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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정일우, 화기애애 셀카 "'보쌈' 제물포 5인조"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보쌈'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권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보쌈 제물포 5인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정일우, 신동미, 이준혁, 고동하와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남기고 있다. '보쌈'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보기 좋다" "오늘도 기대할게요" "옹주마마 최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유리가 출연하는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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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우정 가득한 '귀염뽀짝'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야식남녀' 출연진의 우정 가득한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야식남녀' 5회에는 야식팀이 무작정 떠난 바닷가 여행이 담겼다. 이 여행은 셰프 정일우(박진성), PD 강지영(김아진), 디자이너 이학주(강태완)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바다를 보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향한 감정도 더욱 깊어졌기 때문. 이를 통해 정일우와 이학주는 '야식남녀' 정규 방송 합류를 결정했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그뿐만 아니라 고민도, 걱정도 잠시 내려놓고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이 얼어붙었던 마음도 녹아내리게 했다. 정일우는 "촬영하면서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굉장히 친해졌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묵혀 두기엔 아쉬운 바닷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공개한 이유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우정이 이미지만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야식팀의 신호등 팀복을 입은 배우들은 사진에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링 셰프 진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까지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정일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편안하게 사람들을 아우르며 친화력을 뽐냈다. "김아진과 싱크로율 100%"라고 입을 모을 정도인 강지영은 상큼한 미소처럼 활기차고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에 힘을 불어넣는 활력소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에선 웃는 모습이 귀한,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태완 역의 이학주는 카메라 밖에선 180도 다른 모습이다. 늘 밝은 미소로 친근하게 장난도 치며 즐거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오랜 시간 알아온 것 같이 돈독한 배우들의 팀워크가 바로 맛깔나는 '야식남녀'의 특급 케미스트리 원동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 덕분에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이를 통해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었다. 이학주도 "동료 배우들과 빠르게 친해진 덕분에 씬마다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장면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이 단연 최고라 할 만큼 정말 좋다. 캐릭터를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는 열정과 끈끈한 우정,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해져 현장은 늘 활기가 넘쳤다. 이런 배우들의 노력이 극에 녹아 들어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맛있는 야식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해질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야식남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헬로콘텐츠, SMC 2020.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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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X한지혜, 정일우 연극 관람 "요리만 잘하는 게 아니었어"

배우 이정현이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는 정일우를 응원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요리만 잘하는 게 아니었어. 오랜만에 넘 좋은 공연을 봤네요. 그 많은 대사를 단숨에 소화해내는 정일우 배우의 연기와 집중력에 찬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배우 한지혜를 비롯한 지인들과 연극 '엘리펀트 송' 공연장을 찾은 모습. 주연 정일우와 함께 화기애애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정일우와 이정현은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활약 중이다.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중 알 수 없는 코끼리 얘기만 늘어놓는 환자 마이클 역을 맡았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영화 '반도',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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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X진세연, 훈훈 투샷

배우 정일우가 '편스토랑'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정일우는 1일 자신의 SNS에 '편스토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개그맨 이경규, 아나운서 도경완, 방송인 김나영, 배우 진세연과 함께한 모습.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라고 적힌 네온사인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멤버인 개그맨 이영자, 배우 정혜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새롭게 합을 맞추는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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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 여배우의 흔한 근무환경

tvN 새 금토극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의 '최고의 근무 환경'이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28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박소담의 '근무환경 갑(甲)' 현장 메이킹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소담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주얼의 정일우, 안재현에 둘러싸여 있는 것. 또한 세 사람은 서로 의견을 나누며 연기에 집중하면서도 리허설 사이사이 장난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신네기' 측에 따르면 정일우와 안재현은 카메라가 꺼진 후 '오빠미'로 보여준다는 후문. 정일우는 박소담이 혹시 다치지 않을까 세심하게 걱정을 하는 등 다정한 눈빛과 말투로, 안재현은 의외의 개그감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6.07.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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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스태프들에게 운동화 선물…100켤레 쐈다!

배우 정일우가 통 크게 쐈다.정일우는 최근 MBC 새 월화극 '야경꾼 일지' 촬영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귀신이 소재인 드라마 특성상 밤 촬영이 많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고심 끝에 운동화 선물을 결정한 것. 특히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명단과 사이즈를 일일이 확인해 주문하고, 직접 운동화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표해 현장 스태프들이 더욱 감동했다는 후문이다.드라마 관계자는 "촬영 초반인데도 현장 분위기가 벌써부터 끈끈하고 화기애애하다. 스태프들을 꼼꼼히 챙기는 정일우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촬영 현장이 활기가 넘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운동화 선물도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J엔터팀사진=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7.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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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고사현장 공개...정일우 “이제 시작인 게 실감난다”

‘야경꾼 일지’가 왕의 기운을 받아 ‘월화극 왕좌’에 올라설 채비를 끝마쳤다.이주환 PD를 필두로 스태프와 배우들이 궁궐 내 임금이 거처하는 장소인 ‘대전(大殿)’ 세트에서 무사기원 고사를 진행하며 ‘야경꾼 일지’의 대박을 기원한 것.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 일지’ 대전 세트장에서 이주환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관계자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김흥수, 이재용, 서이숙, 고창석, 이세창, 강지우, 조달환, 심은진 등 출연진까지 약 5개월 동안 24부 드라마를 의기투합해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경꾼 일지’의 대박과 무사고를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이주환 PD는 “좋은 세트에서 ‘야경꾼 일지’의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촬영이 무탈하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는 “이제 정말 시작인 게 실감이 난다.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배우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드러냈다.‘야경꾼 일지’ 고사 현장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고사 현장 모습 공개됐네~ 나도 대박 기원!”, “’야경꾼 일지’ 고사 현장만 봐도 훈훈해~진짜 현장 분위기 화기애애할 것 같다 ‘야경꾼 일지’ 파이팅!”, “’야경꾼 일지’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왕의 기운 받아서 대박나라~ 배우와 스태프 모두 더위먹지 말고 촬영해서 멋진 드라마 보여주길! 파이팅!”, “’아경꾼 일지’ 최강 팀워크인 듯~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래몽래인 2014.07.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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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흐뭇 사진 대방출 ‘원수지간 아니었어?’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화제다.27일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정일우·조민기 등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 극중 첨예한 대립과 화해를 반복하고 있는 주인공들이지만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으며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친아버지이지만 극악한 악행들을 행동을 일삼는 조민기(진기)를 대적하며 격한 마음 속 갈등을 겪고 있는 정일우(도영)는 조민기와 함께 한 장면에서 극중 모습과 달리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살벌한 조민기의 표정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또 정일우는 아버지와 자신이 사랑하는 유이(백원) 사이에서 엄청난 갈등을 겪으며 진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던 바에서의 장면도 격한 감정 연기에 이은 미소 사진이 팬심을 흔들고 있다.황금재단 회의실에서 매번 조민기와 격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백원 역의 유이 역시 반대편 연기자를 가리키며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 강직함 뒤에 숨은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재신(태영)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는 천원 역의 차예련은 재신과 대본을 검토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태영은 극중 상황처럼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극중 카리스마와 우직한 매력으로 백원의 곁을 지키고 있는 만원 역의 이재윤도 누군가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을 찍다 환한 미소로 상대방을 응시하며 의외의 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네티즌들은 '‘황금무지개’ 촬영장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역시 촬영장이 화기애애하니 결과물도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gnang.co.kr 2014.03.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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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4관왕’ 싸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말춤’…손목이라도 움직여주길”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말춤'을 함께 추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싸이는 30일 오후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센터(HKCEC)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2월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 크리스마스 콘서트'(Christmas In Washinton)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참석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말춤'을 권했을 때 손목이라도 살짝 움직여주면 좋겠다. 그렇게 해준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이날 진행된 '2012 MAMA'에서 싸이는 3개의 대상(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올해의 가수)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 베스트 댄스퍼포먼스 솔로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에 싸이는 "2012년은 'YG엔터테인먼트의 해'인 것 같다. 나를 비롯해 빅뱅,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했다"며 "여기에 나도 일조를 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진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1위를 하진 못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이 상황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히 느껴진다"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8억 5000뷰를 돌파했다. 이 기록은 내가 벌거벗고 뮤직비디오를 찍지 않는 한 절대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 기록을 깨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해도 절대 깰 수 없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싸이는 "12년 전 한국에서 '웃기는 가수' '웃기는 노래'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해외에선 12년 전 수식어를 내 이름 앞에 붙인다"며 "이제 한국에선 내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리는 분들도 계신다. 앞으로 해외 팬들도 내 노래에 울고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싸이는 정규 7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7월 15일 유튜브에 등록된 뮤직비디오는 4개월 만에 9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이 됐고 빌보드 '핫100' 싱글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지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비디오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베스트 비디오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해보였다. 'MAMA'는 Mnet이 1999년부터 13년간 진행해 왔으며 2010년 마카오, 지난해 싱가포르 개최를 통해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의 초석을 다졌다. 30일 오후 8시부터생중계된 본 시상식에는 최지우·한채영·한예슬·송중기·정우성·송승헌·정일우·김강우 등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미국·일본 등 16개국에서 생중계 됐으며 유럽·중동 등 60개국에 녹화 방송된다. 홍콩=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사진=CJ E&M 제공 2012.12.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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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말레이시아 신문 1면 장식 ‘한류스타일’

배우 정일우가 말레이시아 현지 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정일우는 23일 말레이시아의 중심가인 버자야 타임스퀘어에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홀리카홀리카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3000여명의 아시아-중동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한류 왕자'임을 입증했다. 현지 매체 '신 체유 델일리'는 신문 1면에 정일우의 현지 방문과 팬 사인회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했다. 말레이시아·태국 남부·브루나이·인도네시아·북칼리만탄 등에서 발행되는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또 말레이시아 타블로이드 영자신문인 '더 스타지'와 '차이나 프레스' 등이 현지 소식을 상세하게 다뤘다.행사 당일 팬 사인회에 취재를 하던 사진 기자도 취재 도중 줄을 서서 정일우의 사인을 받고 다시 취재에 임하는 진풍경이 연출돼 중화권 내 새로운 한류 왕자로 거듭난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 순간이었다.정일우는 최근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중국 화정상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수상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9.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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