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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문가영,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얼굴로…10월 21일 첫방 [공식]

배우 문가영이 드디어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얼굴로 첫 등장했다.9일 제작진에 따르면 ‘스틸하트클럽’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MC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강렬한 첫 메시지를 전했다. 문가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엠넷 밴드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로 진화한 ‘스틸하트클럽’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영상 속 문가영은 화장대 앞에서 라이브 클럽 오픈을 준비하는 듯 립스틱을 바른다. 이내 무언가를 떠올린 듯 미소를 짓고, 거울에 선명히 ‘LIVE’라는 글자를 남긴다. 이어 문가영은 ‘STEAL HEART CLUB’ 문패가 걸린 문 앞에서 웃으며 CLOSE를 OPEN으로 바꾸며 본격적으로 열릴 밴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세계를 암시한다. 마지막 내레이션 “당신의 심장을 훔칠 날 것의 뮤지션들이 온다”는 단번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티저는 MC 문가영이 프로그램의 서막을 여는 주인공으로 등장, ‘밴드 큐레이터’로서 참가자와 시청자를 이어주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C 문가영과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함께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9 09:14
예능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Mnet ‘스틸하트클럽’ 디렉터 라인업 [공식]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틸하트클럽’이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을 디렉터 라인업으로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음악 여정에 시동을 걸었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타성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정성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아이코닉 밴드’의 탄생기를 그린다.각기 다른 음악적 색과 무대 경험을 지닌 4인의 디렉터는 청춘 밴드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성장과 밴드 완성을 향한 여정을 이끈다.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의 프런트 퍼슨이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퍼포먼스 역량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장원은 밴드 페퍼톤스의 멤버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탄탄한 음악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만큼 팀워크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선우정아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성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기반으로, 보컬 디렉팅은 물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출연자들의 멘탈 케어까지 책임질 예정이다.제작진은 “‘스틸하트클럽’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색깔을 발견하고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어 가는 여정”이라며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네 명의 디렉터는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그 여정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든든한 멘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0 17:57
연예일반

적재, 소극장 콘서트 ‘모노’ 성료... 샘킴·정용화·정은지 등 풍성한 게스트

가수 적재의 소극장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8일부터 10일, 14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간 7회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모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전국투어 ‘클리셰’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무대이며, 소극장 콘서트로는 2023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앞선 티켓 오픈 당시 3분 만에 7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적재는 이번 무대를 소극장만의 아늑한 분위기로 채워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의 음악 작업실을 모티브로 한 무대 연출 역시 따뜻한 무드를 더했다. ‘타투’, ‘달라’로 포문을 연 그는 “2025년 소극장 콘서트 ‘모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2년 만에 다시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매 회차 다른 곡이 등장하는 ‘랜덤 무대’로 이어졌다. 공연 중 적재가 곡을 뽑는 코너를 통해 ‘다시’, ‘잘 지내’, ‘밤이 오면’ 등이 선곡되며 관객들에게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 기타 연주곡 ‘요즘 하루’와 ‘우연을 믿어요’,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멀리’ 등이 연달아 펼쳐졌다.‘톡’, ‘더 도어’,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히트곡 무대에 이어, 매 회차 다른 구성의 게스트 무대는 동료 뮤지션 김필선, 샘킴, 정용화, 정은지, 최유리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했다. 게스트와의 좀처럼 보기 힘든 라이브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훈훈한 호흡을 뽐내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소극장 특유의 친밀감을 살린 이벤트도 마련됐다.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코너에서는 ‘적재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누구나 맞힐 수 있는 퀴즈’ 등이 진행됐고, 정답자에게는 엠디와 친필 사인 포스터가 증정됐다. 적재는 현장에서 팬들의 소지품에 직접 사인을 해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외에도 ‘돌려 돌려 돌림판’ 이벤트로 ‘뷰’, ‘꿈’, ‘알아’, ‘사랑한대’ 등 무작위로 선택된 곡들을 들려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연주곡 ‘버클리’와 ‘세이’로 여름날의 짙은 낭만 가득한 무대를 꾸민 그는 밴드를 소개하며 “다음에 선보일 곡들은 보통 콘서트 때는 뛰어 노는 레퍼토리이다.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는 분위기에 맞게 편곡을 해서 우아하게 리듬 타기가 가능할 거다”라고 말한 뒤 ‘러너웨이’, ‘나란 놈’, ‘아이 헤잇 유’, ‘메모리’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마지막 무대에서는 대표곡 ‘별 보러 가자’를 선사했고,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화답하며 매일 다른 곡으로 꾸민 앙코르 무대를 추가로 선보이며 7일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그는 공연을 끝마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정규 3집 클리셰를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9 09:47
연예일반

악뮤 이수현 “지금이 제일 건강해”... 팬 걱정에 직접 근황

악뮤 멤버 이수현이 체중 변화로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직접 건강 근황을 전했다.이수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며 걱정하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공연 무대에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이수현은 최근 정용화가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을 통해서도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11시에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이후 PT 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마치면 1시다.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고 밝혔다.한편 악뮤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2’에서 우승하며 데뷔했고,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뒤 발표한 첫 정규앨범 ‘플레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러브 리’, ‘후라이의 꿈’, ‘다이너소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오는 24일까지 스탠딩 콘서트를 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7:16
예능

안효섭, 박보검과 피규어 비주얼…사자보이즈 비하인드도 푼다 (칸타빌레)

안효섭이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을 만나 역대급 투샷을 완성한다.11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정용화, 거니(g0nny), 배우 안효섭, 그룹 힛지스(HITGS)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응원을 전하는 ‘치열 UP’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다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갖춘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더위를 타파하는 무대로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먼저 안효섭은 이날 첫 대면한 박보검을 향해 “피규어를 보는 것 같다”며 실물에 감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긴장한 안효섭에게 10초 아이컨택을 제안하고 이내 완벽한 투샷이 연출되며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킨다.안효섭은 최근 41개국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공개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또한 안효섭은 “선배님의 반주에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며 박보검과 한정판 무대를 꾸미고, 박보검은 안효섭의 가창력에 ‘쌍엄지’ 리액션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용화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초로 객석 뒤편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직접 스윗한 선물을 건넨다. 박보검과 정용화가 “용안에서 빛이 난다”며 서로의 무결점 미모를 칭찬하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얼짱’으로 정평이 났던 데뷔 전 두 사람의 풋풋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또한 정용화는 박보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앙증맞은 듀엣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달달한 브로맨스가 느껴지는 상황극을 이어가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궁금증을 높인다. ‘별 헤는 밤’ 코너에는 ‘같애’라는 곡을 통해 릴스 513만 뷰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신인 아티스트 거니가 출격한다. 박보검은 실제 개인 SNS에서 거니의 노래를 추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만큼, 이날 현장에서도 거니의 소울풀한 라이브를 진심으로 즐기며 ‘찐팬’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박보검의 ‘픽’을 받은 거니는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한다. 녹화일 기준 데뷔 72일 차를 맞은 ‘5세대 슈퍼루키’ 힛지스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찾는다. 청량한 하이톤 보이스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 힛지스는 자기소개 중 막내 이유가 2010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박보검은 “제가 2011년에 데뷔했다”며 “저를 아세요?”라며 뜻밖의 세대 차이를 실감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박보검은 재일교포인 이유의 어머니가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에 일본어로 즉흥 영상 편지를 전하는데 이 훈훈한 모습은 오늘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2:16
뮤직

‘솔로 10주년’ 정용화 “음악으로 여러분 곁에 오래 남고파” [일문일답]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정용화표 감성’을 담은 새 앨범을 발매한다.정용화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새 앨범 ‘원 라스트 데이’는 스치며 지나가 버릴 것 같은 나날 속에서 붙잡아 두고 싶은 순간만을 담은 앨범으로,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뮤지션 정용화의 음악적 성장을 뚜렷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신보는 ‘우주’, 그리고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스페이스’를 메인 콘셉트로 삼아, 우주처럼 끝없는 정용화의 음악적 가능성과 확장성을 상징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로서의 내면과 팬을 향한 마음이 머무는 특별한 공간을 그려낸다.타이틀곡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는 밤의 정서가 느껴지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가 몽환적이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별똥별을 ‘나이트 러너’라고 표현해 삶에 비유했으며, 정용화의 깊은 생각과 감성이 담겨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정용화가 직접 전한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발매 관련 일문일답>Q1.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발매 소감은?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인 만큼 더 신중하고 밀도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있는 앨범이고, 가장 정용화다운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Q2. 타이틀곡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이번 타이틀곡의 부제는 ‘슈팅 스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안고 떨어지는 별똥별을 ‘나이트 러너’라고 표현하여 ‘내가 이 밤에서 사라지더라도 꿈과 소원들은 이 하늘에 영원히 머물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Q3. 타이틀곡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의 감상 포인트는?가사를 보며 들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곡이 페이드 아웃으로 끝이 나는데, 서서히 불타며 사라지는 유성을 생각하며 작업한 사운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Q4.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뉴욕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저의 오랜 친구와 작업을 했습니다. 서로 의견 공유도 많이 하고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제 색깔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Q5. 이번 앨범 ‘원 라스트 데이’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작업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늘 그렇듯 이번에도 제가 작업을 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가장 나다운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 곡을 많이 들어보신 분들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Q6.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뿐만 아니라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주도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곡의 분위기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내용, 콘서트 등 모든 부분이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체적으로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곡을 만들 때 들었던 감정들을 앨범에 잘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Q7. 정용화에게 ‘원 라스트 데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 앨범인가?유성이 타들어 가 사라지는 마지막 밤처럼 저의 색깔과 열정을 쏟아낸 앨범입니다. 또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원 라스트 데이’와 의미를 연결해 더욱 특별함을 담았습니다.Q8. 앨범 발매 후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씨엔블루 콘서트는 ‘에브리바디 뛰어!!’ 이런 분위기라면, 이번 저의 솔로 콘서트는 조금 더 앨범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고 싶어서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정용화다운 공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9.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가?꾸준히 발전해 온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신곡 ‘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처럼 제가 사라지는 날이 오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줬던 행복과 웃음, 꿈을 머금은 곡들이 영원히 하늘에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Q10.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여러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요.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멋진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음악이 오래도록 여러분들 곁에 남아 지켜주고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07:18
뮤직

정용화, 7월 3일 솔로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컴백

씨엔블루 정용화가 7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용화는 불에 타고 있는 소파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정용화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정용화는 2023년 발매한 ‘유어 시티’ 이후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용화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예정이다.정용화의 미니 3집 ‘원 라스트 데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08:59
스타

정용화·이준·광희, ‘무한도전’ 웨딩보이즈 다시 뭉쳤다

‘무한도전’ 웨딩보이즈가 뭉쳤다.정용화는 1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토크쇼 ‘엘피룸’ 9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정용화의 ‘엘피룸’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샵 무드의 공간에서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을 통해 정용화와 함께 웨딩보이즈로 활약한 이준, 광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미리 정해진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웨딩보이즈 막내 윤두준 또한 영상 통화로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더한다.2.5세대 그룹으로 동시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세 사람은 과거 활동 당시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랜 우정에서 묻어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원조 ‘예능돌’다운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세 사람은 2025년 버전 웨딩보이즈의 신곡 축가로 꼽은 2곡의 라이브도 선보인다. 정용화는 광희와 스티븐 산체스(Stephen Sanchez)의 ‘언틸 아이 파운드 유(Until I Found You)’, 이준과는 자신의 곡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반말송)’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정용화의 ‘엘피룸’ 9번째 에피소드 이준, 광희 편은 1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2 13:57
영화

마동석표 ‘단골식당’, 제29회 BIFAN 폐막작 선정

배우 겸 프로듀서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은 ‘단골식당’이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11일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이 오는 7월 3일 개막을 앞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작품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주현영)이 엄마 예분(김미경)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아이템 선정부터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또한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주현영, 명품 배우 김미경,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 정용화 등 베테랑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단골식당’은 오는 7월 3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상영,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무려 5년 만에 선정된 한국 영화여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제 측은 ‘단골식당’을 폐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엄마의 실종’이라는 묵직한 사건이 중심에 있지만 이야기는 ‘코지 미스터리’ 형식을 취하며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된다. 부모의 한결같은 사랑을 당연하게 여겨온 자식의 시선을 돌아보게 하며 그 고마움을 다시금 일깨운다. 동시에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소통, 믿음,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조명한다. 장르적 완성도에 따뜻한 메시지를 더한 이 작품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주현영, 김미경을 비롯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라고 밝히며 영화의 완성도, 메시지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단골식당’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1 14:09
연예일반

악뮤 이수현, 망연자실... “마스크 쓰지 마세요” 경고

악뮤 이수현이 귀여운 경고를 날렸다.이수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말라.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이수현은 마스크 모양대로 얼굴이 탄 모습이다. 그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마스크로 가렸던 부분은 여전히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수현은 최근 정용화가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에 출연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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