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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악뮤 이수현, 망연자실... “마스크 쓰지 마세요” 경고

악뮤 이수현이 귀여운 경고를 날렸다.이수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말라.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이수현은 마스크 모양대로 얼굴이 탄 모습이다. 그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마스크로 가렸던 부분은 여전히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수현은 최근 정용화가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에 출연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08:21
드라마

‘제2의 정용화’ 하유준, ‘사계의 봄’으로 제2의 ‘선업튀’ 신드롬 만들까 [종합]

제2의 정용화가 등장했다.배우 하유준이 그룹 에이엠피(AxMxP) 데뷔 전 ‘사계의 봄’으로 연기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가 출연하는 ‘사계의 봄’이 2024년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잇는 청춘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용 감독과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이 참석했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하유준은 그룹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엔플라잉 등을 탄생시킨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5년 하반기 데뷔 예정인 에이엠피의 멤버다. 하유준은 소속사 선배인 정용화가 가수 데뷔 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던 것처럼 ‘사계의 봄’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하유준은 제2의 정용화라는 수식어에 대해 “정용화 선배님과 만날 수 있던 기회가 많이 없지만 제2의 정용화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너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이랑 연기 모두 다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 물려받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계의 봄’을 통해 가수 데뷔 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하고 설렜다. 기회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계의 봄’을 마치고 밴드로도 데뷔하는데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던 이승협과 서혜원이 ‘사계의 봄’에도 출연한다. 이승협은 ‘사계의 봄’이 ‘선재 업고 튀어’처럼 청춘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 대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작품이 이번 기회로 또 언급되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계의 봄’이 이야기하는 메시지나 공감되는 내용이 크게 와닿았기 때문에 선택했다. 전 작품에서 연기했던 캐릭터와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혜원은 “‘선재 업고 튀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언급되는 것”이라며 “‘사계의 봄’의 규리는 ‘선재 업고 튀어’의 현주와 굉장히 다르다. 밴드의 일원이 되고 사계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서 끌렸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에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드라마지만, ‘검은 태양’, ‘연인’ 등 무게감이 있는 드라마를 연출했던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김성용 감독은 “연출자로서 작품을 선택할 때 기준이 있다. 제가 작품에 쓰임이 얼마나 되는지를 고민하고 판단한다”며 “‘사계의 봄’ 대본을 읽고 저의 연출적 쓰임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춘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로맨스나 로맨틱코미디 장르와 내용을 좋아하는 편이다. ‘검은 태양’으로 연출을 시작해서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 위주로 제안이 들어왔지만 연출자로서 도전을 하고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계의 봄’은 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40분 1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8 15:16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 “제 2의 정용화? 너무 영광”

배우 하유준이 제2의 정용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용 감독과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이 참석했다. 이날 하유준은 “정용화 선배님과 만날 수 있던 기회가 많이는 없었다. 제2의 정용화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너무 영광”이라며 “음악이랑 연기 모두 다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 물려받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계의 봄’을 통해 가수 데뷔 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하고 설렜다. 기회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계의 봄을 마치고 밴드 팀도 데뷔하는데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사계의 봄’은 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40분 1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8 14:55
드라마

데뷔도 전에 ‘사계의 봄’ 주연… FNC 신예 하유준, 누구? [후IS]

청춘을 노래하는 새 얼굴이 등장했다.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하유준이 SBS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을 통해 주연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40분 1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하유준이 연기한 사계는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K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멤버로 보컬 겸 기타를 맡는 인물이다. 사계는 가수로서 축복받은 유전자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였으나, 갑작스러운 사고 후 소속사의 조치로 팀에서 퇴출 당한다. 이후 입학만 했던 한주대학교 캠퍼스를 난생 처음으로 가게 되고, 대학교에서 김봄과 얽히면서 밴드부를 결성하고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하유준은 ‘사계의 봄’을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는 연기에 도전한다. 한순간에 스타였던 사계가 추락하고 실패를 겪는 과정과 극중 소속사인 JO.Ent 대표와 대립을 통해 좌절을 겪는 모습을 표현하고, 이후 밴드를 결성해 사랑에 빠지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까지 첫 주연이지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하유준은 2025년 데뷔 예정인 보이밴드 에이엠피(AxMxP)의 멤버다. 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데뷔시킨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유준은 아직 가수로 정식 데뷔하지는 않았으나, 에이엠피로서 지난해 2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 오프닝 무대,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4 러브 FNC 카운트다운’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올랐다. 또 극중 ‘사계의 봄’ 밴드 멤버들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하유준은 실제 밴드 그룹의 멤버로서 ‘사계의 봄’의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하유준이 가수 데뷔 전 드라마 주역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하고 가수로 데뷔한 경우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있다. 2010년 1월 씨엔블루로 데뷔한 정용화는 2009년 1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용화가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얻은 인지도를 씨엔블루로 이어갔기에, 하유준이 ‘사계의 봄’으로 에이엠피의 대중성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하유준은 ‘사계의 봄’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것에 대해 “매일 심장이 이렇게 빠르게 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두려움과 기대, 걱정, 설렘이 공존하는 요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 방면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그중 하나가 연기였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 음악과 함께 연기도 꾸준히 병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재근은 대중문화 평론가는 “소속사 선배인 정용화처럼 하유준도 드라마를 통해 그룹의 인지도까지 얻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사계의 봄’의 주 타깃 시청자는 젊은 세대다. 현재 밴드에 대한 호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사계의 봄’이 화제가 된다면 하유준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05:55
연예일반

장나라, 촬영감독 남편 몰래 짝사랑... “얼굴에 티가 너무 나” (엘피룸)

배우 장나라가 촬영감독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서는‘무당 매실청과 쌍화차 추천하는 저속노화 끝판왕 등장 l EP.02 장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용화는 장나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을 때를 회상, “결혼 이야기를 제일 처음 알린 한 사람이 혹시 저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나라는 “가장 빨랐을 거다. 왜냐면 제가 축가를 확보하기 위해 빠른 섭외를 했다”고 웃었다.촬영감독인 남편과는 드라마 ‘VIP’를 통해 처음 만났다. 장나라는 “제가 혼자 남편을 지켜보고 좋아한 시간이 있었다. 제가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다. 나이가 몇인지 결혼을 했는지 여친이 있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근데 물어볼 수가 없었다. 소문나는 것은 둘째 치고 기분이 얼굴에 너무 티가 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용화는 격하게 공감하며 “나는 누나가 ‘혹시 저분은’ 하는 순간 눈치챘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나라는 “당신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왜냐하면 정말 눈치가 빠르다”라고 공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22:11
예능

‘기안이쎄오’ 종영… 기안84vs이말년, 고민 해결 완료

‘기안이쎄오’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30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의 ‘기안적 사고’, 이말년 주임의 ‘말년적 사고’ 아이디어로 글로벌 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 이사와 이말년 주임이 ‘기쎄오’와 동행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타쎄오(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인 넥스트 성장 전략을 찾기 위해 콘퍼런스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타이어의 소음과 진동을 평가하는 무향실 방문에 이어 실차 평가, 직원 면담까지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것.특히 고주로, 핸들링, 정상원선회, 제동거리까지 4단계로 진행된 실차 평가는 ‘기쎄오’, 김종민 이사, 이말년 주임의 혼을 쏙 빼놓았다. 거침없는 질주와 급제동, 급커브 등 다이내믹하게 진행된 실차 평가에 혼비백산한 ‘기쎄오’는 평가가 끝나자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렸다.‘기쎄오’와 이말년 주임의 솔루션 배틀 역시 웃음 포인트. 이말년 주임이 승리할 경우, ‘기안이쎄오’의 다음 시즌이 ‘말년이쎄오’로 변경된다는 어마어마한 혜택에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였다.선공에 나선 이말년 주임은 부서별 솔루션을 제시했다. 숨겨둔 10억 찾기 마케팅, 배달 앱으로 타이어를 주문하는 유통 개혁, 호랑이 무늬와 비슷한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타이어는 이거다’라는 뜻을 가진 타이거 캐릭터를 창조하는 등 신선한 ‘말년적 사고’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맞선 ‘기쎄오’는 소원 성취 한정판 타이어로 내수시장을 노리는가 하면 타이어 세계관을 가진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해외시장을 겨냥, 차원이 다른 ‘기안적 사고’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초박빙의 승부 끝에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된 이번 솔루션의 승자는 이말년 주임이었다.지난해 1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CEO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달려온 ‘기안이쎄오’. 백화점, 옥 광산, 체성분 분석기 회사,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막걸리 회사, 굴 양식 업체, 반려동물용품 회사, 글로벌 타이어 회사를 찾은 ‘기쎄오’는 CEO는 물론 직원들과 소통하며 리얼한 오피스 스토리를 전했다. 더불어 김종민 이사, 한혜진 본부장, 조나단 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크러쉬 대리, 이말년 주임, 미미 사원, 권은비 인턴까지, ‘기쎄오’와 동행한 (주)기안이쎄오의 임직원들은 각양각색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내근직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미미 사원은 매회 직원 휴게실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풍성함을 더했다.마지막으로 ‘기쎄오’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장님과 직장인 여러분들 힘내시고, 2025년 원하시는 회사의 가치를 달성하셔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인사를 남겼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31 13:36
뮤직

씨엔블루, 북미 투어 개최…글로벌 인기 잇는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CNBLUE LIVE - VOYAGE into X IN NORTH AMERICA’(2025 씨엔블루 라이브 - 보야지 인투 엑스 인 노스 아메리카) 개최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오는 4월 16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18일 뉴욕, 24일 로스앤젤레스,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국의 팬들을 만난다. 씨엔블루는 이번 투어에 공연명 ‘VOYAGE into X’(보야지 인투 엑스)처럼 무한한 세계(X)를 향한 씨엔블루의 여정을 담았다.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미니 10집 ‘X’(엑스)에 수록된 곡들까지 생생한 라이브로 전할 계획이다.씨엔블루는 현재 동명의 타이틀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가오슝과 홍콩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일본 고베, 도쿄, 나고야 지역에서 6차례 공연을 진행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5 09:58
문화

정용화, 오늘(20일) 무릎 수술... “반월상 연골 파열” [공식]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무릎 부상을 입었다.20일 씨엔블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는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후 정용화의 스케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정용화는 현재 ENA·LG유플러스·스튜디오 X+U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0 17:03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토18 ‘드림 하이’ 무대…오늘(19일) 파이널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TOP8 참가자들과 ‘드림 하이’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19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MC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중 박진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가자 TOP8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Dream High’를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송현, 안영빈, 최종원, 나영주, 유우, 편해준, 조혜진, 김혜린과 함께 하는 것. 이에 ‘파이널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더 딴따라’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최종원, 편해준, 김혜린이 함께 해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스터와 참가자였던 박진영과 TOP8이 자아낼 시너지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또한 TOP5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는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단체 무대까지 준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파이널 라운드’를 꽉 채운다는 전언. 이에 스타 원석에서 눈부신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TOP5 중 최후의 1인이 누가 될지 ‘더 딴따라’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 딴따라’의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3:18
예능

기안84의 반전 매력 담긴 ‘기안이쎄오’… ‘기안적사고’로 CEO 고민 해결 [종합]

“기안에게 이런 모습이? ‘나 혼자 산다’ 5년 하면서도 못 봤어요.”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황지영 PD가 ‘기안이쎄오’로 다시 만났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기안84의 반전 매력이 ‘기안이쎄오’를 통해 공개된다.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가 참석했다. ‘기안이쎄오’는 기안84가 대기업, 이색 기업, 글로벌 기업 등 기업 CEO들의 고민 해결을 하기 위해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매 회차 다양한 종류의 회사에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 ‘기안이쎄오’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지영 PD와 기안84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이날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하면서 사람들한테 관심을 많이 받았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예대상도 받았다. 그 후로 예능 제안이 많이 왔다”며 “‘기안이쎄오’가 좋았던 이유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예능 장르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살면 좋을 것 같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안이쎄오’는 MBC에서 ‘나 혼자 산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황지영 PD가 퇴사한 후 제작하는 첫 작품이다. 황지영 PD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 됐다. 여러 예능 아이템 중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지금까지 사람들과의 관계나 살아가는 모습, 정서 등을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의 대표가 된 황지영 PD는 “회사를 만들고 CEO가 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이 있다. 기안84와 한혜진도 ‘나 혼자 산다’를 할 때와 달라진 모습이 있지 않겠냐”며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소통의 벽과 격차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것을 이해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지금까지 ‘뇌섹남’보다는 ‘엉뚱남’ 이미지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저도 완전 바보는 아니다. 웹툰도 머리가 좋아야 연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며 “웹툰 작가로서 자신감이 있었다. 스토리를 상상해내는 영역이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황지영 PD는 “기안84가 회사의 매출, 순수익에 대해 묻고 ‘제조업치고 수익률이 좋지 않네요’라는 말을 했다”며 “이런 모습들이 그동안 기안84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안84가 우리나라 경제 걱정을 많이 한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긴다’, ‘외화를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을 ‘기안이쎄오’ 촬영 도중 많이 한다. ‘나 혼자 산다’ 5년 하면서도 보지 못한 모습이다”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했던 문제를 기안84가 기안적사고로 많이 깨준다. 이 부분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기안이쎄오’는 이날 오후 8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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