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4건
뮤직

박기영,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캐스팅…인생 무대 기대

가수 박기영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박기영은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 출연한다.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은 이란 출신 작가 낫심 술리만푸어가 자국 검열을 피해 만든 작품으로,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돼 25개 넘는 국가에서 공연됐다. 그동안 한국에는 없던 연극 방식이 눈에 띈다. 감독도, 사전 극본도, 리허설도 없이 당일 무대에는 단 한 명의 배우가 올라 무대를 채운다. 매일 다른 배우가 무대에 서고, 단 한 번의 낭독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신선한 방식의 작품이다.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는 박기영을 비롯해 박정자 박상원 송옥숙 김경일 이건명 이석준 박호산 오용 홍경민 하도권 지현준 김동완 김다현 최영준 임강성 이시언 박혜나 이엘 김재욱 김찬호 정동화 주민진 최연우 한지은 박정원 송유택 강형석 원태민 최정우 문유강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8:37
연예일반

쇼뮤지컬로 재탄생한 ‘드림하이’... 갓세븐 영재→선예가 이끈다 [종합]

2011년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가 재탄생된다. 드라마 형식이 아닌, 쇼뮤지컬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왔으며 출연하는 배우들도 모두 ‘새 얼굴’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 라이즈호텔 스페이스홀에서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 연출 염현승, 안무감독 최영준, 배우 김동준, 영재, 추연성, 유권, 선예, 이지훈, 박준규가 참석했다. ‘드림하이’ 주인공이자, 송삼동 역에는 갓세븐 영재가 맡았다. 그의 출연 계기는 꽤 흥미로웠다. 당초 OST 작업에만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박경림의 손 편지를 부고 감동하여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손 편지를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특히 말 그대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크게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세계적인 K 팝스타 송삼동 역을 맡은 김동준 역시 박경림의 제안을 받아 합류하게 됐다. 그는 “네 명의 삼동이 중에서는 제가 제일 거칠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조금은 공격적으로 상황을 맞이하고 꿈을 향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삼동이”라고 설명했다. 원더걸스 선예와 ‘드림하이’ 인연도 흥미롭다.그는 과거 ‘드림하이’ OST에 참여했다가 쇼뮤지컬에 참여하게 된 것. 그는 “‘드림하이’가 JYP에서 기획해서 만들어졌는데, 이번에 쇼뮤지컬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극 중 선예는 백희 역을 맡았다.대한민국 최고의 춤짱 제이슨 역을 맡은 유권은 “퍼포먼스를 멋지게 짜주셨는데, 소화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토로하면서도 “하지만 연습하면서 춤도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다. 진짜 내가 제이슨처럼 세계 춤 짱이 된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형식이 아닌 만큼, 역동적인 연출과 댄스도 쇼뮤지컬 ‘드림하이’만의 관전 요소다. 연출은 맡은 염현승 감독은 “어떻게 퍼포먼스를 활용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플래시몹을 넣어서 관객과 최대한 함께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안무 감독을 맡은 안무가 최영준은 “45명의 잘하는 댄서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와 감정이 섞여서 재미있게 표현이 됐다”며 “그래서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즐거웠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진진, 강승식, 윤서빈, 장동우, 김동현, 임세준, 루나, 김다현, 이지훈, 정동화 등 아이돌부터 핫한 뮤지컬배우들까지 총출동해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새롭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박경림이 배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7:35
연예일반

[포토] 멜로망스 정동화, 로고송 살짝 들려드릴게요

멜로망스 정동환, 배우 박보검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발매 로고송을 취재진에게 맛보기로 선보이고 있다. ‘더 시즌즈’는 매 시즌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신선한 MC 선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더 시즌즈’, 7번째 시즌의 주인공은 배우 박보검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1/ 2025.03.11 12:37
연예일반

“두 번 이상 보길”…이순재의 66년 연극 인생 담은 ‘갈매기’ [종합]

배우 이순재의 연극에 대한 66년 애정을 담은 ‘갈매기’가 관객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연출을 맡은 이순재를 비롯해 소유진, 오만석, 권해성, 진지희, 김서안, 정동화, 권화운, 주호성, 김수로, 이윤건, 강성진, 이계구, 이경실, 고수희, 신도현, 김나영, 전대현, 김아론이 참석했다. ‘갈매기’는 러시아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이날 이순재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그 노고의 결과가 궁금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는 안톤 체홉의 원작을 그대로 하려 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등장하는 배우들이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나 사상, 철학, 문학을 정확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작품의 의미와 목적이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배우의 연기력이다. 똑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쏘린 역으로 이순재와 더블 캐스팅된 주호성은 “이순재 선배님이 연기를 지도하는데 우리에게 일일이 지적하는 건 없다. 다만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말은 자주 했다. 연기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부분들, 연기자의 덕목에 대해서는 말해줬는데, 성격을 어떻게 잡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아마도 캐릭터의 성격은 배우가 만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더블 캐스팅은 두 번씩 보는 것이 감명이 다를 거라 생각한다. 두 번 이상 보는 게 배우들의 성격 창조 모습들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수로는 “‘갈매기’를 20회 정도 본 것 같은데 도른 역을 맡으면서 이순재 선생님과 상의를 많이 한 것 같다. 지금은 하이라이트라 그렇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더블 캐스팅들의 색채가 달라 그 배우들을 다 본다면 고전의 향연이 훨씬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순재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소유진은 “‘리어왕’으로 함께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이한다 했을 때 자석처럼 끌리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도 그런데 선생님과 한 공간에 있는 게 벅차고 행복하다. 우리 아버지도 이순재 선생님처럼 너무 멋있으셨다.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웃었다. 18년 전 뜨레블례프 역을 맡았던 오만석은 이번에는 뜨리고린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18년 전에는 젊은이를 대표하는 역이었고 이번에는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역이다.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지만 나 자신도기성세대의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느낀 것 같다. 좋은 작품은 곱씹을수록 향이 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이 계속 발견되는 것을 보면 좋은 작품이구나 싶다”고 말했다. ‘갈매기’로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오른 진지희는 “너무 많은 선배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선배님들과 무대에 올라온 것 자체로 영광이다. 선배님들 눈빛만 봐도 같이 열심히 연기하게 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동화는 ‘갈매기’ 관람을 독려하며 “고전은 쉽게 올라올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이순재 선생님을 필두로 해서 대단한 배우들과 창작진이모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언제 또 이 작품이 (무대에) 오를지 모르니 꼭 한 번씩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순재는 “우리 나름대로 진솔하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자는 합의하에 열심히 연습했다. 이 작품은 언어 전달이 정확하지 않으면 전달이 되지 않는 작품이다. 배우들이 능란한 화술로 충분히 설명해줄 것”이고 덧붙였다. ‘갈매기’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0 18:56
연예일반

‘갈매기’ 이순재 “원작 그대로 담으려 해…중요한 건 배우의 연기”

배우 이순재가 ‘갈매기’ 연출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연출을 맡은 이순재를 비롯해 소유진, 오만석, 권해성, 진지희, 김서안, 정동화, 권화운, 주호성, 김수로, 이윤건, 강성진, 이계구, 이경실, 고수희, 신도현, 김나영, 전대현, 김아론이 참석했다. ‘갈매기’ 연출을 맡은 이순재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그 노고의 결과가 궁금하다”며 “이번에는 안톤 체홉의 원작을 그대로 하려 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등장하는 배우들이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나 사상, 철학, 문학을 정확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작품의 의미와 목적이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배우의 연기력이다. 똑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톤 체홉 작품 연출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이순재는 “안톤 체홉은 역사상에 남는 4대 문호 중 한 사람이자 정치, 경제, 문학, 의학, 천문, 지리 등을 다 꿰뚫은 작가다. 해박한 지식에서 나오는 산물이 안톤 체홉의 작품”이라며 “이 작품은 사실주의의 교본이다. 배우의 연기 역시 꾸밈없이 사실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작가의 사상을 전달할 수 있다. 빈민층에 대한 연민과 귀족사회의 몰락 등 개혁을 계속해서 주장한 작품”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갈매기’는 러시아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0 17:54
연예일반

창작뮤지컬 '니진스키', 18일 오전 2차 티켓 오픈

창작뮤지컬 '니진스키'가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첫 번째 뮤지컬 '니진스키'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차 티켓을 오픈, 이번 2차 티켓 오픈에서는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예매 시 2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어 마니아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배우들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캐릭터에 200% 몰입한 모습과 함께 신규 캐스트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 속 실제 공연과 같은 진지함을 담아낸 연습실 사진은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참여하는 니진스키 역의 김찬호·정동화·정원영 배우는 더 섬세해진 감성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 디아길레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종구·박민성·조성윤 역시 뛰어난 몰입감으로 연습실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외 배우들도 이미 배역에 동화된 모습으로 캐릭터와 연기에 몰입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1900년대 초 예술적으로 가장 찬란했던 시대로 평가받는 벨 에포크에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니진스키·디아길레프·스트라빈스키까지 세 인물의 삶을 다루는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으로 곧 폐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디아길레프'와 시리즈를 이룬다. 24일 서울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35
무비위크

인간 노무현 이야기 '하로동선' 3월 30일 개봉

인간 노무현을 만나는 기회다. 영화 '하로동선(김시우 감독)'이 30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 공개했다. 또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특별한 시사회도 예고했다. '하로동선'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정치 민주화를 외치던 정치인 노무현의 또 다른 삶이 식당 운영자 노무현을 통해 인간 노무현을 발견하는 휴먼 드라마다. 항일음악가 정율성의 일대기 영화 '경계인'과 장편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를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다. 주인공 경백 역은 서진원이 맡아 진솔한 인간 노무현을 담담하게 그렸고, 나혜진, 황석정도 합을 맞춰 열연했다. 또 주효경, 명계남, 이윤희, 지대한, 임춘길, 정동화, 이세창 등 다양한 배우들이 힘을 더했다. ‘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뜻으로, 여름에 화로와 겨울에 부채는 철에 맞지 않으므로 쓸모 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이 여름에 화로를 잘 관리하고, 겨울에 부채를 잘 챙 겨 두어야 다음에 오는 무더위와 추운 겨울을 견디어 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치 초년생 노무현의 삶도 하로동선처럼 이어졌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합당 반대, 지역주의 타파, 민주주의 확대, 3김 청산을 주장하다 도리어 청산 당하듯 여의도에서 밀려난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은 공동출자, 공동경영을 내걸고 식당을 창업하기로 뜻을 모으고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은 자신들이 처한 신세와 훗날을 기약하는 의미로 하로동선을 식당 이름으로 선택했다. 함께 공개된 '하로동선' 메인 포스터는 눈 내리는 어느 겨울 밤, 주인공 경백이 한 길가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의 눈은 하늘을 향해 있지만 어쩐지 마음은 이 땅에 대한 애정 어린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보인다. ‘그 해 겨울, 참 외롭고 쓸쓸하였다’라는 카피가 그의 시선과 어우러진다. '하로동선'은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고 노무현 묘역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5일 오후 3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묘역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페이스북 특별 시사회란에 댓글을 남기면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시사회는 제한된 인원만 참석 가능하므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2 17:42
연예

[포토]랭보와 들라에, 우리는 절친

랭보 역의 정동화와 들라에 역의 강은일이 13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진행된 뮤지컬 '랭보'의 프레스콜 행사에서 주요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랭보’는 프랑스의 천재시인 랭보와 '시인의 왕'이란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1.13/ 2018.11.13 16:33
연예

[포토]'랭보' 정동화, 믿보배의 열창

랭보 역의 정동화가 13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진행된 뮤지컬 '랭보'의 프레스콜 행사에서 주요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랭보’는 프랑스의 천재시인 랭보와 '시인의 왕'이란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1.13/ 2018.11.13 16:33
연예

[포토]'랭보' 정동화, 천재시인의 젊은 시절

랭보 역의 정동화가 13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진행된 뮤지컬 '랭보'의 프레스콜 행사에서 주요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랭보’는 프랑스의 천재시인 랭보와 '시인의 왕'이란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1.13/ 2018.11.13 16: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