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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X오달수→김희원X김병철 '이웃사촌' 명연기 포인트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명연기 포인트를 18일 공개했다. #1. 정우, 오달수의 진심 연기로 완성한 기적 같은 웃음과 감동 '이웃사촌'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음에도 마치 오랜 이웃 같은 연기 합을 선보인 배우 정우와 오달수의 열연이 올 겨울 벅찬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정우와 오달수는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이웃사촌처럼 의지했고, 그 결과 좌천위기 도청팀장과 자택격리 정치인이라는 벼랑 끝에 몰린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했다. 특히 '이웃사촌'은 수상한 이웃사촌들의 코믹한 교류가 사건을 거치며 진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두 배우는 작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오랜 대화를 거친 연기력으로 그야말로 기적 같은 웃음과 감동을 탄생시켰다. #2. 긴장감과 감동을 오가는 연기군단 김희원, 지승현, 이유비 영화의 핵심인 도청 작전의 지시자 안정부 김실장과 그의 오른팔 동혁 역할을 맡은 배우 김희원과 지승현의 연기도 눈길을 끈다. 두 배우가 맡은 안정부 캐릭터는 대권과 의식의 약점을 쥐고 압박하며 극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역할. 이에 '아저씨'에서 서슬 퍼런 악당 연기에 이어 2020년 최고의 대세 배우 김희원과, 화제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모범형사'에 출연해 침착하고 냉철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지승현이 안정부 냉혈 콤비로 분해 남다른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엉뚱한 보고에 진지하게 대응하는 등 별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극 전체의 긴장감은 팽팽하게 유지하는 두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은 '이웃사촌'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의식의 딸 은진 역할을 맡은 이유비의 연기변신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이환경 감독은 “이유비는 첫 만남부터 6시간 동안 은진 대사에 집중했다. 그 어떤 것에도 무너지지 않는 은진과 딱 맞는 성격이었다. 우리 영화의 신의 한 수다”라고 칭찬했다. #3. 김병철, 조현철, 염혜란, 정현준 '이웃사촌' 특급 웃음 케미스트리 탄생 김병철, 조현철, 염혜란 등 배우들의 특급 웃음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는 점도 놓칠 수 없다. 특히 의식의 집에 잠입한 도청팀 동식과 영철이 여수댁과 펼치는 아슬아슬한 집 안 숨바꼭질은 최고의 웃음 명장면. 이환경 감독은 “김병철, 조현철, 염혜란과 함께 촬영 일주일 전부터 촬영 현장과 숙소에서 매일같이 연습했고, 배우들의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왔다”며 완벽한 합을 위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바로 관객들의 웃음을 불러온 명장면 탄생의 비법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의식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내 영자 역을 맡은 배우 김선경과, 예측불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두 이웃집에 웃음을 불러오는 '기생충' 화제의 아역 정현준이 '이웃사촌'에 함께하며 올 겨울 극장을 사로잡을 수상한 이웃사촌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11월 2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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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3년만 빛 본다"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작품으로 사랑 받을까(종합)

'이웃사촌'이 진정성 넘치는 결과물로 관객들을 만난다. 11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오달수, 그리고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참석해 장고 끝 영화를 공개한 첫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80만 관객을 울리고 웃긴 '7번방의 선물'(2017)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이 7년만에 재회해서 선보이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화는 오달수 없이는 개봉이 당연히 불가했을만큼 오달수의 존재 자체가 영화의 정체성으로 활용된다. '정우에 의한, 오달수를 위한' 작품으로 완성된 것. 오달수가 복귀와 절묘하게 맞물린 오프닝으로 영화의 문을 연다면, 정우는 성장형 캐릭터로 완벽한 엔딩을 장식한다. 시대적 상황에 의해 영화적인 서사는 차기 대권 후보인 이의식(오달수) 캐릭터에 부여될 수 밖에 없지만, 정우는 뚝심있는 인물의 영향력이 한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어떤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캐릭터에 100% 녹아든 연기로 고스란히 보여준다. 함께 호흡맞춘 도청팀 김병철과 조현철, 안정부 김실장 역의 김희원, 그의 수하 지승현 등 모든 인물들과의 케미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연기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일가견 있는 배우들로 꾸려진 조연진까지 '이웃사촌'은 미세한 구멍조차 없는 배우들의 활약이 빛을 발한다. 여기에 오달수는 자택에 강제 연금된 차기 대선 주자로 분해 민주주의를 꽃피우려는 의로운 인물로 어느 작품보다 깊이있는 정극 연기를 펼쳤다. 배우 오달수의 최대 강점으로 꼽혔던 코믹 색깔은 최대한 배제한 채, 작품을 선택했을 당시 '천만 요정'의 이미지 변신을 꾀했음을 확인케 한다. "서먹해 할까봐 걱정이다" 등 의도치 않았겠지만 몇몇 대사들과 인물이 처한 현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실제 오달수의 상황과도 연관지어 생각하게 만든다. 오달수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이웃사촌'의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온전히 다가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웃사촌'은 개봉을 현실화 시켰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작품. 지난 2018년 2월, 주연배우 오달수의 미투(Me too) 파문으로 크랭크업과 동시에 개봉 보류 낙인이 찍혀야 했던 '이웃사촌'은 약 3년의 기다림 끝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환경 감독은 "나는 7자와 인연이 깊은 것 같다. '7번방의 선물' 이후로 7년만에 내놓는 영화가 됐다. 빨리 좋은 영화를 했었어야 하는데 죄송스럽기도 하고 오랜 기다림 속 나온 영화라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린다"며 "옆에 계신 오달수 선배님께도 '내 옆에 꼭 계셔 달라'고 몇 번씩이나 부탁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달수 선배님도 오늘 많은 힘을 갖고 나와 주셨다"며 "나는 달수 선배님을 늘 '라면'이라고 표현한다. 라면같은 분이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 먹든 그때 그맛이 그대로 나오고, 살찔 것 같아서 안 먹다 보면 다시 또 땡기는 그런 느낌이다. 연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맛이 그대로 담긴 것 같다. 늘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반갑습니다. 오달수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넨 후 "날씨도 추운데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조금 전에 영화를 봤는데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웠다. 영화를 보고 나니 3년 전 고생하셨던 배우 분들,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 다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영화 개봉에 거듭 감사함을 표하며 "솔직히 영화가 개봉이 되지 못했다면 평생 마음의 짐을 덜기 힘들었을 것 같다. (지난 3년은) 영화에서 보여지듯 나에게도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제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난 그동안 거제도에서 가족들과 농사 짓고 살았는데, 그 분들이 항상 옆에 늘 붙어 있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 "생각을 많이 할까봐. 단순한 생각들을 하려고 농사를 지었던 것 같다. 언젠가는 영화가 개봉 될 날만 기도하면서 지냈다"며 "'행운이 있고 불행이 있고 다행이 있다'라는 말이 있더라. 너무 다행스럽게 개봉 날짜가 정해져서 내 소회는 그렇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짊어지고 갈 짐을 그래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인사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우는 "그간 오달수 선배님이 한국 영화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시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관객 입장에서 스크린에 나오는 선배님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면서 반가웠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번 영화에서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아 어설픈 도청팀원들을 이끌어 간다. 대권은 가족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무게까지 짊어져 무한 책임감을 소유한 캐릭터. 눈빛과 표정 만으로 미묘한 심리적 변화를 뽐내며 '믿보배' 정우의 저력을 확인케 한다. 이와 함께 오달수는 자택격리된 정치인, 김병철은 도청팀의 암호 해석 1인자 동식, 김희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안정부 김실장으로 열연했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그리고 아역 정현준까지 매력 넘치는 존재감을 전한다. 정우는 "캐릭터 자체가 감정 기복도 있고 감정신들이 많아서 처음 대본을 볼 땐 '이 캐릭터를 내가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욕심났다"고 운을 뗐다. 정우는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 서면 외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나 역시 이번 작품을 할 때 그런 경험들이 꽤 있었다"며 "근데 더 새로운 경험을 했다. 현장에 가면 언제나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달수 선배님, 어떤 연기를 하든 다 받아주는 희원 선배님, 늘 어깨동무 하시는 병철 선배님.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환경 감독님도 계셨다"고 회상했다. "정말 큰 힘을 줬다"고 거듭 언급한 정우는 "심적으로 힘들어하거나 고민을 넘어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항상 현장에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끔 지휘해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오달수는 이의식 캐릭터에 대해 "큰 일을 하기 전 과정에서 아버지이고, 일반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이웃의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본의 아니게 가택연금을 당하면서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는, 평범한, 다르지 않은 그런 인물로 다가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의 깜짝 히든카드로 놀라운 존재감을 뽐내는 이유비는 "현장에서 모니터링하고 이야기 나누고 상의하는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작업들을 내가 감히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제일 많이 배운 것은 책임감인 것 같다. 이 역할을 맡아 이것을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웠다. 3년만에 보면서도 많이 배워간다. 너무 뜻깊은 작품이다"고 말해 겸손함을 엿보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환경 감독은 "시대적, 정치적 상황보다 가족의 사랑, 두 남자의 우정에 초점을 맞춰 글을 썼고 영화를 만들었다"며 "개인적으로는 '7번방의 선물' 업그레이드 버전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코로나19 시국 속 답답하고 허탈하고 힘들고 외로웠을 관객 분들이 백신을 맞듯이 '이웃사촌'을 보면서 그 시간 만큼은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해피한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3년 만에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된 '이웃사촌'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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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감시 #격리…수상한 '이웃사촌' 미리보기

반전 매력 가득한 '이웃사촌'이다.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웃사촌' 보도스틸은 낮에는 친근한 이웃사촌으로,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으로 활약하는 이웃사촌들의 서로 대비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세상 친절한 이웃부터, 수상한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도청하는 도청팀, 그리고 영화에 다채로운 색과 매력을 더할 찰떡 캐스팅까지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이웃사촌'의 기대 포인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먼저 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과 자택격리중인 의식(오달수)의 이웃사촌 케미스트리가 눈에 띤다.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이 우유를 마시는 것을 비롯해 옥상, 집, 담벼락 어디서든 유쾌한 만남을 갖는 두 사람은 영화내내 다양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도청기를 낀 심각한 대권과 플랜카드를 들고 누군가에게 간절한 메시지를 보내는 의식 가족은 마냥 유쾌해 보였던 두 이웃사촌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암호 해석에 열중한 도청팀은 수상하면서도 코믹한 영화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안정부 김실장(김희원)과 도청에 집중한 팀원 동식(김병철)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사로잡은 배우들의 활약을 다시금 확인케 한다. 또한 은진 역의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그리고 '기생충' 아역 정현준까지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이웃사촌'은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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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컴백, 코믹드라마 '이웃사촌' 1차 예고편 공개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오달수 영화가 드디어 하나 둘 베일을 벗는다. 첫 타자는 '이웃사촌'이다. 겨울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파악할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번방의 선물'로 1280만 명의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이 7년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우, 오달수, 김병철, 김희원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극의 중심 축으로 활약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홀로 오롯이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자 좌천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정우)이 어두운 방 안에서 헤드셋을 끼고 누군가를 도청하는 긴장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대권과 도청팀에게 주어진 미션은 자택격리된 정치인 가족들의 이웃집으로 위장이사, 낮이고 밤이고 가족들의 모든 것을 일거수일투족 감시해야 하는 것. 낮에는 친절한 이웃집으로 소통하며 밤이 되면 도청팀의 본업에 충실히 임하는 도청팀의 반전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웃집 담벼락 사이 묘한 긴장감과 비밀 소통 작전을 엿보이게 한다. 도청기를 설치하고, 타깃의 정보를 모으고, 조심스럽게 창 밖을 주시하는 대권의 모습과 도청팀의 암호 해석 1인자 동식(김병철)이 자신 있게 엉터리 암호 해석을 내놓는 장면들만 보아도, 좌천위기를 탈출해야 하는 도청팀의 고군분투를 확인할 수 있다. 1차 예고편 마지막 쿠키 영상 부분에서 옆집 막내 예준(정현준)과 마주하고 당황한 도청팀이 성대모사를 하며 위기를 극복하려는 장면은 영화 속에서 도청팀이 발각 위기 때마다 어떻게 대처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에는 오달수의 모습도 편집없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달수는 상황에서 우러나오는 전매특허 코믹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달수의 스크린 컴백은 3년 만이다. '이웃사촌' 측은 "1985년 그 때 그 시절, 영화적 상상력으로 구현해 자택 격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한 가족의 상황에 대입, 2020년 코로나 시대 자택 격리를 한번쯤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시간을 뛰어넘는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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