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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오늘(9일) 첫방‥임수향♥신동욱 위기 포착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과 신동욱 사이에 이상 기류가 포착된다. 오늘(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임수향(오우리)이 뜻밖의 사고로 성훈(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한국 정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성당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신동욱(이강재)과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수향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부케를 받고,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한다'라는 속설을 떠올린 듯 당혹스러워하지만 신동욱을 만난 뒤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년간 임수향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신동욱은 성당 신자들과 함께 성대한 프러포즈를 계획한다. 반면 임수향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신동욱과 함께 성당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 하면, 신동욱은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오우리 최고 사랑해', '천상 여신 오우리’ 등의 문구가 쓰여 있는 플래카드를 든 성당 신자들이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있고, 신동욱은 무릎을 꿇고 임수향에게 반지를 건네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하지만 임수향은 갑작스런 프러포즈에 난처한 눈빛으로 충격적인 한마디를 내뱉는다고 해 과연 프러포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1회 방송은 혼전순결 약속을 지켜온 임수향의 평범한 삶에 파란만장한 사건사고가 휘몰아치며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우리는 오늘부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우리와 이강재로 완벽 변신한 임수향, 신동욱 배우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드라마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그룹에이트 2022.05.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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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신동욱, 핑크빛 달달→싸늘해진 기류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신동욱의 심상치 않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우리는 오늘부터' 측은 순수하면서도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임수향과 신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임수향(오우리)이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성훈(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극. 드라마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다. 27일 공개된 스틸컷은 봄날의 핑크빛 설렘을 담은 임수향과 신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에 빠진 행복한 얼굴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임수향은 신동욱(이강재)의 프러포즈에 크게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해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발생했음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임수향의 밝은 에너지와 신동욱의 따뜻한 배려심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모두가 즐겁게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극 중 믿음과 신뢰가 두터운 오랜 연인 오우리와 이강재로 분해 첫 회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커플 케미부터 곧 들이닥칠 시련을 이겨나가는 모습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첫 방송을 독려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내달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그룹에이트 2022.04.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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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X주지훈 드라마 '궁', 15년 만에 리메이크 [공식]

만화 '궁'(원작자 박소희)이 다시 드라마로 제작된다. '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재담미디어는 "최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궁' 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코믹스'의 선두주자인 만화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 아래 왕세자인 남자주인공과 일반인인 여성주인공의 혼인이 결정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고 있다. 2003년부터 10년간 연재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밀리언셀러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프랑스 등 수출된 국가만 10개국이 넘는다. 또한 드라마를 비롯해 소설, 뮤지컬 등으로 옮겨졌으며, 각종 팬시 상품으로도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미디어믹스 됐다. 특히, 뮤지컬의 경우 일본에서도 공연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중국, 태국, 멕시코 등에서 드라마화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연재가 완료된 이후 외전이 제작되기도 했다. 드라마 '궁'은 2006년 방영 당시 최고시청률이 27%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 여세를 몰아 이듬해 동일한 세계관을 지닌 스핀오프 드라마 '궁S'까지 등장했다.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윤은혜와 주지훈은 이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을 통해 한류드라마 붐을 이끈 리메이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향한 기대감도 높다. 그룹에이트는 과거 '궁' 뮤지컬 제작을 맡기도 했다. 한편, 출판만화였던 '궁' 최근 올컬러 웹툰 방식의 편집을 거쳐 카카오페이지에서 재연재되고 있다. 원작 역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리메이크 되는 셈. 재담미디어의 황남용 대표는 "새로운 작품을 계속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에 만들어놓은 좋은 작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것 역시 IP확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궁'의 새로운 붐업은 그에 대한 주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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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송승헌 캐릭터 포스터 공개... 과연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사임당, 빛의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가 이영애, 송승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측은 사임당 역의 이영애와 이겸 역 송승헌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사진에 빨려들 듯 강렬한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는 이영애는 정면을 응시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눈빛과 곱게 다문 입술로 사임당의 올곧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가지런히 모은 손과 무언가 이야기를 담은 듯 깊은 눈빛은 ‘사임당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선보일 사임당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송승헌 역시 기존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이겸의 모습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강렬한 이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승헌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결연한 표정 속에 알 수 없는 비밀과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만으로도 송승헌의 남다른 몰입도와 기개마저 느껴지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는 예술에 있어선 자유로운 영혼, 사랑에 있어선 한결 같은 강직함을 보여줄 그의 완벽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이겸은 어린 시절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사임당만을 마음에 품고 사는 ‘조선판 개츠비’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100% 사전제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사임당’은 티저 포스터와 짧은 예고편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답게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사임당’은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송승헌, 이영애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그 완성도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두 사람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와 시너지는 상상 이상으로 대단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역시 어떤 화려한 꾸밈없이 두 사람이 표현해내는 캐릭터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웰메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에 촬영을 마친 ‘사임당’은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제목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국내 드라마 시장에 환 획을 그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사임당’은 오는 10월 SBS에서 첫 방송된다. 정영식 기자 2016.07.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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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오는 10월 방영 예정..역대급 한류드라마

배우 이영애, 송승헌 출연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오는 10월 방영된다.SBS 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측은 9일 드라마 제목을 기존의 가제‘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최종 확정지었다. ‘사임당’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이와 관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의 부제로 영문을 표기하는 것에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여론을 수렴하여 우리말 제목으로 순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시청자들이 그녀의 이야기로 빠져드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소재이기에 부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에서 말하는‘빛’은 단순히 한 위인에게만 비추는 조명이 아니라 다채로운‘빛깔’을 뜻하는 것으로 사임당과 이겸(송승헌 분), 두 화가의 인생을 심도 깊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촬영을 종료한 ‘사임당’은 SBS를 통해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사임당’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 예정으로 또 한 편의 역대급 한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 2역을, 송승헌은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인물이자 사임당과 사랑을 넘어 예술로 공명하는 이겸 역을 맡았다. ‘사임당’은 오는 10월 SBS에서 첫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6.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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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고경표, 갑작스런 물벼락 테러에 '황당'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고경표가 물벼락 테러를 당한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사 측은 20일 엉뚱발랄 4차원걸 설내일(심은경 분)과 똘끼 지존 유일락(고경표 분)이 물벼락 테러를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과 고경표는 길을 걷던 도중 생각지도 못했던 물벼락을 맞고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는 상황에 헛웃음까지 나올 지경. 졸지에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버린 심은경은 다소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물벼락을 맞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주원 분)을 졸졸 따라다니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뿌려대던 설내일이 정체 불명의 누군가로부터 테러를 당하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고무 화살이 이마에 꽂히는 것은 기본이요, 물벼락까지 맞게 된 것.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거듭된 테러 속에 설내일을 폭발하게 만든 대형 사건이 벌어지는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은경과 고경표는 물벼락 장면 촬영에 앞서 최대한 NG가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대본을 확인하고 동선을 맞추는 등 진지한 자세로 리허설에 임했다. 본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빛을 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물벼락을 맞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자세는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현장을 압도하는 묵직한 연기력은 현장 관계자들의 끝없는 칭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2014.10.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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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버전 '풀하우스' 제작된다…유키스 일라이 男주인공 확정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중국판 '풀하우스' 공동 제작에 나선다.그룹에이트 측은 20일 "중국 아시아 미디어 홀딩스(Asia Media Holdings)와 손을 잡고 드라마 '풀하우스'(만화 원작: 원수연)의 중국판을 공동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시청률 40%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인기 드라마인 만큼 중국 현지에서도 이번 드라마 제작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중국판 '풀하우스'는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tvN '21세기 가족' 등을 연출한 이민철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일라이가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여자 주인공은 오는 23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 이후 현지에서 대대적인 오디션을 거쳐 신선한 인물로 캐스팅할 예정이다. 내년 방영을 목표로 12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0.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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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비하인드 컷 공개, 주원-심은경 케미 폭발!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코믹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내일도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7일 드라마의 주연 주원과 심은경이 대청소를 하며 소동을 벌이는 촬영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여러 컷이 연결된 사진 속에는 주원이 앞치마와 마스크를 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청소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온갖 쓰레기들이 널부러진 방안에서 청소하는 주원과 이를 막으려는 심은경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그려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사진에 담긴 장면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원과 심은경은 쓰레기로 가득찬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내일도 칸타빌레' 코믹 비하인드 컷에 많은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비하인드 컷 조차 재미있어보여" "'내일도 칸타빌레', 빨리 보고싶다" "'내일도 칸타빌레',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낸다. 주원이 천재 피아니스트 차유진 역을, 심은경이 4차원 매력의 설내일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도희 등이 출연한다.사진-그룹에이트 2014.10.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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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신스틸러 5인방, 명품 드라마는 우리가 만든다!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명품 중견 배우 ‘신스틸러’ 5인방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일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중년 5인방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먼저 백윤식은 속을 알 수 없는 괴짜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을 맡아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유진(주원 분)을 향한 상반된 태도를 특유의 말투와 표정 연기로 맛깔스럽게 표현해내 제작진과 후배 연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슈트레제만 백윤식과 호흡을 맞출 예지원은 한음음악원 원장 송미나 역을 맡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이병준은 소위 잘나가는 엘리트 교수지만 뭐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독불장군 도강재 역을 맡았다. 늘 큰 부채를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 차유진에 악감정이 있어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어딘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다분하다. 도강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게 될 인물은 피아노과 떨거지 전담 교수라 불리는 안건성으로 남궁연이 연기한다.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안건성은 차유진이 지휘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인물이다.마지막으로 안길강은 유일락(고경표)의 아버지 유원상 역을 맡아 극에 또 다른 웃음 폭탄을 투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원 학생들의 단골 식당을 운영하는 유원상은 포스 넘치는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정감 넘치는 성격. 자신의 뜻을 이어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아들 일락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도 뛰어들 부성애를 지니고 있다.'내일도 칸타빌레'의 중견배우 5인방 공개에 많은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중견배우 5인방 정말 대단한 라인업이네" "'내일도 칸타빌레', 빨리 보고싶다 기대돼" "'내일도 칸타빌레', 중견배우 5인방 라인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그룹에이트 2014.10.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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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 클래식계의 GD로 완벽 변신!

허세마저도 귀엽기만 한 고경표의'내일도 칸타빌레'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연애의 발견'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1일 자칭 클래식계의 지드래곤 유일락 역을 맡은 고경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눈에 띄는 걸 좋아하고 스타 기질이 다분한 자칭 클래식계의 지드래곤인 유일락은 4차원 자유 영혼 설내일(심은경)과 늘 사고를 치는 바람에 차유진(주원)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이다.고리타분한 클래식 따윈 자기와 맞지 않는다며 전자 바이올린에 빠져 클래식도 락처럼 연주하는 게 특기인 유일락은 우연한 기회에 클래식의 세계에 풍덩 빠져버려'온리 클래식'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선언하는,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똘끼 충만한 캐릭터다.이번에 공개된 촬영 스틸컷 속 고경표는 웨이브가 들어간 금발 머리부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패션 센스까지, 완벽하게 유일락으로 변신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굉장히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어째 그 모습마저도 허세가 가득해 보여 웃음이 터져 나온다.또 자기 기분에 취해 멋 부리는 연주를 중시하던 유일락이 S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다양한 악기들과 하나의 하모니를 맞추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극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13일 첫 방송.사진제공. 그룹에이트 2014.10.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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