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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500승 달성 곽영효 조교사 "600승까지 달려가겠다"

경마인들을 축하하는 다승 포상 행사가 열렸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6일 2021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남다른 기량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경마 관계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해피빌 1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승을 달성한 금악목장과 김명식, 이미경 마주를 비롯해 500승 고지에 오른 곽영효(19조), 박종곤 조교사(1조)가 상을 받았다. 또 100승을 돌파한 정정희 기수와 데뷔 첫 승의 기쁨을 전했던 신인 오수철, 이상규 기수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자로 조용학 서울마주협회 회장, 안병기 서울조교사협회 부회장, 방춘식 한국경마기수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이들의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마주 부문을 대표해 수상한 금악목장은 지난 9월 18일 경주마 킹스아이와의 승리 합작으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마주를 대신해 수상한 문재은 목장장은 “100승을 해서 기쁘고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다. 2세마들이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데뷔해 올해 9년 만에 다시 문화일보배를 석권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곽영효 조교사 역시 참석했다. 그는 500승 달성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500승을 넘어 600승까지 달려가 보고 싶다. 말을 맡겨준 마주 분들과 믿고 따라주며 열심히 하는 팀원 식구들한테 고맙고, 19조를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시상인 기수 부문에서는 오수철·이상규 두 신인 기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오수철 기수는 데뷔 첫 경주에서 바로 우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상규 기수 역시 데뷔 한 달 만에 첫 승을 달성하며 발전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7월에 데뷔한 이들은 놀랄만한 기량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한국 경마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2.02 05:22
스포츠일반

부마·레이팅 같은 영광의미소, 소베라니아 단거리 최고 여왕마는

암말들이 겨루는 단거리 격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23일 8경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제12회 스포츠경향배(혼합 4등급, 1200m, 암말 한정, 연령 오픈, 총 상금 7500만원)’를 개최한다. 이번 경주는 암말들이 출전 대상으로 1200m 경험이 풍부한 말들이 출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주마들끼리의 전력이 비등비등해 누구 하나 확실한 우승 후보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복병과 다크호스 경주마들이 배치됐다. 영광의미소(암, 한국, 4세, 레이팅49, 변창덕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25%, 복승률 31.3%)는 출전마 중 소베나리아와 함께 레이팅이 가장 높다. 부마 역시 한센으로 같아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3세 시절 ‘코리안오크스’와 ‘루나스테이크스’ 등 쟁쟁한 대상경주 경험이 있으나 올해 4세 시즌에는 지난 6월에 거둔 1승 외 우승 기록이 없다. 당시 영광의미소는 정정희 기수의 100승을 함께 일궜다. 이후 출전한 경주들에서는 중위권 순위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베라니아(암, 한국, 4세, 레이팅49, 전영애 마주, 심승태 조교사, 승률 20%, 복승률 50%)는 1200m 경험이 풍부하고 우승도 2회 했다. 눈에 띄는 점은 3착 안에 들어왔던 연승률이 75%로 가장 높다는 점이다. 다만 가장 최근 출전했던 1200m 경주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경주기록 역시 지금까지의 출전 기록 중 가장 좋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다. 소베라니아(Soberania)는 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주권이나 패권, 독립국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경주에서 주도권을 잡아 다시 한번 반전을 노려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온더펄(암, 한국, 3세, 레이팅42,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42.9%)은 지난달 25일 국산 5등급 경주에서 김정준 기수와의 첫 호흡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200m 기록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1200m 경험은 총 네 번으로 이 중 1착 2회, 2착 1회라는 준수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4등급으로 승격 후 첫 도전장을 내민다. 믿고 보는 명장, 박종곤 조교사의 ‘매직’이 탄생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은혜서브(암, 한국, 3세, 레이팅38, 강태구 마주, 박병일 조교사, 승률 9.1%, 복승률 27.3%)는 최근 7, 8월 5등급 1200m 경주에서 각각 1위,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오며 레이팅을 쌓아 4등급으로 승급했다. 다만 마지막 8월 경주 이후 폐출혈 통산 2회로 출전정지를 받아 이번이 2개월 만의 출전이다. 최근 전적도 좋고 지난달 말 치러진 주행심사에서도 1위로 들어올 만큼 실력이 상승세다. 혈통을 보면 투아너앤드서브의 자마로 2018년 ‘스테이어 시리즈’를 석권한 청담도끼와 부마가 같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0.21 05:30
스포츠일반

정정희 기수, '영광의미소'와 함께 100승 영광

정정희 기수가 경주마 ‘영광의미소’와 함께 통산 100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데뷔한 정정희 기수는 2015년 최우수 신인 기수에 선정될 정도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해 그토록 꿈꾸던 첫 대상경주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열린 브리더스컵에서 당시 2세마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던 ‘컴플리트밸류’와 함께 이룬 쾌거였다. 이처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타더니 마침내 100승의 벽을 넘어섰다. 그는 “99승이 됐을 때는 급한 마음이 없었는데 오히려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하니까 살짝 급해지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영광의미소’와 함께 통산 100승을 겨냥했다. 그는 “영광의미소가 4코너를 돌면서 포기한 줄 알았으나 250m 정도 남았을 때 다시 힘을 쓰기 시작했다. 말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뛰어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희 기수에게 든든한 조언가이자 선생님은 바로 서울의 박재우 조교사(50조)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주마라고 얘기한 ‘컴플리트밸류’와 함께할 수 있게 기회를 줬고, 50조 소속 경주마들과 좋은 성적을 많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정 기수는 “박재우 조교사는 주로 경기가 끝나면 1등을 했든, 못했든 성적에 따라 혼내는 게 아니라 경주를 어떻게 탔고 다음에는 이렇게 탔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꾸준히 기세를 올리고 있다. 그는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했던 거 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 노력했는데 그때마다 박재우 조교사가 기회를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인의 연도 최다승 기록인 20승을 넘는 게 올해 남은 하반기의 목표다. 욕심을 조금만 더 부린다면 30승 이상을 해내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정희 기수는 “팬분들이 항상 예시장 나갈 때마다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그냥 한없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6.23 18:29
경제

KEB하나은행, 본부장 40% 교체…대규모 인사 단행

KEB하나은행이 본부장의 40%를 교체하는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2년차를 맞아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 및 2017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본부장 40명 중 16명(40%)이 승진·교체됐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본부장 승진 인사다.은행장과 상임감사를 제외한 임원 62명 중 총 26명(41.9%)가 승진했다.한준성 미래금융그룹 전무는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으로, 정정희 여신그룹 전무는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장경훈 하나금융 그룹전략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전무는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으로 선임됐다.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한준성 부행장의 경우 1966년생으로 은행권 부행장 중 가장 젊다. 장경훈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역시 1963년생으로 젊은층에 속한다.조직개편도 이뤄졌다.KEB하나은행은 허브 앤 스포크 제도를 도입하고 영업점 간 협업을 꾀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인근 지역에 있는 다양한 유형의 영업점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고, 허브 영업점의 상위 지점장이 하위 스포크 영업점 지점장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또 본부 그룹 1개, 본부 1개, 부서 11개 축소 등 본점 조직을 슬림화했다.리테일지원그룹과 자산관리그룹을 통합해 개인영업그룹으로 변경했고, 전산통합과정의 안정화를 위해 신설한 부서는 폐지하고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는 통합해 본점 부서 11개를 감축했다.은행 역량 확산을 위해 4개 사업단을 신설했다.기존 자산관리·외환·IB·신탁본부를 격상시켜 WM사업단·외환사업단·IB사업단·신탁사업단을 각각 신설했다.또 미래금융사업본부의 모든 소속 부서를 미래금융사업부로 통합해 유연한 조직인 셀조직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손님관리 및 상품전략의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강화를 위해 인터넷뱅킹 업무를 리테일·기업사업본부 등 해당 사업부로 통합시켰고, 대규모 손님 창출을 위해 생활금융 플랫폼을 담당하는 생활금융R&D센터를 신설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12.28 11:36
연예

[경마] 베팅 기상도 10월 3주차

편성=10월의 삼주차 경마주간 이다. 서서히 월말 경주로 진행되면서 출전 두수가 약간 늘어 났지만 배당이 나올수 있는 혼전 경주와 그렇지 않은 경주가 극명하게 구분 되는 것이 이번주 경마의 특징이다. 일요 경주보다는 토요 경주가 좀 더 혼전이고 배당이 나올 경주들이 많기 때문에 중고배당 마권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토요 경마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는게 효율적이다.주로=금주 날씨가 포근했기 때문에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함수율은 3% 건조 상태를 기록 하고 있다. 최근 주로가 거의 정상적인 흐름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경주를 정확하게 추리를 하면 제대로 적중할수 있는 경주들이 많다. 금주도 특별한 변수 없이 주로의 흐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경주를 추리하고 베팅 하면 된다.감독=출전 두수가 많은 마방의 말들을 우선적으로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올해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배대선 팀이 11두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이 가운데 입상 도전마가 상당히 많아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45조 김순근조교사가 오랫만에 10마리의 다소 많은 경주마들을 출전 시키고 있어 역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기수=박태종기수를 제외하고 능력 있는 프리기수들이 모두 대두분의 입상 가능마필에 기승하고 있다. 프리기수들을 위주로 관심을 가져야 되고감량 혜택이 주어지는 신인기수들 가운데 송재철기수가 다른 기수들보다 좀 더 많은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역시 관심이 필요하다.김동수, 정정희 기수와 같은 수습기수들도 계속 기승 기회를 많이 잡고 있고 심심치 않게 고배당을 터트리면서 입상에 성공하기 때문에 기승하는 경주마 마다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채준 기자, 도움=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 [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10.17 09:25
연예

[경마] 베팅기상도-중저배당의 안정적인 흐름으로 경주가 진행 될 것

편성=10월 월 초 경마주간이기 때문에 출전 두수가 많지 않다. 출전두수가 적은 인기마 접전인 경주와 출전두수가 많은 중배당 이상 경주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경주를 골라서 베팅을 할 필요가 있다. 어쨋든 전체적으로 중저배당의 안정적인 흐름으로 경주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주로=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8%(양호) 상태를 기록 하고 있다. 지난주도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으로 진행됐고 금주도 주로에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지난주와 마찬가지의 주로 흐름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주로는 워낙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토, 일요 전반부 경주들에서 주로의 흐름을 철저하게 파악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감독=감독 부분에서는 월초 경주이기 때문에 출전 두수가 많은 감독들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김호팀이 10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유재길팀이 9마리 임봉춘팀 김효섭팀 그리고 박천서팀이 8마리씩 출전 시켰다. 이런 마방의 마필들을 위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기수=다승랭킹 톱랭커인 문세영·이쿠·서승운·박태종기수가 대부분의 입상 가능마에 기승하고 있어 당연히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기수들이다. 최근 수습기수들이 감량 이점을 발판으로 실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김동수, 정정희기수처럼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주어지는 신인기수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채준 기자 도움 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10.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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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정정희 기수, 30일 첫 경주서 마수걸이 우승 기록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의 신인기수인 정정희 기수(20)가 지난 30일 제1경주에서 우승함으로써 데뷔 첫 승 신고를 했다. ‘마이미셸’에 기승한 정정희 기수는 출발이 좋아 일찌감치 선두를 차지해 거리를 벌려놓았고, 직선주로에서 추입에 나선 다른 마필들에게 거리차를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에 데뷔전을 치른 정정희 기수는 이후 47개 경주 만에 첫 승으로 마수걸이 승을 거뒀다. 2014.09.04 15:17
연예

[경마] 베팅기상도-취향에 맞는 경주 골라 베팅하는 현명함 필요

편성=휴장후 첫 경마일로 진행 되는 8월의 2주차 경마주간입니다. 휴장후 경마는 대체적으로 혼전이고 배당이 나오는 흐름으로 진행되는데 금주는 상대적으로 경주수가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에 배당이 많이 나오는 흐름과는 거리가 있다. 배당이 나오는 경주와 그렇지 않은 경주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경주를 골라서 베팅을 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주로=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18% 포화 상태를 기록 하고 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기 때문에 금주는 주로가 불량한 상태에서 경주가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 주로가 불량 하다고 해서 항상 선행, 선입형 마필들이 유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시각으로 변하는 주로의 흐름을 잘 살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감독=8월 한주간 휴장기간이 있지만 대상 경주와 트로피 경주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금이 줄어들거나 모자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휴장후 경마일이기 때문에 마방별로 경쟁적으로 많은 마필을 출전을 시켰고 출전 두수가 많은 마방에서 입상 마필을 많이 배출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배대선팀이 13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켜 가장 주목을 해야 할 마방이다. 배휴준팀이 12마리·임봉춘 팀이 9마리의 경주마를 출전시켜 관심을 가져야 할 마방이다.기수=프리기수로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문세영·서승운·이쿠 기수가 금주 모두 기승을 하고 대부분의 입상 가능 마필에 기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인 기수지만 안정적인 기승술을 보여 주고 있는 송재철·권석원 기수, 수습기수인 김동수·정정희 기수도 다른 기수들보다는 많은 마필에 기승을 하고 있다는 점을 관심있게 지켜보자.채준 기자 doorian@joonang.co.kr도움=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 2014.08.08 11:33
연예

대구시, 대축전 승마 2년 연속 종합우승

생활체육의 전국체전격인 2013년 생활체육대축전 승마종목에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종합우승을 차지해 2연패에 성공했다. 경기도와 함께 최강팀으로 평가받은 대구는 2010년 이후 3번이나 대축전에서 우승한 강호다,이번 대구의 우승은 승마경기 전종목에서 입상할 정도로 고른 실력 덕분이다. 장애물 V클래스에서 슈슈와 호흡을 맞춘 황윤지씨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장애물 Ⅲ클래스에서도 정금화씨가 2위를 차지했다. 마장마술에서는 정정희 승마대구연합회회장이 3위를 차지했고 릴레이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실력발휘를 했다. 2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마장마술과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장애물 V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2점차이로 대구에 밀렸다.정정희 대구승마연합회 회장은 "대구연합회 식구들이 합심을 해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2014년에도 우승해서 대축전 3연패를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3위는 14세의 마하은이 장애물Ⅲ클래스에서 우승한 충청남도가 차지했다.채준 기자 2013.05.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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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축전 승마 종합우승

생활체육의 전국체전격인 2013년 생활체육대축전 승마종목에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종합우승을 차지해 2연패에 성공했다. 경기도와 함께 최강팀으로 평가받은 대구는 2010년 이후 3번이나 대축전에서 우승한 강호다.이번 대구의 우승은 승마경기 전종목에서 입상할 정도로 고른 실력 덕분이다. 장애물 V클래스에서 슈슈와 호흡을 맞춘 황윤지씨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장애물 Ⅲ클래스에서도 정금화씨가 2위를 차지했다. 마장마술에서는 정정희 승마대구연합회회장이 3위를 차지했고 릴레이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실력발휘를 했다. 2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마장마술과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장애물 V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2점차이로 대구에 밀렸다.정정희 대구승마연합회 회장은 "대구연합회 식구들이 합심을 해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2014년에도 우승해서 대축전 3연패를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3위는 14세의 마하은이 장애물Ⅲ클래스에서 우승한 충청남도가 차지했다.채준 기자 2013.05.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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