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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 후 첫 근황… 달달 웨딩화보 공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조수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의 웨딩화보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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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조수애 웨딩화보

두산매거진 박서원(39) 대표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26)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여러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복과 점퍼를 입는 등 이색적인 콘셉트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박 대표는 결혼식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축가를 부르는 가수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모습이 담겼다. 타블로는 "우리 신랑 신부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 쳐주시고 즐겁게 놀아주시기 바란다"며 "소리질러 푸쳐핸섭"이라고 소리쳤다. 조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지난달 20일에 알려졌고 조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아침 뉴스 'JTBC 아침&'과 '오늘, 굿데이' 'LPGA 탐구생활' 등을 진행했다. 한편 스포츠경항은 지난 8일 결혼식에서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가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한 플로리스트는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이라며 "유통사나 꽃집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겠지만 1000만원 시세가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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