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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어 더 먹먹…" 정승환, '러브레터' 레프트 언새드 공개

가수 정승환이 신곡 '러브레터' 레프트 언새드(Left Unsaid) 버전 비디오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승환의 새 앨범 '다섯 마디' 수록곡 '러브레터' 레프트 언새드 버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러브레터' 노랫말을 수어로 전하고 있는 실제 농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하는 삶에게 정성스레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담아 쓴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를 수어를 통해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준다. 여기에 정승환의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보컬과 따뜻한 영상미, 출연자가 직접 작성한 손글씨가 어우러져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영상이 완성됐다.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 '러브레터'는 기타·피아노·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사운드와 악기와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정승환의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이는 곡이다. 지난 26일 발매된 EP '다섯 마디'는 '정승환 표 발라드'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정승환이 직접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유희열·김이나·아이유·권순관·곽진언·헨(HEN)·서동환 등의 지원사격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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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아이유가 선물한 '러브레터' Left Unsaid ver. 비디오 공개

가수 정승환이 신곡 '러브레터'의 Left Unsaid ver. 비디오로 감동을 자아냈다. 소속사 안테나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승환의 새 EP '다섯 마디' 수록곡 '러브레터'의 Left Unsaid ver.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러브레터'의 노랫말을 수어로 전하는 실제 농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하는 이에게 정성스레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담아 쓴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를 수어를 통해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정승환의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보컬, 따뜻한 영상미, 그리고 출연자가 직접 작성한 손글씨가 어우러져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영상이 완성됐다. 선배 가수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 '러브레터'는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사운드와 악기와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정승환의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이는 곡이다. 지난 26일 발매된 EP '다섯 마디'는 '정승환 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정승환이 직접 타이틀 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HEN), 서동환 등의 지원사격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2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친구, 그 오랜시간'과 '러브레터'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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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유스케' 출연… 라이브 무대와 댄스 타임까지

정승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26일 새 앨범 '다섯 마디'로 컴백한 정승환은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과 아이유가 선물한 신곡 '러브레터'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깊어진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승환이 어떤 고퀄리티 무대로 안방극장의 감성을 가득 채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명품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정승환은 성시경의 댄스 신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 태민의 '무브(Move)'에 맞춰 댄스 DNA를 무장해제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안고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과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환의 새 앨범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건네지 못한 마지막 '한마디'들을 담은 앨범으로 정승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정승환 표 발라드' 매력을 듬뿍 담은 발라드 트랙들로 구성됐다. 음원 공개 직후 타이틀곡을 비롯해 '러브레터'는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29일 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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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정승환, 오늘(26일) 새 EP '다섯 마디'로 컴백

가수 정승환이 정통 발라드로 꽉 채운 EP '다섯 마디'로 돌아온다. 정승환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다섯 마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일상을 파고드는 설렘의 순간부터 아프도록 담담한 이별까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미처 건네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들을 총 다섯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정승환 표 발라드 트랙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사랑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HEN), 서동환 등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타이틀 곡 '친구, 그 오랜시간'은 어느 순간 깨닫게 된 오래된 친구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풋풋한 고백 송으로 고백 송으로, 정승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에 대한 진정성을 높였다. 곡의 서사와 감정선을 따라 채워지는 정승환의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정승환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오랜 친구에 향해 피어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아련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사랑했던 지난날들을 추억하는 가사로 아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봄을 지나며', 한국형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 말하듯 노래하는 정승환의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난 '그대가 있다면', 그리고 선배 가수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이자 정승환만의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이는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의 발라드곡이 담겼다.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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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승환 "최준과 '이 바보야' 듀엣, 내가 졌다"

가수 정승환이 초심을 찾는다. 데뷔 앨범에 이어 4년 반 만에 전체 트랙을 발라드로 채운 앨범을 만들었다. 그는 '백 투 더 베이직'을 이번 콘셉트로 잡았다면서 "업그레이드된 지금의 정승환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제일 잘하는 발라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감 있게 꺼낸 음반 '다섯 마디'에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 시간'을 포함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따뜻한 발라드 5곡이 수록됐다.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HEN), 서동환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힘을 실었다. 정승환은 타이틀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피지컬 앨범은 2년만이다. "팬분들도 기다렸고 나도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것에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오래 걸린 이유가 있나. "이 앨범 작업 자체가 오래 걸렸다. 앨범을 구상한 것은 지난해인데 본격적으로 작업한 것은 올해 1월 초부터다. 친구인 서동환과 거의 동거를 하다시피 하면서 작업했다. 진짜 그 친구랑 작업을 오후부터 시작하면 아침에 끝난다. 일상이다. 너무 많은 멜로디가 나와서 서로 판단이 잘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딱 괜찮은 멜로디가 나올 때 눈이 마주쳤다." -'친구, 그 오랜 시간'은 어떤 노래인가. "타이틀곡이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 트랙이다. 그만큼 애를 많이 먹었다. 그 멜로디가 되게 여러 번 수정이 됐고 가사도 여러 번 바뀌었다. 처음에 가사 테마는 이별이었다. 그러다가 만들어 놓고 부르다 보니 멜로디가 안 사는 것 같아서 테마를 바꾸게 됐다. 회의에서 노래가 세레나데 느낌이 있다는 말이 나와서 짝사랑, 구체적으론 친구 관계를 설정하게 됐다." -경험담을 담았는지. "경험담이었다면 작사 지분이 컸을 것이다. 가사 속 화자는 말 못해서 끙끙 앓는데 나는 그런 타입의 사람은 아니다. 노래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 가사에 아주 공감하긴 어렵다. 녹음 전날까지도 tvN '응답하라 1988'을 봤다. 류준열 캐릭터를 정말 많이 돌려보면서 감정에 몰입했다." -실제 연애타입은 적극적인가보다. "오래 그 감정을 끄는 연애 스타일은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라도 해소한다." -아이유를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만든 곡 사이에서 '친구, 그 오랜 시간'이 타이틀이 된 이유는. "타이틀 후보가 특별히 있진 않았다. 타이틀이 나올 때까지 타이틀이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되게 열심히 공을 들여서 타이틀곡 작업을 했다. 어떻게 타이틀 감이 되는지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모니터를 해보면 가장 힘이 느껴졌다. 추상적이지만 느낌으로 판단한다. 발라드의 경우 호소하는 파트, 기승전결이 뚜렷한 노래일수록 좋은 것 같다." -아이유 노래는 '스케치북'에서 선공개 된 그 노래인가. "시청자 입장에서 내가 커버해서 SNS에 올렸는데 이게 계기가 됐다. 유희열 대표님이 아이유 선배님과 이야기를 주고받으신 모양이더라. 방송 당시엔 1절 분량이었는데 추가로 2절을 넣고 편곡까지 해서 완성했다. (아이유 선배님과) 다르게 불러야겠다기보단 다를 수밖에 없었다. 스타일도 다르고 여자 목소리에서 남자로 바뀌는 것부터 큰 차이가 있다. 템포도 여유 있게 했다. 색깔 차이는 확실할 것 같다. 포크 사운드를 내고 싶어서 곽진언 형에게 부탁해 기타 연주를 담아냈다. 보통 세션 녹음은 하루 잠깐이면 되는데 이 노래는 세 번에 걸쳐 몇 시간씩 녹음했다. 그런 식으로 열심히 작업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이 있다면. "조규찬 강승원 두 분을 뮤지션으로도 좋아한다. 이분들의 곡을 실을 수 있음 좋겠다. 내 시대의 뮤지션은 아니지만 그런 음악 스타일을 좋아한다. 성시경 형님 앨범에 두 분이 참여했는데 정말 좋더라." -최준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화제였다. "노래가 웃겨질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 누구보다 열창하시기 때문에 결코 곡이 가벼워지지 않았다. 다만 내가 경황이 없었다. 너무 생소한 경험이고 합을 처음 맞추는 거였다. 모니터하는데 '내가 졌다'라고 생각했다. 노래를 뺏겼다. 앞으로 이 노래 감정이입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서 노력해야 한다." -성시경 앨범 전곡을 들어봤나. "들어보니 '나의 10년 뒤가 어떨지 모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 또한 댄스에 열려 있다.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성시경 형님에게도 연락했다. 정말 고민이 많았다. 발라드 앨범을 만든다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 동시에 성시경 형님이 존경스러웠고 원망도 했다. 좋은 거는 이미 다 형 앨범에 있더라. 성시경 형님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아껴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 -발라드 앨범이라 특히 어렵다는 건 어떤 뜻인가. "발라드는 뻔해질 수 있는, 상투적일 수 있는 장르다. 기본적인 공식 코드 진행 안에서 새로운 멜로디를 만든다는 것도 어렵다. 그 안에서 승부를 보는 건 한끗 차이다. 그것을 넘어서느냐가 정말 어렵다." -뮤직비디오 연기는 어땠나. "짝사랑하면서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 연기를 보여줬다. 지금까지 해왔던 뮤직비디오 연기 중에 가장 고난도였다. 걱정이 많았는데 내가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늘었더라. 처음보다 늘어서 즐겁게 마쳤다. 배우분들도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셨다." -'발라드 세손'이란 수식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오디션 할 때부터 붙었다. 아무에게나 붙여지는 건 아니기에 때로는 민망하면서도 감사하다. 어떤 계보를 잇는다는 표현을 할 만큼 나를 인정하는 의미가 아닌가. 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발라드 족보를 따져보자. "내게 '발라드 아버지'가 많다. 신승훈, 이문세 등 많은 선배님이 계신다. 성시경 형님은 아버지까진 아니라서 고민된다. 모르겠다. 족보가 꼬여있다. 하하." -앞으로 정승환의 가요계 포지션을 그린다면. "음악은 혼자 할 수 없다는 걸 알았고 점점 겸손해진다. 포지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하게 됐다. 가장 먼저 나는 플레이어, 보컬리스트다. 주어진 역할을 가장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이 창작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좋은 결과물이 욕심을 부린다고 되는 건 아니다. 보컬리스트의 포지션을 지켜가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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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뮤비 속 애틋한 짝사랑 열연

정승환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다. 2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의 새 미니앨범 '다섯 마디'의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풋풋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는 오랜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있는 듯한 세 친구의 만남이 그려진다. 배우 김시은을 바라보는 정승환의 애틋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와 '근데 이제 말하고 싶어. 널 좋아했나 봐'라는 노랫말이 담긴 신곡 일부가 공개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섯 마디'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발라드곡만 총 다섯 트랙 수록됐다. 정승환이 대중들에게 또 한 번 따스한 감동을 전해줄지 관심이 모인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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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4 정승환, 신곡 '친구, 그 오랜시간' 무빙 싱그러운 감성

가수 정승환이 26일 컴백을 앞두고 무빙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EP '다섯 마디'의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무빙 티저를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싱그러운 봄 풍경 속 자전거를 타고 있는 정승환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정승환이 선사할 감성 발라드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어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다섯 마디'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트랙이 발라드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다섯 가지 발라드 트랙을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발라더 정승환의 음악적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안테나 2021.05.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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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랙이 발라드"…정승환, '다섯 마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정승환의 신보가 실루엣을 드러냈다. 20일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의 미니앨범 '다섯 마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포함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미니앨범 '다섯 마디’에 수록된 총 다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고, 이와 함께 앨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모든 트랙이 발라드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정승환의 정체성을 각기 다른 스타일의 발라드로 대중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섯 마디'에는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HEN), 서동환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또한 '친구, 그 오랜시간'을 포함하여 정승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은 26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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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EP '다섯 마디' 트랙리스트 공개…아이유 작사·작곡 참여

정승환 앨범의 특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작곡에는 프로듀서 서동환과 정승환이, 작사에는 유희열, 김이나, 정승환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수록곡 중 다섯 번째 트랙 '러브레터'는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으로,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이어 또 한 번 두 사람이 함께 했다. 여기에 권순관, 헨(HEN), 곽진언까지 정상급 뮤지션들이 정승환 EP '다섯 마디'에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이 바보야', '비가 온다', '우주선' 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이 신보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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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특집…정승환 첫 주인공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19년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품격 라이브 음악 토크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러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까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최장수 프로그램이다.이에 스케치북은 그동안 진심을 다해 사랑해준 시청차분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코너, “유스케 X 뮤지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스케치북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를 일회성 방송이 아닌, 소장 가능한 컨텐츠로 발전시킨 것. 이 코너를 통해 한 팀의 뮤지션은 시청자가 직접 올린 사연을 듣고 이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 자신의 목소리로 편곡해 다시 부르게 된다. 그리고 이 무대는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되어, 방송 다음날부터 언제 어디서든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감성의 보컬리스트 정승환이다. 정승환은 세대 불문 사랑받는 뮤지션이자 음원 강자로, 첫 번째 주인공임이 밝혀진 뒤 스케치북 게시판과 사연 신청 등을 통해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정승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 이상의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이다.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정승환이 준비한 첫 노래(Vol.1)는 1992년 발표되었던 노영심 작사, 김형석 작곡의 ‘그대 내게 다시’로, 변진섭, 김건모, 럼플피쉬 등 이 곡을 부른 많은 가수들에 이어 차세대 정통 발라드 주자로 꼽히는 정승환이 재해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은 지키며 더욱 드라마틱한 곡으로 재탄생했음은 물론, 무대가 끝난 후 밀려오는 감정에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정승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그대 내게 다시’는 방송 다음날인 12일 낮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첫 번째 목소리 Vol.1' 제목의 앨범으로 멜론 독점 발매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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