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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설 연휴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설 연휴 기간 호텔에서 설캉스를 즐기기 좋은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50% 할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가격은 29만8000원(세금 별도)부터다.투숙 및 예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로 설 연휴뿐 아니라 유채꽃 피는 봄 시즌부터 가정의 달 여행까지도 미리 계획할 수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설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제주 여행이 가능한데다 14개 레스토랑 및 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1.17 15:24
산업

롯데관광개발, 3년 8개월만에 크루즈 재개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6월 12일(5박6일)과 17일(6박7일) 2차례에 걸쳐 속초를 모항으로 아오모리, 오타루 등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로 떠나는 크루즈 특별 전세선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루즈 전세선 운항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10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운항한 이후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42회 운항에 4만5400여명의 모객에 성공하는 등 크루즈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해 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최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외여행 패키지 판매 호조에 이어 크루즈까지 운항 재개되면서 코로나 이전처럼 모든 여행 사업분야가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여행 사업 외에도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노선의 재개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카지노와 호텔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26 14:26
생활문화

[#여행어디] 올해는 어디서 놀까? '크리스마스 스폿' 총정리

하얗고 추운 겨울에 따스한 조명이 도시를 비추고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나무를 수놓을 때 비로소 연말이 왔음을 실감한다. 12월의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온 동네는 축제의 분위기가 된다. 우리 집 아파트에 백화점, 공원 등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 조명이 설치되면 올해 12월 25일을 어디서, 누구와 보낼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가족·친구·연인과 성탄절을 보내기 위해 가볼 만한 '핫스폿'들을 정리했다.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테마파크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롯데월드만 한 곳이 없다. 롯데월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미라클 윈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했다. 미라클 윈터에서 롯데월드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담았다. 롯데월드에 도착한 산타로부터 마법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로티와로리가 파크 전역을 장난감으로 꾸민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토이와 장식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 아래 호두까기 인형으로 변신한 로티와호두까기 병정 인형이 관람객의 입장을 반긴다. 이어 다양한 표정을 지닌 호두까기 병정으로 변신한 가로등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브릿지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이 하이라이트다. 이곳은 이미 크리스마스 시즌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소가 됐다. 매일 저녁 성을 감싸는 영롱한 크리스마스 3D 맵핑 영상이 마치 실제 성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웅장한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진 라이츠업이 더해져 겨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에버랜드에서는 산타와 루돌프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내년 1월 1일까지 연다. 낮부터 신나는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유럽을 대표하는 겨울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푸드 마켓'도 홀랜드빌리지에서 열린다. 푸짐한 바비큐부터 온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모인 눈사람 총 2023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복을 입은 눈사람부터 왕실 근위대, 화가 등 다양한 모습의 눈사람이 선보이는데, 3D 조형물은 물론 미러볼, 트리, 전구, 오브제 등 가든 곳곳에 각양각색으로 구현돼 있어 숨은 눈사람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약 4m 높이의 미러볼 오르골 눈사람은 수시로 음악과 조명에 맞춰 빙글빙글 돌아가고, 7m 높이의 거대한 트리 눈사람과 케이크 눈사람, 빈티지카 등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올겨울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2023년 토끼해를 맞아 포시즌스가든 중앙에는 길이 7m, 높이 4m의 초대형 눈토끼 조형물이 귀엽게 누워 있어 새해 소망과 함께할 포토존으로 좋다. 서울랜드에서는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 축제를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매일 밤 하얀 눈이 내리는 야간공연과 레이저쇼, 캐릭터 인형극과 패밀리 매직쇼, 눈썰매장과 얼음 빙어낚시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다. 매일 밤 서울랜드에는 하얀 눈이 내린다. 야간 공연인 '스노우 뮤직 글로브'가 시작되면 겨울밤을 하얗게 밝히는 눈이 쏟아진다. 스노우 뮤직 글로브는 6m 슈퍼 미러볼에 음악과 빛, 인공 눈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디어 쇼로, 관람객들은 눈이 오지 않아도 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화려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루나 레이저 판타지'도 볼거리다. 루나 레이저 판타지는 우주의 별빛을 닮은 화려한 레이저와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레이저쇼로, 서울랜드에 내리는 별빛의 향연을 모티브로 별들로 떠나는 우주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고랜드는 개장 이후 첫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고로 만든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9m 높이의 레고 36만개가 쌓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저녁 5시에는 ‘LEGO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열린다. 또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와 고객들에게 추첨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산타의 비밀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연인과 함께 호텔 X-MAS 연인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호텔만 한 곳도 없다.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제격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건물 외벽에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로 제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커튼콜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투숙객에게 선물한다. 미디어아트는 올해 말까지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매 시각 정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크리스마스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며 “제주의 밤을 수놓는 미디어아트로 제주 도심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 곳곳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메리 그린스마스’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평화, 안정, 조화의 상징이자 크리스마스의 주조색 중 하나인 초록색 계열로 선정했다. 5000여 개의 초록빛 오너먼트로 장식한 로비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 1만 송이로 만든 3m 높이의 꽃하르방도 함께 어우러져 연말 이색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아름다운 불빛과 서울의 야경, 고객들의 즐거운 아우성이 어우러진 아이스링크의 문을 내달 2일 연다. 연말에만 만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이미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장소다. 어린이들은 달콤한 핫 초콜릿 특별 간식을 즐기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연인들은 야경으로 한층 더 로맨틱해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에서는 따뜻한 연말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이 매년 열고 있는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캠페인을 통해서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이 아이베어를 크기에 따라 10만원 및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에 비치된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처음으로 기업 후원사들 보다 개인 후원자들이 더 많이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행사 출범 이후 최초로 아이베어 전량이 판매돼 모금 목표치보다 10% 초과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캠페인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며,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모금액 대비 14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30 08:49
산업

카지노 장사 '재시동'…하반기 날개 달까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던 카지노 업계가 재시동을 걸었다. 올해 3분기 영업 정상화에 나서면서, 아직 길이 막힌 중국인 관광객은 뒤로하고 동남아 관광객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한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올해 6월 방문자 수는 3만425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급증했다. 방문자 수는 상반기 기준 16만325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자 수와 비례해 매출액과 드롭액도 증가세를 보인다. 올해 상반기 드롭액은 6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5% 급증했고, 매출액은 9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35.0% 늘었다. 강원랜드 카지노도 마찬가지다. 강원랜드의 일 방문객 수는 지난 4월 4200명 내외에서 6월 6500명 선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6월 이용객 수만 놓고 본다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분기 하루 평균 이용객 수인 7300명의 90% 가까운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83%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2분기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나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3분기에는 지난달 태국과 싱가포르 등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직항 노선 재개가 예상되는 등 제주로 향하는 해외 하늘길이 차례로 열리면서 카지노 부문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지노 업체들은 오는 3분기를 '리스타트'의 신호탄으로 보고 영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KL은 올해 일본·중국·미국·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주요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GKL의 힐튼호텔 사업장이 내년부터 용산 드래곤시티로 이전·오픈하는 점은 영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영업장을 대폭 확대한다. 카지노 면적을 기존 1만4053㎡에서 1만5486㎡로 10.2% 늘려 영업 정상화는 물론 고객 이용 편의 개선에 나선다. 또 롯데관광개발은 당장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전문인원을 추가 채용하는 등 고객 대응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재개된 국제 항공노선과 국내 출입국 조건 완화 등이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국제선 항공노선 회복에 따라 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01 07:00
산업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서 싱가포르 관광객 '그랜드 잭팟' 터져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잭팟을 터뜨렸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0일 오후 11시15분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슬럿머신 게임을 하던 50대 싱가포르인이 5736만원의 그랜드 잭팟에 당첨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11일 개장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이 그랜드 잭팟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 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오던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15일 이후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 재개를 계기로 싱가포르인을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개장 10여일 만에 첫 잭팟(2억400만원)이 나온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으로 최대 액수인 2억4500만원의 당첨 기록이 나오는 등 13개월 동안 9번의 잭팟(2000만원 이상 기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7.12 16:34
경제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두 번째 타워 문 연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600 객실의 모든 문을 열었다. 롯데관광개발은 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850 객실)를 오는 29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해 12월 18일 개장 이후 1개 동(750 객실)만 운영해왔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폴 콱 총지배인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전세계 1000여개의 하얏트 중에서 두 번째 규모이며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가장 큰 호텔이자 유일한 올스위트 콘셉트의 호텔”이라면서 “규모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 제주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 월드스타급 셰프 군단이 포진해 있는 14개의 레스토랑 중에서도 제주 최고층(38층)에 위치한 ‘포차’와 ‘라운지 38’ 등은 뷰 맛집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대기줄을 서야 할 정도로 밤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또 제주 최대 규모의 8층 ‘야외 풀데크’는 인생 샷을 찍으려는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배경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홈쇼핑에서 연이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그동안 만실에 가까운 객실 가동률을 보여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분위기와 함께 이번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1.02 16:07
경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80명 채용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세일즈), 카지노(보안), 통합지원(인사, 재무, 크리에이티브, IT, 시설)으로 10개 부문이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신입 및 경력사원 200명 대규모 공개 채용의 일환이다. 지원서 접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서류 전형 및 1,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유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7 17:56
연예

그랜드하얏트 제주, 8일 현대홈쇼핑서 늦캉스 패키지 판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8일 저녁 9시 35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늦은 휴가를 떠나려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족을 겨냥해 성수기 이후인 9월 1일부터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추석 황금연휴 기간(9월 17일~25일)에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가격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6만원(금, 토요일은 42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8만원(목, 토요일 74만원, 금요일 80만원)이다. 성수기의 경우 1박당 6만원의 추가금액이 부과된다. 투숙 기간은9월 1일부터12월 1일까지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 20평) 객실과 함께 3곳의 인기 레스토랑에서 디너세트를 제공한다. 또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카페8, 녹나무 중 한 곳에서 조식도 제공해 고객들이 드림타워에 머무는 내내 다채로운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2박 예약 시에는 3층에 위치한 팝업플라자에서 생맥주 2잔과 함께 체다치즈 감자튀김, 닭날개 튀김으로 구성된 팝업 콤보세트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에게 코너 스위트(130㎡)로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8.07 11:25
연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글렌모렌지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 오픈

스타셰프 & 바텐더가 선보이는 위스키 디저트와 칵테일의 맛은 어떨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5일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인 글렌모렌지와 협업,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Glenmorangie Signet Ristretto)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Signet Café)’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는 오는 9일 출시 예정으로, 강렬한 에스프레소 향에 다크 초콜릿과 희미한 가죽 향이 조화를 이루는 풍미가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0병만 한정 생산되며 전 세계에서 인천 및 제주공항 등 한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넷 카페’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있는 위스키 양조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시그넷 리스트레토의 특징인 커피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커피 원두 실린더와 특수 제작한 위스키 캐스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스위트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단 1,500병만 한정 생산된 신제품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무료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페어링하여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칵테일, 디저트 등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테이스팅 메뉴도 선보인다. 시그넷 사제락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헤네시 V.S.O.P, 한라봉을 넣어 커피, 초콜릿 향과 어우러진 제주 한라봉의 시트러스 향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 헤드 바텐더인 데이비드 유(David You/ 유용현)가 선보이는 것으로, 그는 ‘녹턴(Nocturne)’ 등 워싱턴 DC 지역의 유명 칵테일 바 출신으로,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접목한 클래식 칵테일을 지향한다. 시그넷 벨벳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커피, 수제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라운지 38’의 헤드 바텐더인 래리 강(Larry Kang/ 강현석)이 선보이며, 그는 청담 라이브 재즈 라운지 '겟 올 라잇(Get All Night)' 오픈 멤버였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와 현지의 특색을 접목시켜 독특하고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데 탁월하다. 디저트는 시그넷 위스키 티라미수와 다크 초콜릿 시그넷 가나슈(2개)를 선보이며, 이는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인 필립 다우(Philippe Daue)가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집안 대대로 4대째 이어지는 셰프 집안에서 자랐으며 초콜릿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력으로 고디바(Godiva/초콜릿 브랜드)에서 중국 및 환태평양 지역 총괄 쇼콜라티에(Chef Chocolatier)를 역임했다. 이 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등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세트메뉴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위스키 1잔, 칵테일 1잔(2종 중 택1), 갤러리 라운지 시그니처 커피 1잔과 디저트 2종으로 총 4가지 메뉴가 포함된다. 가격은 5만원이며, 단품메뉴는 1만원부터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역대급 협업이며, 1,500병 한정 생산된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출시 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며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시그넷 베이스의 디저트, 칵테일과 함께 페어링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그넷 카페’가 운영되는 ‘갤러리 라운지’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인 방짜유기, 자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디자인이 로비 곳곳에 전시된 한국 작가 작품들과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고메 커피와 제주 스페셜티, 샴페인, 수제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컨셉의 160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글로벌 스타셰프 군단이 포진해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인피티니 풀에서 하늘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장면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와 한국식 찜질방, 그리고 200여 명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05 15:53
연예

그랜드 하얏트 제주 ‘그랜드 키친’, 주중 런치 3+1 8월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인기리에 진행했던 주중 점심 뷔페 ‘3+1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중(월~금요일) 점심에 ‘그랜드 키친’에서 3인 식사 시, 추가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점심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8000원, 아동 3만4000원(37개월~만12세)이며 36개월까지는 무료이다. ‘그랜드 키친’은 국내 최대 규모인 294석을 보유한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이다. 오픈형 다이내믹 키친을 콘셉트으로 각 섹션별 셰프들이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요리하여 메뉴를 제공한다. 전통 한식부터 해산물, 아메리칸 바비큐 그릴, 중식, 태국요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8.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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