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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 "첫 정극도전, 행복한 시간"

‘99억의 여자’에서 ‘천재 해커’로 맹활약한 영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영재는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정극 도전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 하지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센스 넘치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진솔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작품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우게 되었다. 이번 도전을 시작으로 더 부지런히 준비하여 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99억의 여자’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영재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조력자, 천재 해커 ‘김석’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4월 일본 팬미팅 준비 중에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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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도전 티벳궁녀 '희번덕 눈빛' 존재감 팍팍

'몽땅 내사랑'에 티벳궁녀가 등장했다.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5회에서 최나경이 극중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다.결혼을 앞둔 정선생은 짠돌이 원장 김갑수가 결혼을 기념한다며 정선생에게 회식비 지불을 미루자 가족들과 약속이 있다며 다시 김원장에게 미뤘다. 이때 최나경이 "죄송합니다. 원장님"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최나경의 눈빛이 희번덕거렸다는 게 네티즌의 지적. 한편 티벳궁녀 최나경은 MBC '동이'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궁녀로 출연한 최나경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그 모습이 티벳고양이를 닮았단 이유로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지었다. 현재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nang.co.kr]사진=MBC 2010.1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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