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미스트롯2' 마리아, 공황장애 & 잠적설까지 충격 근황? 새 소속사와 컴백
'미스트롯2' 출신 마리아가 잠적설을 딛고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은 "마리아, 정미애 최근 전해진 그녀들의 충격적인 근황! 여전히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놓으면서 마리아의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마리아는 비자 재발급 문제로 미국으로 떠났으며 '잠적설'이 나돌 만큼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원인을 비자 갱신, 악플로 인한 공황장애, 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등으로 분석했다. 특히 전 소속사와 지난 해 3월 계약을 체결했지만, 현재 마리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코너에는 소속사에 대한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전 소속사와 결별해 활동이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최근 마리아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활동을 재개했으며 한국에 머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을 알렸다. 청정구역 측도 이 같은 사실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나아가 마리아는 이달 9일 한글날에 모처럼 근황을 직접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마리아 입니다 한글날 행사왔어요, 세종대왕님 한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조정민 등 동료 가수들과 찍은 대기실 사진을 올려놓았다. 팬들은 "몇개월 동안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한국에 돌아왔다니 다행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더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미국 아예 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반가워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tv조선과 mbn에서 트로트 예능 한다고 하니까 마리아 많이 섭외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3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