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조엘라의 소속사는 “조엘라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인생역전 뮤직 게임 쇼-로또싱어’에 출연한다. 조엘라는 45인의 가수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좋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김호중의 출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로또싱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게임 쇼로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맞히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조엘라는 30년이 넘는 판소리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갖고 있는 가수로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퀸’에서 판소리와 발라드를 결합한 ‘판라드’라는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그 결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로또싱어’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로또싱어’ 시그널 송 '더 빅토리(The Victory)'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통해 ‘로또싱어’ 45인이 공개됐다. 조엘라를 비롯해 강형호(포레스텔라), 고유진(플라워),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김보형(킴보), 김소유, 김신의(몽니), 김용진, 김호중,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후이(펜타곤) 등 뮤지컬, 록,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국내 최정상 실력자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