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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전문]

영화계가 비상계엄을 한 윤석렬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영화인들은 7일 긴급 성명문을 내며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규탄했다. 해당 성명문에는 77개의 단체와 2518명의 영화인이 동참했다.이어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영화인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냈다.이하 영화인 긴급 성명 전문.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한 지도 이틀이 지났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군부독재를 떠올리게 하는 비상계엄 포고문, 국회의결 후 3시간이 지나서야 국무회의 의결정족수가 성사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발표된 비상계엄 해제, 도무지 행정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조차 의심스런 일련의 과정에 더해, 12월 4일에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 이유가 야당을 향해 경고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제정신인가?’, ‘미친 거 아닌가?’비상계엄 선포를 목도한 대다수 국민의 첫 반응은 그랬다.영화인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미 대한민국과 수교한 대다수의 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에 체류 중이거나 체류할 목적으로 방문한 자국의 국민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비상계엄 해제에도 불구하고 위험 경고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이라는 위험 요소가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마치 정권의 치적인 양 홍보하기 바빴던 한류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장과 표현의 자유가 문화예술분야 성장의 가장 큰 밑거름임을 지적했던 해외의 언론은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과 방문객 감소를 예측하며 연일 보도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안위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으며, 외화환전을 거부당했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국회라는 헌법기관을 유린하고, 독립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일련의 언론사에게 계엄군을 급파했으며, ‘미복귀전공의를 처단’하겠다는 계엄사령부의 조치에 더해 영화인들을 분노케 만드는 것은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3항을 비롯한 국민기본권의 제한이었다.대한민국의 헌법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시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등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통칭한다. 다시 말해 윤석열은 오밤중에 ‘위헌적인 블랙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버린 것이다. 현직 법무부 감찰관이 ‘계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즉각 사표를 냈다는 보도만 들릴 뿐, 현직 국무위원 누구도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 이외에, 위법한 계엄에 맞서서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지시와 명령에 의해 영혼 없는 일을 진행했다는 블랙리스트의 작동원리와 그럴싸한 변명이 얼마나 허위였는지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다.지난 윤석열의 대통령 집권 기간 동안 우리 영화인은 일방통행식 정부의 영화 예산안의 불편부당함을 지적해왔다. 법률에 명시된 권한인 영화진흥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편성안은 윤석열의 일방통행식 폭거에 의해 좌초되었다. 야당의 국무위원 탄핵시도와 예산안 처리 등이 비상계엄령의 근거라면, 반국가세력은 윤석열 본인이다. 양심이 있는 공직자라면 반문해 보라! 민주주의가 안착한 이래 윤석열만큼 기획재정부와 모든 정부기관위에 군림하며 제 멋대로 예산을 편성한 자가 있었던가?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다.탄핵이 가장 빠른 길이라면 탄핵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이외에 파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신속한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생방송을 통해 만천하에 내란죄 현행범임이 밝혀진 윤석열과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계엄세력들의 구속 및 단죄는 타협 불가능한 자명한 수순이다.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치공학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한다.상식 밖이며 통제 불가능한, 대한민국 제1의 위험요소이자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지금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누구에게 정권을 맡길 지는 국민들이 결정한다.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2024. 12. 5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영화인 1차 긴급 성명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연명 결과-연명기간: 2024.12.05. 오후 5시 ~ 2024.12.06. 자정 (약 30시간)-단체연명: 총 77개-개인연명: 총 2,518명-연명 참여자 활동분야: 관객(27.9%), 영화감독(21.1%), 영화 전공/비전공 학생(20.5%), 제작분야(19.6%), 평론가/활동가/배급/마케팅/영화제 등 영화인(12.7%), 영화배우(7.9%) 순으로 참여 (*중복 투표)-참고 명단: 강상우 고영재 김동원 김인선 김일란 문소리 민용근 부지영 변영주 봉준호 백재호 양익준 임흥순 장건재 장우진 장준환 정지영 조성희 조현철 오정민 이란희 이미랑 이우정 임대형 임선애 임오정 외단체연명 명단: 총 77개(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인천독립영화협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5.18영화제, 가장보통의영화 VOM, 강릉씨네마떼끄, 강원독립영화협회, 경기영화영상협의회, 고씨네 주식회사, 광주독립영화관,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여성영화제, 광주영상인연대, 다큐인, 다큐창작소,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구커뮤니티시네마 프롬필름온(FFO), 독립영화협의회, 딴짓의 세상, 또각, 레인보우팩토리, 로트링겐, 마법사단,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무명씨네 협동조합, 미디액트,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평화영화제, 블랙리스트 이후,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LGBT아카이브,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소소필름협동조합, 순리필름, 스튜디오 그레인풀,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씨네소사이어티, 씨네오딧세이, 씨네웨이, 아워스, 아카데미의 친구들, 애즈필름, 엣나인필름, 여성영상집단 움, 여성영화인모임, 여성영화인협회, 영화프로듀서조합(PGK), 영화감독조합(DGK), 영화마케팅사협회(KFMA), 영화문화집단 파도씨네, 영화배우조합, 영화사 낭,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오지필름, 욱희씨네, 이음영화제 조직위원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제주영화제, 콘텐츠윙, 편집실연정, 포레스트필름, 푸른영상, 프로젝트38, 프로파간다, 필름인시즌, 한국독립영화감독협회, A.3355, Team YJ, The prop개인연명 명단: 총 2,518명가영, 감민주, 감정원, 강경태, 강나연, 강다연, 강대수, 강대희, 강도경, 강동원, 강동주, 강두아, 강만수, 강물결, 강미자, 강민경, 강민서, 강민재, 강민주, 강민지A, 강민지B, 강민하, 강병주, 강상우, 강서연, 강선우, 강성훈, 강세진, 강소연, 강솔비, 강숙, 강신규, 강영숙, 강예솔, 강예진, 강우, 강우진, 강원숙, 강윤주, 강윤희, 강은아, 강재이, 강정원, 강주은, 강주현, 강지연, 강지윤, 강지인, 강지현, 강지혜, 강지효, 강진석, 강탄우, 강태원, 강혜빈, 강혜연, 강혜인, 강호진, 강화원, 고다연, 고다해, 고다현, 고도연, 고두현, 고미주, 고승현, 고승희, 고아영, 고영은, 고영재, 고예진, 고요한, 고우, 고은, 고은경, 고은령, 고은비, 고은지A, 고은지B, 고은초, 고은혜, 고이든, 고헌, 곤도 유카코, 공다영, 공선정, 공자영, 곽다영, 곽서영, 곽용수, 곽유진, 곽은미, 곽은성, 곽해인, 구나현, 구도연, 구메이, 구세미, 구소정, 구유진, 권대엽, 권민령, 권민표, 권세현, 권솔, 권수연, 권순부, 권아람, 권여원, 권여은, 권영미, 권오광, 권오연, 권우정, 권우진, 권유찬, 권은선, 권은수, 권지원, 권진경A, 권진경B, 권진협, 권찬미, 권창환, 권하정, 권혜린, 권효, 금현영, 기유정, 기정아, 기진우, 길민재, 길민희, 김 량, 김 현, 김가민, 김가언A, 김가언B, 김가윤, 김가은A, 김가은B, 김가은C, 김가현, 김강, 김건형, 김건희, 김경림, 김경만, 김경묵, 김경수A, 김경수B, 김경애, 김계중, 김고운, 김고은, 김국희, 김귀현, 김규리A, 김규리B, 김규리C, 김규만, 김규빈, 김규원, 김균희, 김그린, 김기령, 김기범, 김기봉, 김기연, 김기영, 김기은, 김기현, 김길남, 김꽃비, 김나령, 김나연, 김나영A, 김나영B, 김나윤, 김나현, 김나형, 김나희, 김남현A, 김남현B, 김남희A, 김남희B, 김내은, 김다민, 김다빈, 김다솔, 김다솜A, 김다솜B, 김다슬, 김다아, 김다영, 김다윤, 김다은, 김다인A, 김다인B, 김다정A, 김다정B, 김다현, 김단아, 김단유, 김달리, 김대원A, 김대원B, 김대현A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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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 이명주, 이명하, 이무언, 이문수, 이문우, 이미경, 이미랑, 이미현, 이미혜, 이민경, 이민아, 이민정, 이민주A, 이민주B, 이민지A, 이민지B, 이민호, 이민휘, 이배정, 이병기, 이병현A, 이병현B, 이병현C, 이보라, 이보현, 이상길A, 이상길B, 이상노, 이상명, 이상민, 이상지, 이상진A, 이상진B, 이상학, 이상현, 이상화, 이상훈A, 이상훈B, 이상훈C, 이새별, 이서빈, 이서아, 이서연, 이서영A, 이서영B, 이서영C, 이서율A, 이서율B, 이서은, 이선경A, 이선경B, 이선미, 이선우, 이선정, 이선주, 이선필, 이설빈, 이설영, 이성원, 이성환, 이세림, 이세영A, 이세영B, 이세진A, 이세진B, 이세형, 이소영, 이소윤, 이소정A, 이소정B, 이소현A, 이소현B, 이소흔, 이솔빈, 이솔아, 이송은, 이수경, 이수린, 이수민, 이수빈A, 이수빈B, 이수연A, 이수연B, 이수영, 이수정A, 이수정B, 이수진A, 이수진B, 이수진C, 이수진D, 이수진E, 이수현A, 이수현B, 이숙경, 이슬비A, 이슬비B. 이승렬, 이승민A, 이승민B, 이승아, 이승연, 이승윤, 이승은A, 이승은B, 이승제, 이승찬, 이승혁, 이승현A, 이승현B, 이승훈, 이승희, 이시연, 이시오, 이신우, 이신희, 이아랑, 이아름, 이아린, 이아림, 이안, 이안나, 이어진A, 이어진B, 이연성, 이연우, 이연재, 이연정, 이연준, 이영, 이영곤, 이영석, 이영은A, 이영은B, 이영재, 이영주, 이예담, 이예린, 이예림A, 이예림B, 이예영, 이예울, 이예은A, 이예은B, 이예은C, 이예지A, 이예지B, 이예지C, 이예지D, 이예진, 이완, 이완민, 이우빈, 이우석, 이우용, 이우정A, 이우정B, 이원우, 이원희, 이유경, 이유민A, 이유민B, 이유빈, 이유송, 이유진A, 이유진B, 이유진C, 이유진D, 이유진E, 이유진F, 이유한, 이윤서, 이윤성, 이윤주, 이윤지, 이윤하, 이윤형, 이은, 이은견, 이은경, 이은선, 이은영, 이은지, 이은진, 이은혜, 이읜, 이이다, 이자은, 이재민, 이재우, 이재원, 이재인, 이재준, 이재허, 이재호, 이재화, 이정민A, 이정민B, 이정서, 이정윤, 이정화, 이제경, 이제이, 이조훈, 이종민, 이종성, 이종은, 이종훈, 이주연A, 이주연B, 이주연C, 이주은, 이주한, 이주현, 이주형, 이준동, 이준하, 이지민, 이지민, 이지상, 이지연A, 이지연B, 이지연C, 이지운A, 이지운B, 이지원A, 이지원B, 이지원C, 이지원D, 이지이, 이지향, 이지현A, 이지현B, 이지혜, 이지호, 이지후, 이지훈, 이진경, 이진실, 이진주, 이찬영, 이창민A, 이창민B, 이창수, 이창훈, 이채린A, 이채린B, 이채미, 이채민, 이채영, 이채운, 이채원A, 이채원B, 이채원C, 이채환, 이충렬, 이태목, 이태인, 이하경, 이하나A, 이하나B, 이하영A, 이하영B, 이하은A, 이하은B, 이학민, 이한비, 이한솔, 이해리, 이해찬, 이향철, 이헌, 이혁상, 이현경, 이현동, 이현빈, 이현서, 이현옥, 이현웅, 이현정A, 이현정B, 이현주A, 이현주B, 이현지, 이현희, 이혜리, 이혜린A, 이혜린B, 이혜림, 이혜민, 이혜빈, 이혜주, 이혜진, 이호욱, 이호진, 이화, 이화태, 이환표, 이효림, 이효원, 이효진, 이희섭, 이희원, 이희정A, 이희정B, 이희진, 이희향, 임가은, 임기웅, 임나연, 임다연, 임다현, 임대형, 임도연, 임미선, 임복란, 임상희, 임선애, 임성빈, 임성찬, 임세라, 임소연, 임송희, 임수빈, 임수연A, 임수연B, 임순혜, 임승미, 임연주, 임영우, 임영주, 임오정, 임유리, 임유청, 임은, 임익호, 임정하, 임정향, 임종우, 임지연, 임지현,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채린, 임채영, 임채윤A, 임채윤B, 임철, 임철빈, 임초현, 임하진, 임혜영, 임호경, 임흥순, 장건재, 장광균, 장다나, 장다연, 장다인, 장동찬, 장마레, 장명우, 장민경A, 장민경B, 장민혁, 장샛별, 장서우, 장서현, 장수현, 장승미, 장승희, 장연우, 장영선, 장예영, 장요훈, 장우진, 장원, 장원석, 장원일, 장유남, 장유빈, 장유진, 장은경, 장은나, 장은서A, 장은서B, 장은솔, 장은정, 장은진, 장주선, 장주연, 장주영, 장주은, 장주희, 장준환, 장지선, 장지은, 장진, 장해나, 장해림, 장현서, 장현정, 장혜진A, 장혜진B, 장효진, 장건휘, 전경주, 전경진, 전계수, 전고운, 전도연, 전민경, 전민교, 전병원, 전보성, 전상진, 전서연, 전서정, 전석향, 전선영, 전성연, 전소담, 전수진, 전수현, 전승일, 전승현, 전예원, 전용원, 전원희, 전유빈, 전유하, 전은욱, 전준혁, 전지현, 전찬영, 전채영, 전철원, 전혜빈, 전혜성, 전혜연, 전혜은, 전혜진, 전희수, 정가영, 정경섭, 정경희, 정고운, 정구태, 정금자, 정나영, 정나한, 정다빈, 정다연, 정다원, 정다인, 정다해, 정대희, 정동원, 정동준, 정란주, 정리노, 정명숙, 정미, 정미현, 정미화, 정민지, 정범, 정빛아름, 정상민, 정상진, 정새별, 정선미, 정선영, 정선우, 정성빈, 정성우, 정성욱, 정세희, 정소희, 정송희, 정수빈, 정수연A, 정수연B, 정수진, 정수현, 정승오, 정승완, 정양희, 정여름, 정여은, 정여진, 정연, 정연주, 정영서, 정영은, 정예린, 정예빈, 정예은A, 정예은B, 정용택, 정우미, 정원석, 정원영, 정유민, 정유진, 정윤서, 정윤석, 정윤재, 정윤희, 정은, 정은경, 정은진, 정은철, 정은택, 정이든, 정이주, 정인혁, 정일건, 정재서, 정재승, 정재연, 정재현, 정재훈, 정재희, 정종헌, 정준정, 지민, 정지수A, 정지수B, 정지영, 정지우A, 정지우B, 정지원A, 정지원B, 정지원C, 정지육, 정지헌, 정지현, 정지혜, 정진아, 정진욱, 정찬양, 정채원, 정태원, 정하린, 정하영, 정한, 정한결, 정한길, 정해연, 정혁기, 정혁진, 정현수, 정형석, 정혜빈, 정혜윤, 정혜인, 정희경, 정희지, 정희태, 제갈송, 제민경, 제정주, 조가은A, 조가은B, 조경아, 조계영, 조근성, 조나래, 조다빈, 조동혁, 조만성, 조명진, 조민경, 조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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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진, 최익환, 최인찬, 최재혁, 최재훈, 최정문, 최정민, 최정선, 최정아, 최정연, 최정원, 최정화, 최종인, 최종호, 최지선, 최지연, 최지원, 최지희, 최진, 최진옅, 최창환, 최혁진, 최현정, 최혜경, 최혜미, 최혜원, 최혜은, 최호, 최홍림, 최화준, 최희라, 최희수A, 최희수B, 최희진, 추말숙, 추유원, 클레어 함, 타코, 태유진, 태은솔, 펠트킴, 피지융, 하기호, 하늘푸름, 하다현, 하문희, 하상철, 하샛별, 하성주, 하성태, 하수정, 하승연, 하윤경, 하지혜, 한결, 한경훈, 한고운, 한고은, 한규필, 한길로, 한나경, 한나영A, 한나영B, 한만욱, 한민재, 한받, 한병수, 한병아, 한산하, 한새별, 한서현, 한성주, 한세하, 한소, 한소은, 한송이, 한수민, 한승원, 한아름, 한영규, 한영희, 한예서, 한원영, 한유민, 한윤아, 한인미, 한재원, 한재희, 한정연, 한준, 한지민, 한지안, 한지윤, 한채연, 한태희, 한하진, 한해운, 한현승, 한현진, 한혜현, 한호정, 함서진, 함수현, 허건, 허나영, 허문희, 허범욱, 허서진, 허서형, 허성, 허세연, 허승, 허승연, 허아랑, 허예빈, 허욱, 허유진, 허은비, 허은희, 허자연, 허자인, 허장휘, 허정욱, 허정임, 허지예, 허지윤, 현다현, 현수정, 현아, 현예빈, 현준도, 현지선, 현지원, 형슬우, 혜원, 홍경아, 홍경연, 홍경화, 홍다예, 홍명주, 홍서연, 홍서영, 홍선혜, 홍성윤, 홍성은, 홍소인, 홍수경, 홍수정, 홍수현, 홍아령, 홍아린, 홍예인, 홍예진, 홍은애, 홍의준, 홍정림, 홍준표, 홍지영A, 홍지영B, 홍지현, 홍지혜, 홍창표, 홍채원, 홍철영, 홍초롱, 홍현정A, 홍현정B, 화자, 황다은, 황미요조, 황민주, 황민진, 황보운, 황봉석, 황선미, 황선영, 황슬기, 황연정, 황예담, 황예은, 황예지, 황예진, 황유선, 황윤, 황윤림, 황재희, 황정연, 황정윤, 황준민, 황준성, 황지혜A, 황지혜B, 황철민, 황혜림, 황혜진, 황호윤, 황회지, 휘린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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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충전이면 한달 거뜬"…1회 충전 511km로 주목받는 전기차는

전기차 구매 시 여전히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대표적인 요소는 '주행거리'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출시 차량 중에서는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가 500km가 넘는 차량도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쿠페 '폴스타4'가 대표적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는 최근 100kWh 리튬 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 모터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을 마친 결과, 511㎞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전기 SUV 중 가장 긴 주행거리다.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민관 데이터 가명 결합 기반 근로자 이동행태 실험적 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출퇴근 거리는 18.4km로 나타났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 기준으로 한 달 동안 단 1회 충전으로 출퇴근이 가능할뿐 아니라 주말에 여가 시간을 위해 교외로 나가는 것도 가능한 셈이다.이러한 주행거리에 대해 한 전기차 커뮤니티에서는 “주행거리가 깡패다. 빡빡한 한국 주행거리 인증을 통과했는데도 511km면 실 주행거리는 훨씬 잘 나올 것 같다” “다른 차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폴스타 4가 훨씬 주행거리가 길고 가격도 좋아 고민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부피와 무게에 이점이 있는 '셀 투 팩'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팩,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히트 펌프를 기본 적용한 것이 높은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폴스타4는 보조금이 미적용된 가격이 6690만원이다. 폴스타가 진출한 27개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폴스타 4 주요 출시 국가인 스웨덴·독일보다 약 2800만원, 미국보다 약 1100만원 낮은 수준이다.폴스타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을 받고 있다. 원하는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장소는 스페이스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하남), 스페이스 부산, 스페이스 제주, 대전 시승·출고 센터에서 진행된다.또 고성능 모델인 롱레이진 듀얼모터도 순차 출고할 계획이다. 최고출력이 544마력(400kW)에 이르는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가격은 7190만원이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SUV로서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뜻"이라며 "본격적인 고객 시승과 팝업 스토어를 통해 폴스타4를 경험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내연기관 차에 비해 전기차는 엔진 소음과 진동이 없어 실내가 정숙하고, 운전 피로감이 적을 뿐 아니라 주행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대기 오염 개선에도 간접 기여할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연간 4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02 07:00
자동차

코오롱모터스, 'BMW 모빌리티 쇼' 라운지 운영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9월 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BMW 모빌리티 쇼'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BMW 모빌리티 쇼는 모터쇼의 축소판 컨셉트로 다양한 BMW의 대표 모델 차량을 보다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잠실 롯데월드몰 내의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한 존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한 2개의 존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BMW의 대표 세단인 3시리즈와 5시리즈,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모델 7시리즈와 X7, XM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서 신청 고객에 한해 차량 시승 또한 가능하다.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차등 지급으로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2박 3일 바우처, BMW 알루미늄 캐리어, 코오롱 캠핑파크 2박 3일 이용권, BMW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 또한 마련됐다. 필수 해시태그인 #BMW #코오롱모터스 #BMW모빌리티쇼를 기입하고 SNS에 갖고 싶은 BMW 차량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화월드 메리어트 바우처와 BMW 레디백, BMW 피크닉 매트 등을 증정한다.코오롱모터스 담당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BMW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BMW 모빌리티 쇼를 기획했다”라며, “코오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외연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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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첫 순수전기차 'RZ450e' 출시…신형 'RX'도 선보여

렉서스의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RZ450e)와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갖춘 '뉴 제너레이션 RX'(RX 시리즈)가 국내 출시됐다.렉서스코리아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간담회를 열고 '렉서스 전동화' 비전하에 RZ450e와 RX 시리즈 등 전동화 모델 2종의 출시를 발표했다.RZ450e는 렉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BEV)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탑재해 새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BEV 전용 71.4kWh(킬로와트시)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77㎞까지 달릴 수 있다. 시스템 총출력은 312마력이다.RZ450e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모델로 출시된다.렉서스코리아는 제주도에서 RZ를 시승할 수 있는 로드트립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아울러 렉서스 전시장의 키오스크와 홈페이지 디지털 쇼룸 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날 함께 선보인 RX 시리즈는 2006년 처음 국내 출시된 렉서스 핵심 모델 RX의 전동화 버전이다.하이브리드(HEV) 모델인 RX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RX450h+,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터보 HEV) RX500h F 스포츠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나왔다.RX350h는 2.5L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13.6㎞/L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RX450h+는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출력 309마력을 갖췄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L이다.RX500h F 스포츠 퍼포먼스 모델은 2.4L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출력 371마력의 힘을 낸다.한편 렉서스는 내년 3월 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 본사 인근에 세계 도로를 재현한 테스트 코스를 갖춘 연구 거점을 열어 친환경차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3월 취임 이후 한국을 처음 찾은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은 이런 계획을 설명하며 "모빌리티 회사로 변화하려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자동차가 가진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렉서스의 핵심 가치인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렉서스만의 '메이킹 럭셔리 퍼스널'(고급스러움의 개인화)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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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인천 송도서 '폴스타2' 전시

폴스타코리아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폴스타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를 찾았다.이번 행사는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폴스타 2의 사전 시승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시승까지 진행해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전시 및 시승할 수 있는 차량은 지난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폴스타2이다. 폴스타2는 올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매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 특히 3월 내 파일럿 라이트 팩 옵션을 포함해 차량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시점에 1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혹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한다.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투 온 투어를 진행해 약 280만 명에게 폴스타2를 선보인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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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김지혜♥박준형이 쏘아올린 김민경♥구본승 제주도 일상

'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부부들이 뜻 깊은 사람들과 만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김민경이 이상형 구본승과 달콤한 시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김민경, 구본승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고 팽현숙, 최양락 커플은 김사장 부부와 만나 캠핑카 시승식에 나섰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엄영수, 이경옥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해 저녁 만찬을 즐겼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김민경과 함께 구본승이 있는 제주도로 떠나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김민경은 '영원한 오빠' 구본승과 두 번째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구본승을 위한 맞춤형 모자부터 커피 선물까지 하며 핑크빛 기류를 뿜었다. 김지혜와 박준형 역시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등 갖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구본승과 김민경은 오픈카를 타고 낚시터로 향했고 김지혜와 박준형도 그 뒤를 이었다. 구본승은 차에서 남몰래 김민경에게 멀미약을 주는가 하면 한 손으로 의자 좌석을 잡고 후진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김민경은 구본승에게 김밥을 먹여주는 등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낚시터에 도착한 후 김민경과 구본승이 서로를 챙기자 박준형은 "너희 부부야? 왜 이렇게 챙겨"라며 시크한 큐피드 역할을 했다. 박준형, 김지혜와 김민경, 구본승은 낚시 배를 타고 본격 낚시에 나섰다. 김민경은 구본승이 낚시를 알려주자 "남자친구가 (낚시를) 알려주는 것 같다"라고 행복해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잔잔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박준형이 돔을 낚으며 분위기 전환을 맞았다.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여보, 나 태어나서 처음 낚시인데..."라고 감격하며 울먹여 웃음을 안겼다. 또 구본승이 낚시 줄에 손이 베이자 김민경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구본승을 걱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곧이어 김민경의 낚시대가 요동쳤고, 배 안은 환호로 가득 차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치른 수상레저 조종면허 필기시험에 불합격한 팽현숙은 또 다른 꿈을 위해 최양락과 길을 떠났다. 김 사장 부부와 반반씩 투자해 구매한 캠핑카 첫 시승에 나선 것. 47인승 대형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는 엄청난 규모와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너무 크고 과한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팽현숙은 "내가 오랫동안 꿈꾸던 캠핑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김 사장도 최양락에 이어 쌍꺼풀 수술한 것을 공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김 사장은 서프라이즈 꽃까지 준비해 팽현숙을 눈물짓게 했다. 이어 네 사람은 캠핑카를 타고 서울 곳곳을 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대형 버스 주차 문제로 식당을 찾지 못했고 네 사람은 절 주차장에 차를 대고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지만, 웃음꽃이 끊이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최근 결혼에 골인한 엄영수, 이경옥 부부의 집을 찾았다. 임미숙은 엄영수의 아내를 보자마자 포옹을 하고 꽃 선물을 하며 "(영수) 오빠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엄영수는 임미숙, 김학래에게 잠옷을 선물 받자 "당분간은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신혼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안겼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엄영수 아내에게 엄영수 칭찬을 이어가며 "정말 결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옥 씨는 힘든 시기, 우연한 계기로 엄영수와 통화를 하게 됐고 힘을 받으면서 사랑이 싹텄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계속 손을 잡고 있고 스킨십을 이어가며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이날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2 09:15
경제

BMW 모토라드, 호텔과 연계한 제주 시승 프로그램 운영

BMW 모토라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시승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라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출시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을 비롯해 다양한 모토라드 모델을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BMW R 18, K 1600 GTL, C 400 GT 등 BMW 모토라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주도의 해안 및 내륙도로를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주 그라벨 호텔을 통해 숙박 가능 일정 확인 후 가능하다. 최소 7일 전 시승 프로그램을 예약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BMW 모토라드 차량 2박 3일 시승을 비롯해 제주 그라벨 호텔 객실 등이 포함되며, 항공권과 식비 등은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17 16:26
연예

카걸-피터 부부, 사과문 올려도 쏟아지는 비난에 결국...유튜브 닫아

유명 유튜버 피터, 카걸 부부가 각종 거짓 논란에 사과했지만, 더 큰 비난에 부딪혀 결국 채널을 비공개 처리했다.피터, 카걸 부부는 지난 12일 밤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카걸'에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다. 5일 방송된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출연 후, "유재석을 이용해 페라리 그림을 팔려 했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자산 및 학력 허위 과장 의혹 등이 터지자 이에 대해 사과 및 해명글을 게재한 것이다. 글에서 두 사람은 "채널을 운영하면서 조회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화법을 써서 여러분이 상상하게 했고 민감한 부분들을 정정하지 않았다"면서 "모두 저희의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사과글을 접한 구독자들은 "결국 오해한 구독자가 잘못이란 거네", "반쪽짜리 사과 아니냐?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부 같다", "진심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되니 병원 가보셔야 할 듯" 등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카걸, 피터 부부는 부정적인 댓글을 계속 삭제 처리했지만 수천개의 비난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자, 이를 의식해서인지 모든 채널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다음은 이들 부부가 올렸던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카걸과 피터입니다.먼저 구독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현재 진행중인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 동안의 저희의 영상과 행보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합니다.카걸 채널은 “여러분과 함께 멋진 자동차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는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자동차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자 지금까지 여러 영상을 통해 컨텐츠를 올렸습니다.저 피터는 어릴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하였습니다. 어른이 되어 멋진 자동차를 타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차를 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였으나 채널을 운영하면서 조회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화법을 써서 여러분이 상상하게 하였고, 민감한 부분들을 정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희의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저희는 차에 대한 설명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차별화 전략으로 채널을 운영하였습니다.이에 시승차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명확히 언급하지 않고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가 저희 소유가 아님을 밝혔어야 했는데 채널의 컨셉을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멋진 장소, 멋진 자동차,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에만 몰두하였습니다.이 과정에서 구독자님들이 저희를 재벌이라고 여기시는 반응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또한 관심이라 여기며 그것을 제때에 정정하지 않고 묵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1. 마우리찌오 콜비 작품 판매 중단 관련본 프로젝트는 마우리찌오 콜비 선생님, 카걸 채널, 그리고 프린트베이커리가 협업한 프로젝트입니다.이에 판매가를 저희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림이 판매되면 각 당사자는 계약한 조건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상에 대한 뒷광고 의혹까지 제기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하는 대가로 그 어디로부터도 금전을 받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마우리찌오 콜비선생님은 지난 30년 동안 여러 대의 페라리를 디자인하신 피닌파리나의 수석 디자이너 (Senior Designer)입니다. 그동안 선생님께서는 자동차를 그리신 작품들을 유럽과 미국에서 전시회를 통해 판매하셨고, 상표권 문제없이 진행해왔다고 확인해주셨습니다.하지만 저희 채널이 논란이 된 현 상황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 소개에 대한 영상을 내렸습니다.미리 주문해주신 분들에게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주문 취소를 도와드릴 예정입니다.모든 주문을 취소하고 단 한 점도 출고되지 않을 것입니다.관심 가져주시고 주문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2. 탑기어코리아 관련제가 외주 PD로서 함부로 직함을 사칭하고 다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계약상 외주 PD가 맞으나, 저는 단 한번도 탑기어코리아의 허락 없이 Executive Producer 타이틀을 사칭하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으나, 현재 탑기어의 최종 컨펌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계약이 해지된 상황에서 저로 인해 본의 아니게 큰 불편을 겪고 계실 탑기어 측에 피해를 끼칠까 염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억울하고 소명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지난 시간동안 저를 믿고 지원해주셨던 탑기어관계자분들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일했던 탑기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아울러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의 영국, 미국 해외촬영은 탑기어 편집부와 사전 협의하여 카걸과 협업하여 촬영했습니다. 지금은 영상이 삭제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던 벤틀리 본사 방문 영상은 탑기어 채널에 카걸이 출연하였고, 반대로 카걸 채널에 탑기어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고 언급한 에어리얼 노마드 방문 영상도 있었습니다.3. 테슬라 주식 관련1% 매수설은 저희가 언급한 적이 없었고, 인터넷에서 과장된 부분이며 실제로는 대학 등록금 정도를 투자했다고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밝혔습니다.또한 테슬라가 작은 규모의 회사였을 때 옆집에 있었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이에 미국 동부에 있는 대학을 나온 피터가 어떻게 서부에 있는 테슬라 본사 근처에 살았는지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당시 테슬라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San Carlos에 위치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중 방학에 San Carlos에서 머물며 인턴십을 하였습니다.4. 영국 리치몬드 공작 파티 관련일각에서는 저희가 참석했던 파티가 사실은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두 가지의 다른 행사를 잘못 이해하신 부분입니다.Goodwood에서는 해마다 큰 행사가 두 번 열립니다. 하나는 저희가 참여했던 Goodwood Festival of Speed(이하 “FOS”)이고, 다른 하나는 Goodwood Revival입니다. FOS의 리치몬드 공작님이 주최하시는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영상에서 언급해드린대로 공작님의 지인, 스폰서, 업계 리더들입니다. 작년에 저희를 파티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던 前 S전자 이OO 박사님께서는 업계 리더로서 FOS에서 5G 무인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셨습니다. 박사님께서 리치몬드 공작님께 지인인 저희도 파티에 참석하게 해 달라고 미리 부탁해주셨고, 그리하여 박사님 부부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것입니다.5. 제주맥주 관련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를 한 것이 맞으며, 해당 영상은 홍대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소규모 투자임에도 제주맥주에서 ‘주주님’이라고 이름을 새긴 컵까지 준비해주셨고, 이에 들떠 영상으로 만들며 소위 ‘드립’으로 대주주, 전재산을 투자했다는 장난섞인 반어법 표현을 자막으로 삽입하였습니다. 채널 규모가 작았던 당시에는 문제가 될 거라 생각을 못 했는데, 이 부분은 분명 경솔한 행동이었으며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6. 별장 관련별장이 저희 것이 아닌데 해외 촬영시 렌트한 집을 마치 저희가 소유하고 있다는 인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영상 속에 예약사이트 주소도 알려드리고 어떻게 예약하는지도 보여드렸습니다.7. 맥라렌 외동따님 관련영국 맥라렌 본사에 방문했을 때 창업자인 브루스 맥라렌의 외동따님인 아만다 맥라렌께서 본사 투어를 해 주셨습니다. 영상 초입에 저희를 안내해 주신 남성 직원분께서도 정확히 언급을 하셨으며 외동따님께서 맥라렌 가문에 대해 설명하시는 장면까지 보여드렸습니다. 맥라렌의 앰배서더로 활동하시면서 본사에 방문하는 주요 손님들에게 회사 소개를 하는 역할을 하신다고 합니다. 저희도 예상을 못 했는데 당일 그 분께서 직접 나와주셔서 상당히 놀랐고 그 장면도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8.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 관련일각에서는 마우리찌오 콜비선생님을 정말로 저희가 모시고 온 것인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제가 탑기어와 일하기 전인 2018년 피닌파리나로 답사를 갔을 때 마우리찌오 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 댁에 초대받아 그분의 작품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는데, 그 영상을 시청한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이메일로 초청 요청을 하여 카걸 채널에서 본 프로젝트를 리드한 것이 맞습니다.포스터에 왜 카걸이 적혀있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그 포스터는 저희가 국민대 학생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것이며, 당시 행사 홍보에 도움을 주신 언론사 및 파트너들의 로고를 넣은 것입니다. 개인 채널인 CARGIRL의 로고를 큰 기업들의 로고와 나란히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일부러 제외시켰던 것입니다.9. 자동차 영업사원 관련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꼭 일하고 싶었습니다.마케팅을 전공한 저는 대학 졸업 후 BMW 그룹의 MINI 브랜드에 지원하였고 여기서 세일즈 경험을 하였습니다.미국에서는 마케팅 일을 하기 위해 꼭 세일즈 현장경험을 권장합니다.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영업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그 분들이 있기에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 숨기거나 과장한 적이 없습니다.30만명의 구독자님 중에는 미래를 향해 하루하루 자신의 꿈을 키우는 꿈나무들도 많았습니다.이분들이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것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좋은 영향력만 드려야 했는데,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저희의 깊은 뉘우침과 진심이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지금 상황이 저희를 비롯한 주변인들, 그리고 저희 채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끝으로 저희 채널을 좋아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최주원 기자 2020.08.13 08:15
경제

이마트 주차장, 공유경제 허브로… 전기차 충전소 확충

이마트 주차장이 단순 주차장이 아닌 전기차를 충전하고 셰어링카를 빌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이마트는 교통 관리 시스템 업계 1위인 ‘에스트래픽’과 손잡고 6개 점에서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인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 점포는 서울 이마트 성수점과 킨텍스점(이마트타운)을 비롯해 광주 광산점·제주점·신제주점·일렉트로마트 논현점이다. 충전기는 각 점포당 16~18기가 설치된다.오는 24~28일에는 수원 광교점과 죽전점에 플래그십 충전소 격인 시그니처형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연다.앞으로 4년간 매년 30개 점 이상씩 늘려 나가 2022년까지 전 점에 총 2200면(1면= 차량 1대 주차 공간) 규모의 초급속 충전소를 세울 계획이다.2020년 이후에는 신세계그룹사 영업 매장 전반으로 확대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SSG페이와 연동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또 이마트 주차장이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살려 모빌리티존도 마련한다. 셰어링카와 렌터카, 시승센터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유차 업체인 '딜카' '쏘카'와 협업해 셰어링카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거점을 올 연말까지 64개 점, 내년까지 총 100개 점으로 확대한다.이마트는 이미 서울권 9개 점을 비롯해 수도권 34개 점, 지방 대도시 16개 점 등 50여 개 점에 '딜카' 픽업존 설치를 완료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2.06 11:24
연예

[비즈톡] 신세계, 배럴과 손잡고 래시가드 단독 상품 판매 外

신세계, 배럴과 손잡고 래시가드 단독 상품 판매 신세계백화점이 스포츠 전문 브랜드 배럴과 손잡고 오는 15일부터 전 점(본점·김해점 제외)에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총 4개 품목의 단독 상품들은 플라워와 트로피컬 등 여름에 어울리는 신세계 단독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래시가드 6종 5만8000원, 브라톱 래시가드 3종 3만9000원, 숏팬츠 3종 4만3000원, 레깅스 3종 3만5000원 등이다. 기아차, 신형 K3 무료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가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행사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진행된다. 그린카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K3 이벤트 퀴즈에 정답 댓글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는 3시간 이용권을 지급한다. 추첨으로 뽑힌 100명에게는 24시간 이용권을 추가로 준다.코카콜라, 블랙핑크와 함께 스프라이트 워터밤 초대 티켓 이벤트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가 모바일 앱 코-크 플레이를 통해 워터 페스티벌인 ‘워터밤 앳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티켓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고 모델인 블랙핑크, 배우 우도환과 증강현실 필터로 셀카를 찍고 해시태그(#스프라이트, #CokePLAY, #스프라이트아일랜드)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으로 1인 2매씩, 총 250명에게 스프라이트 워터밤 티켓을 주며 발표는 7월 중에 이뤄진다. 2018.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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