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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장윤주·이석훈, '아기싱어' 동요 선생님 된다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이 ‘아기싱어’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측은 21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출연 소식이 공개된 기리보이, 이무진과 마찬가지로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은 ‘아기싱어’에서 아이들과 함께 차세대 국민동요를 만들 음악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가수는 물론, 작곡가, 영화음악 감독, 클래식 연주자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뮤지션 정재형은 ‘아기싱어’를 통해 동요 프로듀싱에도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성 가득한 ‘정재형표 동요’의 탄생도 기대케 한다. 모델, 가수, 배우,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명함을 가진 팔색조 엔터테이너 장윤주 역시 ‘아기싱어’에 출연한다.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앨범까지 발매했을 정도로 음악에 진심인 장윤주는 이번엔 동요 꿈나무로 변신, 아이들을 위해 진정성을 듬뿍 담은 동요를 만들 예정이다. 가수 이석훈 역시 ‘아기싱어’ 합류를 확정했다. 이석훈은 과거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아기싱어’에서도 자상한 '스윗 대디' 면모로 아이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동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기싱어’는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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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병대 왔다 생각해"…'집사부일체' 정재형표 특훈

‘정마에’ 정재형의 음악 특훈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정재형은 크리스마스 음악회 준비에 돌입했다. 멤버들에게 프랑스 가정식을 배불리 먹인 정재형은 “이제부터 하드 트레이닝이다”, “음악 해병대에 왔다고 생각해”라며 엄포를 놓아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정재형은 직접 편곡한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공개했고, ‘마에스트로’ 정재형의 지휘 아래 멤버들은 악기 연주와 노래 연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화음 파트에 멤버들은 “우린 못 한다”며 낙담했다. 이에 정재형은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지도하고 교정해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클래식부터 대중 가요, 영화 음악 등을 모두 섭렵한 음악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의 눈높이 수업으로 멤버들의 실력이 순식간에 급상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 음악회에는 절대음감을 가진 신동 오케스트라단의 연주까지 더해져 고퀄리티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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