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일반

“시아주버님 하정우, 하객 1000명 결혼식 비용 다 내줘” 황보라 자랑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상견례를 마친 이수민‧원혁 커플이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나선다. ‘개그계 대부’인 이수민 아버지 이용식의 지인들 때문에 다수의 하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는 “제 결혼식도 1000명 넘게 모였다”며 결혼식 비용은 ‘시아주버님’ 하정우가 통크게 내줬다는 뒷얘기를 전한다.19일 TV조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수민‧원혁 커플과 황보라 등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수민 가족과 ‘예비 사위’ 원혁이 웨딩홀 투어를 떠난다. 이수민의 엄마 김외선 씨는 “아빠 하객들이 많으니까 웨딩홀이 아빠 맘에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이용식 선배님은 후배든 선배든 다들 좋아하시는 분이라, 웬만한 웨딩홀에서는 그 지인들을 다 수용 못할 것 같은데...”라며 벌써부터 결혼식 걱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구경한 웨딩홀 역시 메인 홀 수용 인원이 740명에 달하는 거대한 장소였다. 이에 황보라는 “제 결혼식에 1000명이 넘게 와서 웨딩홀 1, 2층을 다 대관했다”고 돌아봤다. 김지민이 “하긴...시아버님인 김용건 선생님 지인에, 하정우 씨 지인에...”라며 고개를 끄덕이자, 황보라는 “그런데 저는 결혼식 비용을 내주신 분이 있다. 시아주버님이 통크게 내주셨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황보라는 “(시아주버님이 남편에게) 전날 그러셨대요. ‘형이 뭘 해주면 좋겠냐’고...그런데 남편이 계속 ‘없다’고 말을 안 했더니 ‘형이 결혼식 비용 내주겠다’고 하셨다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하정우의 통큰 ‘플렉스’에 김국진, 최성국, 김지민은 “대단하다...엄청나네”라며 놀라워했다.관련 내용은 오는 22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7:14
연예일반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난임 부부들에 제가 힘이 됐으면” [일문일답]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난임을 극복한 감동의 주인공인 배우 황보라가 4MC 중 하나로 출격한다.14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황보라와의 일문일답 내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최근에는 어렵게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나는 ‘조선의 ㅇㅇㅇ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운다면나는 현모양처 사랑꾼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저의 꿈이었습니다. - 결혼 후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하신 황보라 씨는 현재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현재 인생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걸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임산부는 인생에서 유일하게 ‘공주 대접’ 받는 시기라고 하던데, 겉으로는 차가운 우리 신랑은 안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있거든요.- MC가 아닌 ‘사랑꾼 출연자’로 VCR에 나서실 생각은 없나.VCR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네요.- 시즌2에는 기존 출연자인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 외에도 강수지♥김국진, 김슬기♥유현철, 천둥♥미미 등 새로운 커플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커플들에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나.- 최성국 선배님 부부가 얼마 전에 출산을 하셨다고 들어서 어떤 부부보다도 너무 궁금한 점이 많아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폭풍 질문하고 싶네요.-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국수부부’, 김지민 씨와는 혹시 어떤 인연이 있나.‘국수부부’ 선배님들은 처음 뵙는 거라 긴장이 됩니다. 지민이는 3년 전 예능 ‘썰바이벌’을 통해 만나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결혼, 임신까지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해주는 동생이고 커플끼리도 너무 친해요. 설렙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지,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느꼈으면 하는지. 난임인 분들에게 제가 힘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부부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경제적 여건이라는데, 더 많은 국가적 지원이 더해져서 아이를 낳음으로써 가정에 또 다른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13:44
연예일반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하정우 때문에 상견례 일정 계속 바뀌어” (조선의 사랑꾼2)

배우 황보라가 상견례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18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최성국의 첫 녹화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결혼 전 상견례 당시 일정 조율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상견례를 할 때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하주버님’(하정우) 스케줄 때문에”라고 설명했다.이에 김국진은 “10년 연애를 했으니 김용건 선생님 가족들과 많이 봤을 텐데. 마음에 들어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황보라는 “저를요? 말해 뭐해! 너무 맘에 들어했지, 이런 사람이 어딨어”라고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황보라는 “아기 가졌다고 했을 때도 너무 좋아하셨다”고도 밝혔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5 18:15
연예

'라스' 딸바보 정우-반전요정 김병철, 매력부자들의 활약

배우 정우, 김병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간미가 느껴지는 입담부터 반전 돋는 개인기까지 매력 부자 면모로 안방을 취향 저격했다. 진지함과 애교를 오가며 매력을 방출한 정우, 묵언수행을 찢고 퍼포먼스를 펼친 김병철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우, 김병철, 가수 딘딘, 슬리피가 출연한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 갓 전역한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함께했다. '프로 홍보러'의 매력을 장착하고 예능에 출격한 정우는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집을 보기 위해 매도인과 매수인의 입장으로 김국진의 집을 무려 세 번이나 방문했던 것. 또 결혼 5년 차인 정우는 아내에게 몇 점 남편인지 물었더니 "'아직 전반전도 안 끝났는데 무슨 점수를 내'라고 하더라"라며 스스로 생각하기엔 "80점 남편"이라고 고백했다. 5살 딸을 볼 때마다 감동을 느낀다는 정우는 "딸이 '응답하라 1994'를 보며 아빠를 알아본다. 기분이 묘하다. 친구 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며 '딸바보' 아빠의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는 애교 장인 매력으로 '홍보러'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웃사촌'에 함께 출연한 김병철과 친해지려고 애교를 많이 부렸다며 촬영 비화를 공개한 정우에게 김구라는 "뽀뽀 이상이 나오느냐"고 도발했다. 정우는 김구라를 다정하게 백허그하며 "오랜만에 안아본다"라는 멘트와 볼 뽀뽀를 건넸다. 김병철은 묵언 수행 토크의 아이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예능 초보 김병철은 "평소에 말이 많지 않은 데다 4명 이상이 되면 누구에게 이야기할 지 모르겠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성과 만날 때도 어떤 말을 건네야 할 지 한참을 고심하는 스타일이라는 것. 하지만 김병철은 물구나무를 서며 절을 하는 '절 끝판왕'인 '그랜절'부터 광고 속 장면을 패러디한 요염폭발 의자 퍼포먼스 무대까지, '샤이 가이'에서 반전의 예능 요정으로 변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 베테랑답게 웃음 텐션을 이끈 딘딘은 최근 화제가 됐던 가수 겸 배우 조현영과의 과거 교제 사실을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딘딘은 2주 동안 사귀었다는 사실만 부각돼 오해를 받았다며 "중3 때 짝꿍이 됐는데 당시 2주 동안 사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현영과의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덧붙이며 예능 야망꾼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미담에 집착하는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고, 이웃사촌이자 절친인 슬리피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슬리피는 트로트 가수 부캐인 '성원이'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성인가요 시장에서는 성원이라는 이름이 어느 정도 알려졌다. 오히려 슬리피를 모른다"고 밝혔다. 특히 "영탁 씨가 곡 비도 받지 않고 곡을 줬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100만 뷰를 넘었다"며 신곡 '돈 때문이야' 탄생 비화와 영탁 미담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구성진 보이스로 신곡을 열창, 실력파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하는 한편, 생계형 기획사 대표로 살아가는 짠내 에피소드와 딘딘과의 찐친 케미스트리 토크로 유쾌함을 안겼다. 9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바비킴, 개코, 국악인 송소희, 적재가 출연하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이 예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09:01
연예

'라스' 이기광, 성공적인 예능 복귀 신고식 "행복합니다"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광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이기광은 "'라디오스타'를 지상파 첫 복귀작으로 할 수 있게 돼 행복하게 생각한다. 저는 벌써 (사회에) 적응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잘 자니까 키가 0.6~7cm 정도 컸다"고 그간의 변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이기광이 훤칠해졌다"고 덧붙였다. 사회는 물론, 예능에도 완벽 적응한 이기광은 게스트 정우, 김병철, 딘딘, 슬리피에게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족보다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이라는 특집명을 노래로 소개하며 스페셜 MC로서 균형 있는 진행을 담당했다. 토크 도중 찰진 리액션으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기광은 김구라의 제안에 김국진에게 전역 기념 볼 뽀뽀를 선물하는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구와도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이기광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이기광은 "즐거웠다. 조금씩 더 감을 올리겠다"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이기광은 현재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 MC(대표)로 출연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08:15
연예

'라스' 정우, 김국진♥강수지 부부네 방문한 첫 연예인 "이웃사촌"

배우 정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김유미와 함께 같은 동네 '이웃사촌'인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집을 방문한 첫 연예인이 된 이유를 들려준다. 내일(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병철 그리고 진짜 이웃사촌인 딘딘, 슬리피와 함께하는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함께한다. 정우와 김병철은 지난 11월 25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도청팀장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웃겼다 울리는 정우는 '이웃사촌' 속 자신의 연기를 보며 흐느낀 장면을 회상하고,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이유 등을 공개한다. 특히 물오른 연기력만큼 절정에 이른 홍보 열정을 뽐낸 정우는 "즐겨보던 곳에 나가는 게 맞을 거 같았다"라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직접 제안한 이유도 털어놓는다. 정우는 영화 제목처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이웃사촌이라며 아침과 저녁에 김국진의 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김국진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온 적이 없다. 정우와 김유미 씨만 3~4번 왔다"라고 밝혀 이웃사촌인 이들의 연결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정우는 진중해 보이고 묵직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애교가 많다며 김구라에게 백허그와 뽀뽀를 선물하고, 촬영장에서 돈 봉투를 뿌리는 루틴 등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센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병철은 네 명 이상인 자리에선 대화를 주저하고, '다나까' 말투를 쓰게 된다고 고백한다. 세상 과묵하지만 임팩트는 확실한 활약을 펼친다. 입담 대신 준비한 개인기로 MC 김구라의 "최고네 이 사람!"이라는 감탄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1 08:55
연예

장윤정·송가인, 투표 독려 캠페인 노개런티 참여

장윤정과 송가인이 415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를 통해 이같이 투표의 의미를 전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주최 측이 전달한 ‘투표선물세트’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에서 빈칸을 미래(FUTURE)라고 적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장윤정은 “제가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다 보니까 투표를 해서 미래를 선택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일이 얼마나 책임감 있고 중요한 일인가를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4월 15일 꼭 투표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선택을 꼭 해주시길 당부드리겠다”라고 부탁했다. “송가인이어라”라고 말문을 연 송가인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함께(TOGETHER)라고 썼다. 그는 “투표가 없으면 우리가 함께할 수 없다는 의미”라면서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라고 외쳤다. 이어 송가인은 “여러분은 어떤 대한민국을 원하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행복한 모두에게 기회가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으세요? 4월 15일, 투표하세요.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4월 10일과 11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전 신청 없이 사전투표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대표자를 뽑으러 갑니다. 꼭 투표하세요!"라며 투표 독려와 함께 사전투표 정보까지 알려줬다. ‘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등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에 이어진 세 번째 시리즈다. 앞서 두 차례 캠페인은 배우 고소영, 이병헌, 정우성을 비롯한 배우들과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박경림 등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경수진 고아라 기안84 김구라 김국진 김다미 김숙 김용만 김의성 김준현 김혜윤 김혜준 남희석 문지애 박나래 박정민 박진주 박해진 소이현 솔비 송가인 송은이 송재림 양세형 유재석 윤소희 이소연 이수혁 이순재 이지훈 인교진 장동윤 장윤정 장현성 정우성 정해인 조세호 조우종 주우재 주지훈 진선규 한예리(가나다순) 등 스타들과 노희경 작가, 디자이너 채우, 그래픽디자이너 재용,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서양화가 하태임 등 총 47명의 스타와 아티스트, ‘무한도전’을 연출한 제영재 PD 등이 동참해 투표의 가치를 제고할 전망이다. 스타들과 기획자, PD, 기자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연출은 MBC ‘나 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을 연출한 E채널 이지선 PD가 담당한다. 스타들이 직접 촬영한 캠페인 영상은 지난달 16일 이순재 편을 시작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TV 광고와 편의점, 12곳의 지하철 환승역사 에스컬레이터 영상 광고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07 08:40
연예

유재석부터 정우성까지 '투표독려' 캠페인 노개런티 참여

스타들이 415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고아라 기안84 김구라 김국진 김다미 김숙 김용만 김의성 김준현 김혜윤 김혜준 남희석 문지애 박나래 박정민 박진주 박해진 소이현 솔비 송가인 송은이 송재림 유재석 윤소희 이소연 이순재 이지훈 인교진 장동윤 장윤정 정우성 정해인 조세호 조우종 진선규(가나다 순) 등 스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 노엘라, 그래픽디자이너 재용, 디자이너 채우, 서양화가 하태임 등 총 39명의 스타와 아티스트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함께 했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많은 스타와 아티스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했다. 이 캠페인은 2017년 대통령선거 '0509 장미프로젝트'와 2018년 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투표 캠페인으로 스타들과 기획자, PD, 기자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연출은 MBC '나 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을 연출한 E채널 이지선PD가 담당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단체 촬영을 취소하고 대신 스타들 개개인에게 '투표선물세트' 박스를 전달해 직접 촬영하는 방식으로 바꿔 진행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들은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의 빈칸을 채워 '투표가 없으면 ~도 없다'는 문장을 직접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또 기표 마크 뽑기 과자(달고나) 뽑기와 투표 헤나 스티커 등으로 각자 창의적인 방식으로 투표를 독려한다. 한편, 이 영상은 16일부터 이순재 편을 시작으로 스타 개개인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4월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6 10:02
연예

'투표하고웃자' 정준하, "'무한도전' 그립다"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을 그리워했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구의원에 당선된다면', '웃기지 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월 31일 '무한도전' 종영 이후 요식 사업에 열중하고 있는 정준하는 "지금 제가 투표를 독려하듯이 시청자 여러분이 저와 '무한도전'을 독려해 주시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무한도전 그립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준하는 저조한 출산율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준하는 "저부터 모범을 보이겠다. 넷만 낳아서 잘 키우자고 아내를 독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아내 니모를 향해 "여보! 힘내자! 사랑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또 정준하는 "더 나은 세상,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많은 분들께 투표를 독려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6월 13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투표하자"고 독려했다.'613 투표하고 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 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613 투표하고웃자'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김영준스튜디오 2018.06.10 21:53
연예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는 투표하고 싶은 인물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이란 주제로 유쾌하지만 철학있는 언변을 펼쳤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 이번에는 최고의 예능인들이 뭉쳤다.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613 투표하고웃자' 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스타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맡고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예능인들은 '주변 지인 중에 시장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추천 했다. 이에 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제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대로 '시장으로 추천할 만한 주변 인물'을 묻자 유재석은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다”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후보군으로 언급됐지만 그는 “멤버들 중에는 그럴만한 인물이 없다”며 “또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해야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 놨다. '대중들에 웃음을 주는데 스스로도 많이 웃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동료들 때문에도 웃고, 집에 가서는 아내 나경은 씨나 아이들 때문에도 웃고, 많이 웃고 사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늘상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주 바뀌지 않고 일관된 교육 정책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기를 겪었던 유재석은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통해서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갈 수 있는, 일한 만큼의 공정한 댓가를 받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투표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사회상을 밝혔다. 또 “과거에는 누가 꿈을 물어보면 '내 이름을 단 토크쇼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제작진이 이름을 단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앞으로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소임을 다 마치는 게 제 목표”라고 새로운 포부도 밝혔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제가 웃음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져야 웃을 일이 많아진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되고,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진 촬영에서 유재석은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진 촬영은 '소통'을 주제로 종이컵 실 전화기로 출연자들이 대화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사진제공=김영준스튜디오 2018.05.27 17: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