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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일베와 상관없다는 뜻? '2주 연속 방송'

정말 일베와는 상관없다는 뜻일까.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일베 논란에 휩싸인 코너 '부엉이'가 또 다시 전파를 탔다.해당 코너는 2주 전 첫방송됐을 때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와 연관이 있다며 논란이 됐다. 코너 주인공인 부엉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심지어 한 등산객이 산에서 떨어지는 장면까지 있어 더욱 논란이 심했다.당시 제작진은 ''부엉이' 코너의 내용이 '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킨다'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와 관련이 있다' 등의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고 강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주와 마찬가지로 부엉이·박쥐·나무로 분장해 이야기를 하는 컨셉트를 이어갔다. 특히 박성호는 "너희들이 대본 쓴 다음에 나한테 보여주고 '선배님 한번만 같이 해요'라고 했잖아. 고정 아니지? 매주 하는 거니? 김대희 시켜라!"고 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5.0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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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치녀 발언 사과 "신중을 기하겠다"

'김치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개그콘서트' 측이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12일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둥이는 아빠 딸' 논란과 관련하여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콘서트' 측은 해당 글에서 '2015년 1월 1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778회 '사둥이는 아빠 딸' 코너에서 둘째 여름이가 '난 김치녀가 될 거야'란 대사에 아빠가 '드라마 좀 그만 봐! 다른 목표를 가져요'라며 나무라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말을 어린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점에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도였다'고 의도를 해명했다. 이어 '하지만 공영방송에서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이 있었다. 제작진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차후에는 인터넷 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또한, ''부엉이' 코너의 내용이 '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킨다'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와 관련이 있다' 등의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밝힌다'며 일베(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을 일축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사과글 전문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5년 1월 11일 방송된 778회 ‘사둥이는 아빠 딸’ 코너에서 둘째 여름이가 “난 김치녀가 될 거야.”란 대사에 아빠가 “드라마 좀 그만 봐! 다른 목표를 가져요.”라며 나무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는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말을 어린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점에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공영방송에서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인터넷 용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차후에는 인터넷 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부엉이’ 코너의 내용이 ‘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킨다.’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와 관련이 있다.’ 등의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출연자 및 제작진 일동 - 2015.0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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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치녀 논란, "공영방송 치고 수위 높다" 지적

'개그콘서트'에서 사용된 '김치녀'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의 '사둥이는 아빠 딸'코너에서는 2015년의 목표와 다짐에 대한 사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발차기를 열심히 연습해서 발연기의 대가가 되겠다고 했고 박소영은 발성 연습을 해 사생팬이 되겠다 했으며, 오나미는 머리칼을 길러 수지가 되겠다고 밝혔다.또한 여름이로 분장한 김승혜는 "김치 먹는데 성공하겠다"며 "김치녀가 되겠다. 오빠 나 명품백 사줘. 신상으로"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것이 논란이 된 발언이였다. 김승혜가 말한 김치녀란 단어는 된장녀와 함께 현대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로 일베·디시 등 온라인 커뮤니티 용어이다.이에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의 김치녀 발언에 대해 SNS 및 '개그콘서트' 홈페이지에 항의를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방송 후 네티즌들은 “고유음식을 누군가를 비난하는데 사용하는 것도 어처구니없는데 공영방송에서 웃겨보겠다고 버젓이 쓰다니” 라며 잘못된 용어 선택에 대해 지적이 쇄도했다.일부 댓글에선 “개그 용어로 용인될 만한 수준”이란 의견도 있었지만 “방송 전 회의도 하지 않나” "생각이 있는거냐" 등의 적절치 못하다는 글이 훨씬 많았다.'개그콘서트'는 지난 해에 '겨울왕국' 엘사에다 이동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밝히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하며 크게 논란을 빛은 바가 있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개그콘서트' 캡처] 2015.01.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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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일베' 논란 사과…'제작 만전 기하겠습니다!'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우진 일베인증 사실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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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제작진 '일베' 논란 사과문 "추후에 실수 재발 않도록.."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우진 일베인증 사실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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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일베 논란에 사과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에 죄송'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유진 일베인증 사실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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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논란' 개그콘서트 "재발 방지할 것" 사과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는 사회 악이다", "일베가 문제가 많긴 많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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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제작진,'특정한 의도 전혀 없었어'…일베 논란에 사과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유진 일베인증 사실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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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논란 개콘 제작진 공식 사과문 게시 "다음부턴 주의하길"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우진 일베인증 사실인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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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논란' 개그콘서트 "논란 일으켜 죄송"

'일베' 캐릭터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의 상징이 나왔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 어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추후에도 이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 렛잇비'에서는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와 코미디언 이동윤을 합성한 사진이 등장했다. 이때 이동윤의 어깨에 강아지 같은 캐릭터가 살포시 놓여있었다.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 방송 후 '개그콘서트' 게시판을 비롯해 네티즌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이다. 해당 캐릭터는 심지어 '베충이'라 불리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서 엘사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뜬다.개그콘서트 일베 관련 사과에 누리꾼들은 "저게 일베캐릭터인지 아는사람있음?" "일베하는사람만 알지 누가알아"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일베때문에 방송사 자료 쓰기 신중해야할듯" "다음부터 이런식이면 개콘 안본다" "노우진 일베하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동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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