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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만찢남"..차은우, '구해령' 이후 오랜만에 꽃도령 변신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차은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 비하인드 컷. 한복 차림으로 조선시대 선비로 변신한 차은우는 촬영지 곳곳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SBS 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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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천의 얼굴로 조선판 부캐 부자

배우 권나라가 매회 변신을 거듭하며 조선판 부캐 부자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본캐인 어사대의 홍일점 다모부터 매운맛 기녀, 너스레 갑(甲) 주모까지 멀티 캐릭터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4일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어사대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열연 중인 권나라의 입덕 유발 4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공개된 사진에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부캐 부자로 활약 중인 의리, 사명감, 정의 다 가진 매력캐 홍다인의 입덕 유발 4단 변신이 담겼다. 어사대 홍일점, 기녀, 꽃도령, 주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녀로 신분을 숨긴 채 고위 관료들의 비밀을 캐던 다모 다인은 초짜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그의 몸종 이이경(박춘삼)과 어사단을 이뤄 전 어사의 행방을 파헤치고 있다. 조선의 제일의 기녀로 강렬하게 등장한 다인은 신분이 들킬 위험에 처하자 꽃도령으로 변신하는 위장술과 처세술을 뽐냈다. 어사대 합류 후에는 매운맛 기녀로 변신해 텃세 부리는 기녀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고, 전 어사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아는 김주영(사월)에는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인간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터.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3~4회에서 권나라는 기녀, 어사대 홍일점, 주모로 변신해 매력을 터뜨렸다. 김주영이 죽자 기녀로 그를 죽인 한재석(강종길)을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서며 대범한 기질을 자랑했다. 정의, 사명감, 의리 다 갖춘 권나라는 광산에 끌려간 김명수와 이이경을 구하기 위해 직진했다. 왕의 호위 무사인 신지훈(최도관)의 만류에도 거침없이 화엄산으로 향했던 것. 화엄산 진입 방법을 고민하던 권나라은 너스레 갑 주모로 변신했다. 특히 술에 약을 타는 기지를 발휘해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던 광산 내부를 초토화했다. 권나라의 기지가 먹힌 탓에 화엄산 경비병들을 모두 잠에 빠졌지만, 때마침 등장한 한재석에게 붙잡힌 권나라는 벼랑 끝으로 떠밀린 채 4회 엔딩을 맞아 오늘(4일) 방영될 '암행어사' 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과 능력을 다 갖춘 인물 '홍다인'을 빚어내고 있는 권나라. 인물에 따라 눈빛, 표정, 말투 등을 섬세하게 변주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완급 조절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담은 '암행어사'의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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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강찬희, 꽃도령 변신···'가시리잇고' 현장 스틸컷 공개

그룹 SF9 강찬희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강찬희가 출연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가시리잇고'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우륵, 왕산악과 함께 한반도 3대 음악 천재로 알려진 박연(강찬희 분)이 과거에서 현재로 오며 윤회의 굴레에 갇힌 네 남녀의 운명과 20대 눈부신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정반대의 느낌을 주고 있는 강찬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복에 갓을 쓰고 조선시대 꽃도령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패딩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평범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어 강찬희가 맡은 역할에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강찬희가 맡은 박연은 고려 민족 악사, 고려가요의 명가 풍월당의 천재 소리꾼이다. 겉보기에 유순해 보이지만 사랑 앞에는 당찬 반전매력을 지닌 캐릭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호연을 펼친 강찬희가 '가시리잇고'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가시리잇고'는 컨버전스티비와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 스카이티브이(skyTV), 신세계 실크우드가 공동 제작한다. 내년(2021년) 1월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 후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 오락채널인 스카이(SKY) 등 국내외 다양한 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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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간택' 진세연, '대군' PD와 손잡고 과거 영광 재현할까(종합)

진세연과 '대군' 김정민 감독의 두 번째 만남이다. '대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는 게 목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회했기에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이번엔 쌍둥이와 간택, 판타지 설정을 가미하며 차별화 전략을 시도한다.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 CHOSUN 새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이 참석했다.'간택'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지난해 자체 최고 시청률 5.6%를 돌파하며 TV CHOSU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세웠던 '대군' 김정민 감독과 진세연이 1년 7개월 만에 재회했다. 김정민 감독은 "'대군'의 성공이 재회의 가장 큰 이유였다. 좋은 호흡이 있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배우 본인 입장에선 사극을 계속해야 하니 꺼려지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럼에도 '간택'을 믿고 선택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감독님 때문에 이 작품을 택했다. '대군' 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 작품의 성과도 좋았기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스태프분들도 그때 함께했던 분들이 많다. 함께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대군'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정민 감독은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대군'과 다른 차별 포인트에 대해 "쌍둥이 소재를 한 번 활용하고 싶었다. 조선시대 간택은 흔한 제도였다. 그렇기에 드라마로 만들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간택'은 간택을 전면에 내세워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 점이 다른 작품과 차별화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연출한 사극 중 판타지 설정을 가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작품과 다를 것"이라고 답했다. 진세연은 극 중 강은보 역으로 분한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배짱과 깡, 행동력으로 무장한 당돌한 여장부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버지와 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를 잡아 복수하기 위해 간택에 나서는 인물이다. 이 작품을 통해 쌍둥이 언니 강은기 역과 강은보 역,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와 관련,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감정의 변화가 크다. 그런 점을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만큼 깊이 있는 내용도 있어서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연기했다. 든든한 선배님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감독님이 곁에 있기 때문에 믿으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상우는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간택'을 택했다. 도시남의 이미지를 벗고 해맑은 꽃도령 재화로 변신을 꾀한다. 데뷔 첫 사극 도전이다. "첫 사극이라 부담이 컸고 걱정도 많았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다. 촬영할 때 편안하게 연기했다. 사극 현장이 힘들고 지치는데 세연, 민규 씨가 항상 웃는 얼굴로 현장을 밝게 만든다. 호흡도 좋았다"고 말했다. 가장 신경 썼던 부분에 대해 "캐릭터 분석을 할 때 흥선대원군을 많이 떠올렸다. 살아왔던 환경이나 점점 변화되는 과정이 저한테 있어서 흥선대원군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 조개를 채취해 국제적인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이열음까지 논란에 휩싸였던 터. 이열음은 논란을 딛고 연기로 복귀한다. 그 첫 작품이 '간택'이다. "첫 사극이라 부담이 있었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지란 캐릭터가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순수한 아이였다. 이 부분 때문에 사극이라는 부담을 좀 덜어낼 수 있었다. 영지의 성격에 집중해 연기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김민규는 "꿀꿀꿀"이라는 진세연의 주문에 맞춰 꿀이 떨어지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극톤에 맞는 연기를 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사극톤으로 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예쁘게 봐 달라고 했다. 진세연은 "민규 씨 목소리가 너무 좋고 집중력이 너무 좋다"는 칭찬으로 다독였다. 김정민 감독은 "늘 작품을 시작할 때 부담감은 따라온다. 매 작품이 그런데, '대군'이 잘됐었기에 이번에도 잘됐으면 좋겠다. 잘하면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대군'의 기록을 한 번이라도 넘어보고 싶다. '대군'의 5.6%를 넘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초반 4회까지는 주인공 은보가 왜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간택에 참여하느냐가 중점적인 이야기다. 이후엔 실제 간택 과정이 그려진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은보가 살아남아 최종까지 가고, 중전이 되느냐 마느냐가 관심사다. 이 점을 주목해서 봐 달라"고 끝맺었다. '간택'은 1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9.1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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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개봉"…'기방도령' 이준호, 아쉬움 달랠 포스터 비하인드

이준호의 ‘기방도령’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0일 개봉하는 영화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극중 이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주인공 허색으로 분해 스크린에서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됐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은 이준호인만큼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기방도령' 개봉을 하루 앞둔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호는 정갈하게 틀어 올린 머리와 시원한 색상의 한복을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조선시대 기생은 비주얼과 지성을 겸비한 ‘예인’이라 불린 만큼 이준호 역시 다재다능함을 과시한다. 어딘가 능청스러움이 묻어나면서도 또렷한 눈빛은 물론,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과 가야금 등 소품을 활용해 시서화(詩書畵)에 능한 캐릭터를 그려내는 모습도 인상 깊다. 앞선 언론 시사회에서 남대중 감독은 “짧은 시간 동안 이준호가 가야금, 한국 무용 등을 열의 있게 준비해왔다. 저는 그 중 골라서 쓰면 될 정도로 호사스럽게 촬영했다.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캐스팅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호는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실제로 가야금을 연주하며 허색의 감정선을 표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준호는 KBS 2TV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자백’에서는 유재명을 비롯한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해 연일 호평 받았다. 코믹, 멜로, 로맨틱 코미디에 이어 수사 장르물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장르에 구애되지 않는 전천후 연기자로 우뚝 선 이준호가 '기방도령'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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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도령' 정소민, 홍시 같은 매력의 조선판 첫사랑

배우 정소민이 영화 '기방도령(남대중 감독)'을 통해 홍시 같은 매력의 조선판 첫사랑으로 등극한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 온 정소민이 '기방도령'으로 사극에 첫 도전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소민이 연기한 해원은 조선시대 만연해 있는 반상, 남녀의 차별을 부당한 것으로 여기는 깨어 있는 당찬 아씨다. 그러면서도 조선 최초 남자기생 허색이 그를 보고 “꽃이 말을 하네”라고 했을 정도로 홍시처럼 수줍고 꽃처럼 화사한 자태를 지녔다. 여기에, 극 중 자신의 첫인상에 관해 묻는 허색에게 “도련님이 양아치처럼 보이진 않아요, 단지…”라고 말 할 만큼 뼈때리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는 의외의 반전 재미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러한 매력으로 해원은 허색 뿐만 아니라 조선의 금수저 꽃도령 유상(공명)의 마음까지도 꽉 쥐고 있어 묘한 삼각 관계를 형성하기도 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남대중 감독은 “예전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나왔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그의 첫 사극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정소민 역시 “오래전부터 사극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시나리오가 와서 너무 기뻤다. 비행기에서 정말 숨도 안 쉬고 읽었을 만큼 푹 빠져들었던 이야기였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기방도령'은 올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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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에도 빛나는 미모, 어떤 역할이길래?

배우 조윤희가 꽃선비로 남장한 모습이 공개됐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운명에 용감히 맞서 싸우는 적극적인 여성 '김가희'로 열연중인 조윤희가 생애 첫 남장에 도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갓과 연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영락없는 조선의 '꽃선비'로 변신했다. 특히 조윤희는 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천진한 모습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하며 전작의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완전히 걷어내고 첫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에 수줍은 웃음을 꾹 참고 연신 장난기 넘치는 눈웃음을 짓고 있어 '꽃도령' 미소년으로 여심마저 자극하고 있다.극중 김가희의 남장여인 캐릭터는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증명된 남장불패 흥행공식을 이어받으면서 조윤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극 초반 광해(서인국 분)와의 에피소드에 극적 재미와 활력을 더해줄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며 너스레 섞인 첫 남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조윤희는 빛고은 한복 자태에 이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 모습까지 공개하며 첫 사극에서 보여줄 팔색조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조윤희, 드라마 얼른 보고파",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해도 미모가 어후", "왕의 얼굴 조윤희, 어떤 역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왕의 얼굴’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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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중성적인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 뽐내

배우 조윤희가 꽃선비로 남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운명에 용감히 맞서 싸우는 적극적인 여성 '김가희'로 열연중인 조윤희가 생애 첫 남장에 도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갓과 연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영락없는 조선의 '꽃선비'로 변신했다. 특히 조윤희는 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천진한 모습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하며 전작의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완전히 걷어내고 첫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에 수줍은 웃음을 꾹 참고 연신 장난기 넘치는 눈웃음을 짓고 있어 '꽃도령' 미소년으로 여심마저 자극하고 있다.극중 김가희의 남장여인 캐릭터는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증명된 남장불패 흥행공식을 이어받으면서 조윤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극 초반 광해(서인국 분)와의 에피소드에 극적 재미와 활력을 더해줄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며 너스레 섞인 첫 남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조윤희는 빛고은 한복 자태에 이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 모습까지 공개하며 첫 사극에서 보여줄 팔색조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왕의 얼굴’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왕의 얼굴' 조윤희의 남장을 본 네티즌들은 "남장여자도 예쁘다", "조윤희 오랜만이야!", "조윤희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KBS 미디어] 2014.11.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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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왕의 얼굴'통해 미소년 변신? "여자도 반하겠어"

배우 조윤희가 꽃선비로 남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운명에 용감히 맞서 싸우는 적극적인 여성 '김가희'로 열연중인 조윤희가 생애 첫 남장에 도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갓과 연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영락없는 조선의 '꽃선비'로 변신했다. 특히 조윤희는 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천진한 모습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하며 전작의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완전히 걷어내고 첫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에 수줍은 웃음을 꾹 참고 연신 장난기 넘치는 눈웃음을 짓고 있어 '꽃도령' 미소년으로 여심마저 자극하고 있다.극중 김가희의 남장여인 캐릭터는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증명된 남장불패 흥행공식을 이어받으면서 조윤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극 초반 광해(서인국 분)와의 에피소드에 극적 재미와 활력을 더해줄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며 너스레 섞인 첫 남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조윤희는 빛고은 한복 자태에 이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 모습까지 공개하며 첫 사극에서 보여줄 팔색조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왕의 얼굴’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왕의 얼굴' 조윤희의 남장을 본 네티즌들은 "남장여자도 예쁘다", "조윤희 오랜만이야!", "조윤희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KBS 미디어] 2014.11.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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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배우 조윤희가 꽃선비로 남장한 모습이 공개됐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운명에 용감히 맞서 싸우는 적극적인 여성 '김가희'로 열연중인 조윤희가 생애 첫 남장에 도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갓과 연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영락없는 조선의 '꽃선비'로 변신했다. 특히 조윤희는 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천진한 모습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하며 전작의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완전히 걷어내고 첫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에 수줍은 웃음을 꾹 참고 연신 장난기 넘치는 눈웃음을 짓고 있어 '꽃도령' 미소년으로 여심마저 자극하고 있다.극중 김가희의 남장여인 캐릭터는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증명된 남장불패 흥행공식을 이어받으면서 조윤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극 초반 광해(서인국 분)와의 에피소드에 극적 재미와 활력을 더해줄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며 너스레 섞인 첫 남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조윤희는 빛고은 한복 자태에 이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 모습까지 공개하며 첫 사극에서 보여줄 팔색조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왕의 얼굴’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왕의 얼굴' 조윤희의 남장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 아이돌보다 예쁘다", "조윤희 진짜 예뻐", "'왕의얼굴' 조윤희 정말 아름다워", "저 익살스러운 표정마저 깨물어주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KBS 미디어 2014.11.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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