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IS] 스테이씨 "소녀시대같이 오래가는 걸그룹 되고파"
블랙아이드필승의 자체 제작 1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말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22일 스테이씨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작곡해 화제가 된 히트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자체 제작한 1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2일 데뷔를 확정지은 스테이씨는 “데뷔곡은 어리고 서툴지만, 대담하고 당찬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라며 “들어본 적 없는 장르가 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데뷔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블랙아이드필승이 평소에도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며 “항상 인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을 강조하신다”며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동반자로서 많은 것을 함께 하려 하신다”고 든든한 조력자 블랙아이드필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같이 많은 추억들을 공유하며 오래갈 수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더했다. ‘케이팝의 미래’라는 수식어가 붙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한 스테이씨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음색에 주목해달라”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