 음료를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크기로 만들었다. 테이블 안쪽에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4p)도 있다.판매는 21일 자정 시작한다. 27일까지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정가 대비 5000원 할인해 선보이며 배송비는 무료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뒤 구매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20 10:55
산업

농심, 컵라면에 손잡이 달았다

농심은 용기면 제품에 처음으로 접이식 손잡이를 부착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조리 직후 뜨거운 용기를 옮길 때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손잡이를 개발했다”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농심은 전자레인지 전용제품인 카구리 큰사발면에 안심손잡이를 우선 적용했다. 손잡이는 카구리 큰사발면 용기 옆면의 점선을 따라 뜯어서 만들 수 있다. 농심은 앞으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안심손잡이를 다른 용기면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26 10:44
경제

한국P&G x 이마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기획전

한국P&G가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 온라인 몰에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함께 응원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피앤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은 물론,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질레트, 팬틴, 헤드앤숄더 등 90개 이상의 한국피앤지 제품이 행사 품목으로 포함되며, 일부 품목의 경우 1+1, 50% 할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매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피앤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4만 원 이상의 피앤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손잡이 부분을 플라스틱 업사이클 원료로 만든 접이식 쇼핑 카트가 제공된다. 또, 온라인 구매 고객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은 5천 원 상품권 형태로 전달된다. 한국피앤지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이 함께하는 플라스틱프리투모로우 캠페인은 2018년 10월에 시작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특히, 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고객이 직접 반납한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접이식 카트를 다시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과정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자원 선순환 및 재활용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P&G 쇼퍼 마케팅팀의 임현수 차장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8월까지 매장에서 2.5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하였고 0.5톤의 해양 플라스틱을 추가로 업사이클링하였다”며 “이번 기획전은 이를 기념하고 소비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피앤지는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이마트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 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15 11:30
연예

BMW코리아, 뉴2시리즈 쿠페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6일 경기도 안산시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계보를 새롭게 잇는 BMW 뉴 2시리즈 쿠페를 최초로 선보이며 공식 출시했다.뉴 2시리즈 쿠페는 이전 1시리즈 쿠페보다 더욱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 커진 차체를 특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다. 동급 유일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티한 주행은 물론, 앞뒤 50:50 이상적인 무게배분, EU6를 만족하는 뛰어난 친환경성, 넓어진 실내공간 등으로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국내에 먼저 출시하는 모델은 뉴 220d 쿠페 M 스포츠 에디션이다.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2시리즈 쿠페 출시를 통해 국내에 1부터 7시리즈까지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더욱 세분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게 된다.뉴 2시리즈 쿠페는 ‘2’라는 숫자를 통해 BMW 소형 쿠페의 스포티한 전통을 계승한다. 뉴 2시리즈 쿠페의 역사는 1968년에 출시된 BMW 2002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BMW 2002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대표하는 2도어 소형 쿠페로 인정받았다. 특히, 유럽 최초로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BMW 2002 터보는 최대출력 170마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운전의 즐거움을 실현했다.이러한 유산을 이어받은 BMW 뉴 2시리즈 쿠페는 BMW의 첨단 지능형 경량 설계와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기술이 적용되어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이전의 1시리즈 쿠페보다 13% 향상해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엔진 출력에 특별히 맞춘 스트럿 서스펜션과 5링크 리어 액슬 등 첨단 섀시 공학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낮은 무게 중심, 넓어진 트랙, 50:50의 무게 배분이 조화를 이루어 2시리즈 특유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뉴 220d 쿠페는 배기량 2.0ℓ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1초에 도달한다.다양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뉴 2시리즈 쿠페는 민첩한 주행 성능과 함께 높은 효율성을 나타낸다. 프런트 에이프런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는 에어 커튼은 앞부분의 공기 흐름을 프런트 휠 하우스로 유도하여 공기 저항을 줄인다. 이에 뉴 2시리즈 쿠페의 공기저항계수는 0.28Cd다.이 밖에도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오토 스타트/스톱,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 ECO PRO 모드, 코스팅 기능 등이 결합하여 강력한 성능과 함께 탁월한 효율성을 발휘한다. 뉴 220d 쿠페의 복합연비는 16.7km/l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다. 특히, 동급 유일하게 EU6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충족하는 한편, 저공해자동차 2종으로 분류되어 공영주차장 50%, 지하철 환승주차장 8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BMW 뉴 2시리즈 쿠페의 외관에는 BMW의 다양하고 전통적인 쿠페 디자인 요소가 접목되었다. 프레임 리스 도어와 긴 보닛, 짧은 오버행, 뒤쪽 깊숙이 자리 잡은 시트 포지션, 호프마이스터 킥, 스웨이지 라인에 통합된 문 손잡이는 BMW 쿠페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한편, 전면의 키드니 그릴을 향해 역동적으로 좁아지며 강력한 인상을 보여주는 보닛 위의 라인들과 끝 부분이 뾰족하게 처리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정지 상태에서도 달리는듯한 강인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또한, ‘L’자 모양의 리어 라이트는 측면까지 살짝 연장되어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BMW 뉴 2시리즈 쿠페는 이전 모델인 1시리즈 쿠페보다 전장이 72mm, 전폭이 26mm 길어져 소형차임에도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휠베이스가 30mm, 뒷좌석 레그룸은 21mm 길어졌다. 또한, 앞좌석 시트에 장착된 이지 엔트리(Easy Entry) 기능과 11mm 넓어진 접근 공간은 뒷좌석을 훨씬 더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렁크는 이전보다 20ℓ 늘어나 총 390ℓ의 용량을 제공한다.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 등받이는 각 부분을 함께 또는 개별적으로 접을 수 있어 트렁크에 큰 짐을 싣을 때 편리하다. 이 밖에 쿠페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도어 포켓, 넓은 글러브 컴파트먼트, 센터 콘솔에 있는 2개의 컵 홀더, 암레스트 아래 수납함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도어 트림 하단부에는 최대 1ℓ 용량의 음료수병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이번에 출시한 BMW 뉴 220d 쿠페 M 스포츠 에디션에는 다양한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와 다코타 가죽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 등과 함께 18인치 M 경합금 휠, M 스티어링 및 패들 시프트, M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M 리어 스포일러 등이 어우러져 M카의 강렬한 주행 감각을 반영했다. BMW 뉴 220d 쿠페 M 스포츠 에디션 가격은 5,190만원(VAT 포함)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3.06 16:08
스포츠일반

아줌마도 스키니 입는다? 스키니 가전제품 등 눈길

엄마도 스키니를 입을 수 있다. 몸에 딱 달라 붙는 스키니 팬츠의 얘기가 아니다. 집안일로 고생하는 엄마들의 편의를 위해 신체적인 특징에 맞춘 스키니한 제품들이 있다. 최근 집안일로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체 피로감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기존 디자인에 작은 변화를 줬을 뿐인데 가사 업무의 능률을 높이고 여가시간을 보장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5곳의 관절 형태로 주부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주방 수전, 콜러 ‘카본’서울에 거주하는 이미영(45)씨는 음식 재료를 씻거나 설거지를 할 때 물기가 원하는 곳까지 닿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곤 했다. 또 주방 싱크대 구석까지 물이 쉽게 닿지 않아 생기기 쉬운 얼룩때 등 위생상태가 늘 고민거리였다. 미국의 프리미엄 주방 욕실 브랜드 콜러는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관절을 모티브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접이식 주방 수전 ‘카본’을 개발했다. 콜러의 카본은 관절 형태의5개 중심점이 있어 운동 범위가 넓고 수도가 필요한 부분을 겨냥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특히 기존의 대중적인 풀 아웃(pull out)형 주방수전은 길게 뽑아 사용하지만 카본은 원하는 각도로 고정할 수 있어 빼고 넣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용도에 따라10가지 이상의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수전헤드가 가늘고 깊어 깊은 보온병이나 젖병 세척에 용이하고 위생적인 세척을 도와준다. 카본의 온오프 조절 핸들은 좌우 설치가 가능해 왼손잡이 주부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일반적으로 주방 수전은 황동으로 제조되는데 반해 카본은 황동과 탄소 섬유로 제조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견고하다. 관계자는 "콜러는 볼드(bold)의 기업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항상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카본’과 같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극대화시킨 제품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제품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잘 넘어지지 않아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는 청소기,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주부들이 청소를 할 때, 잘 따라오지 않거나 바퀴가 문턱에 걸리는 청소기 때문에 허리를 숙여 직접 들어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자주 겪는다. 이럴 때엔 민첩한 회전성, 뛰어난 안정성, 유연한 이동성의 ‘모션싱크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만 있으면 문제없다. 모션싱크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회전’ 구조와 ‘피라미드 구조의 캠버드 휠’을 채용해 급작스런 방향 전환에도 뒤집어지거나 넘어지지 않으며 부드럽게 이동한다. 싸이클론포스 멀티로 강력한 흡입력이 오래 유지되며,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여과력은 독일서 최고 등급을 인증 받았다.■ 장시간 사용해도 어깨에 무리가 오지 않는 식도, 컷코의 ‘웨지락 핸들’주부들이 요리를 할 때 딱딱한 식재료를 반복적으로 썰면 어깨 통증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식도는 절삭력이 뛰어나고 가벼운 인체공학적인 핸들 디자인을 적용해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컷코(CUTCO)의 ‘웨지락 핸들’은 손 크기나 손잡이 방향에 관계없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어느 각도에서 잡더라도 미끄러지지 않고 손목에 무리가 없다. 장시간 사용해도 어깨와 팔, 손목이 아프지 않고 적은 힘으로 음식을 자를 수 있다.■ 인공위성 형태로 제작돼 최소의 손목 힘 사용하는 다기능 강판, 디자인노비스의 ‘새틀라이트 다기능 강판'이외에 식재료를 잘게 갈아내는 강판은 사용과 세척이 어려운 편인데 최근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새틀라이트 다기능 강판'이 출시됐다.디자인노비스가 터키 산업디자인 전문가 하칸 구르스 박사와 공동 디자인한 새틀라이트 다기능 강판은 인공위성 형태로 제작돼 강판의 기울기를 사용자의 손목 힘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최적의 마찰력을 활용해 최소한의 힘으로도 쉽고 편하게 식재료를 다듬을 수 있다. 기존 강판이 수평 형태의 본체 하나에 여러 종류의 칼날을 교체해 사용했다면다기능 강판은 본체를 중심 축으로 두고 인공위성처럼 사면으로 각기 다른 칼날이 펴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2.10 09:43
연예

파세코, 캠핑용 ‘파워쿡 원버너’ 2종 출시

캠핑용품 전문업체 파세코가 캠핑용 ‘파워쿡 원버너’ 2종을 출시했다. ‘파워쿡’은 파세코가 선보이는 버너·스토브 제품의 브랜드 이름이다. 새로 선보인 버너는 ‘호스(Hose)형’과 ‘티타늄(Titnium)’ 2종류다. 호스형 버너는 팩패킹용으로 적합한 버너로 2중 가스 누설 방지장치와 가열 중 안전한 가스조절을 돕는 소형벨브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버너와 가스통은 노즐로 연결되며, 아치형 접이식 다리가 있어 안정감이 좋다. 또 압전식 자동점화장치를 채택해 점화가 쉽도록 설계했다.티타늄 버너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아 휴가가 쉽다. 사용 방법도 쉽다. 가스통에 버너를 끼우고, 접이식 받침대를 펴기만 하면 된다. 크기는 작지만 연결부에 화력조절 손잡이가 달려 있어 불 세기를 조정하기도 쉽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부장은 “새로 출시한 버너는 작고 가벼워 솔로 캠핑은 물론 오토캠핑 중 보조 버너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호스형은 4만5000원, 티타늄 버너는 4만9000원이다. 파세코는 쇼핑몰(www.pasecomall.co.kr)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워쿡 제품을 구입한 뒤, 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10명을 선정해, 캠핑용 가스통 2개를 증정한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2.09.10 13:52
연예

[요거 어때요] 입맛에 맞는 와플, 직접 만들어 보세요

가정에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제조기가 인기다. 특히 간단하게 반죽해 익히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와플을 만드는 제조기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앵콜 판매 요청이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2200여 개나 팔렸다. 와플제조기는 이용 방법이 쉽고 초기 구입 비용만 내면 재료비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반죽이 쉽지 않아 어려울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온도 차이와 굽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와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제품 가격대는 1만원대의 저가부터 100만원대의 고가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크다. 티몬(www.tmon.co.kr)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카이젤 와플제조기 'KWM-E5701'을 53% 할인해서 5만98000원에 판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스틸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이 깔끔하다. 6단계 굽기 기능으로 부드러운 와플에서 바삭한 와플까지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 논스틱 코팅 열판 방식을 채용해 눌어붙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풀더형 접이식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손잡이 부분이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을 고려해 예열할 수 있는 가속 버튼이 있어 고속으로 와플을 만들 수도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5.10 13:25
연예

로벤타, ‘차밍 튤립’ 헤어드라이어 출시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로벤타(Rowenta)가 컴팩트한 사이즈와 전문가급 성능이 돋보이는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차밍 튤립'을 선보인다. 흰색 바탕에 핫 핑크의 튤립 문양으로 포인트를 준 '차밍 튤립'은 깜찍한 디자인에 전문가급 헤어 드라이기의 성능을 갖췄다.'차밍 튤립'은 컴팩트한 몸체에서 내뿜는 1600W의 강력한 바람과 바람을 한 군데로 모아주는 집중노즐을 통해 젖은 모발을 빠르게 말릴 수 있다. 또 풍속과 온도는 각각 2단계와 3단계로 개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대로 온도와 바람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헤어 드라이기 몸체 뒤쪽 통풍구에는 탈착식 그리드가 있어 기기 사이에 낀 먼지나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접이식 손잡이 끝에는 걸고리를 마련하여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3만5000원 김소라기자 [soda@joongang.co.kr] 2011.08.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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