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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어때요] 입맛에 맞는 와플, 직접 만들어 보세요
가정에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제조기가 인기다. 특히 간단하게 반죽해 익히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와플을 만드는 제조기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앵콜 판매 요청이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2200여 개나 팔렸다. 와플제조기는 이용 방법이 쉽고 초기 구입 비용만 내면 재료비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반죽이 쉽지 않아 어려울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온도 차이와 굽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와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제품 가격대는 1만원대의 저가부터 100만원대의 고가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크다. 티몬(www.tmon.co.kr)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카이젤 와플제조기 'KWM-E5701'을 53% 할인해서 5만98000원에 판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스틸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이 깔끔하다. 6단계 굽기 기능으로 부드러운 와플에서 바삭한 와플까지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 논스틱 코팅 열판 방식을 채용해 눌어붙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풀더형 접이식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손잡이 부분이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을 고려해 예열할 수 있는 가속 버튼이 있어 고속으로 와플을 만들 수도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5.1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