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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조아제약, 소외 계층 어린이 대상 나눔 실천

조아제약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후원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조아제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초록우산과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 물품후원 전달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됐다.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에는 인기 포켓몬을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을 비롯하여 스티커와 키링 등 다양한 굿즈가 담겼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아제약은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야구에 희망을'을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5.22 10:38
생활문화

조아제약 츄어블 비타민D 4000 IU 패키지 리뉴얼 출시

조아제약이 고함량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 '츄어블 비타민D 4000 IU'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리뉴얼을 통해 패키지 컬러를 노란색에서 진보라색으로 변경했으며,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츄어블 비타민D 4000 IU는 스위스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D를 4000 IU 함유했다. 1일 1회 1캡슐로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캡슐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수월하고 물 없이도 씹어서 섭취할 수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츄어블 비타민D 4000 IU는 고함량 비타민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임산부나 수유부, 야외활동이 적은 직장인, 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노인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츄어블 비타민D 4000 IU는 60캡슐 2병 단위로 구성되었으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4.02.26 09:28
보도자료

조아제약 실적 회복세…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높였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흑자전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아제약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33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2.1% 감소한 1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1.4% 증가한 174억34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9.7%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차 매출이 상승하고 적자 폭은 줄어들어 올해 700억원 매출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한 데다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실제 조아제약 대표 품목들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늘어난 회식 자리에 간장약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조아제약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은 1분기 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었다.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준다(Toss)'는 의미를 가진 간장 활성화제로 아르기닌(Arginine), 베타인(Betaine), 구연산(Citric acid) 세 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자녀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조아제약 대표 어린이 제품 '잘크톤군'의 매출도 16% 상승했다. 특히 특허받은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가칭)'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폴리프로필렌(PP) 재질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은 4년여의 연구 기간을 들여 개발한 용기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12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쿠웨이트,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한 설계로 강한 내구성과 내열성뿐만 아니라 제품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이성이 높아 제품 매출과 함께 외부 OEM(위탁생산)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이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유통 채널 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시장 개척과 신규 고객의 창출이 중장기적으로 약국매출 증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아제약은 올 하반기 3~4개 제품의 홈쇼핑 론칭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잘크톤 시리즈' 등이 어린이 건강 관련 제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한 가운데 어린이 제품군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가려고 한다"며 "신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을 통해 2022년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26 14:01
경제

제14회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야구팬과 소통 프로그램 풍성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돌아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국내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최고(最古)의 야구 축제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기간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1년 연말 시상식에서는 KT 위즈 강백호 선수가 대상을 받았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구팬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주간 MVP 맞추기'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월 1회 월간 MVP 수상자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한다. 또한, 월간 MVP 수상자의 온택트 인터뷰와 소외계층 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챌린지'도 이어진다. 특히 올해에는 '크보가 조은아이(가칭)' 코너를 신설해 월간 MVP 수상 선수와 어린이 팬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더 많은 야구팬이 즐길 수 있도록 월간 MVP 투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일간스포츠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야구가 많은 사랑을 받는 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팬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04.08 16:42
야구

KIA팬이 전한 이 단어, 정해영은 웃음꽃 만발

정해영(20)은 KIA 타이거즈의 복덩이다. 데뷔 2년 만에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2021 정규시즌 등판한 64경기에서 34세이브·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10월 20일 KT 위즈전에서 역대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고, 이후 4개를 더 추가하며 타이거즈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10월, 정해영은 더 강했다. 등판한 15경기에서 15이닝을 소화하며 세이브 12개를 기록했다. 자책점은 단 1점도 없었다. 정해영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선정한 10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묵직한 강속구에 강철같은 멘털을 갖춘 선수다.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공을 던진다. 정해영은 "선배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다. 배울 게 많다. '나이가 깡패이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라는 조언을 새기며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며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성장한 원동력을 전했다. 정해영은 마무리 캠프를 소화하던 지난달, 훈련을 마친 후 월간 MVP '온택트' 인터뷰에 참여해 야구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영은 "이런 상을 처음 받아봐서 기분이 너무 좋다. 또 받고 싶다"며 웃었다. 조아제약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정해영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해영은 재치 있고, 애정이 넘치는 작품이 소개될 때마다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직접 장원을 뽑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고, 영상 편지도 띄웠다. 어떤 단어가 정해영의 마음을 움직였다. 팬들에 재치에 정해영도 화답했다. 올해 월간 MVP에 나선 선수 6명 중 가장 재치 있는 사행시를 선사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 챌린지'도 참여했다. 간단한 게임(그림 맞추기)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정해영은 "저는 이런 게임 잘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진행자 박지영 아나운서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정해영은 마지막으로 KIA팬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내년 시즌 보완점과 각오도 당차게 말했다. 정해영의 월간 MVP 인터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03 14:08
야구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9월 월간MVP 고영표, 기부천사로 변모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주최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의 5번째 월간MVP로 KT위즈 고영표가 선정됐다. 고영표는 9월 한달 간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33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27, 피안타율 0.171, WHIP 0.66을 기록하며 월간MVP의 자격을 증명했다. 9월 월간MVP로 선정된 KT위즈 고영표는 선정식을 진행하며 기부챌린코너를 통해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총 250만원 상당의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챌린지 속 고영표 선수의 모습은 일간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유수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프로야구의 한 해를 마무리짓는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09 09:47
야구

우승팀 에이스 고영표, 그가 전한 KS 각오

고영표(30·KT)가 뜨거웠던 9월을 돌아보고, 다가올 한국시리즈(KS)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고영표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선정한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다. 등판한 4경기에서 33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27, 피안타율 0.171를 기록했다. 등판한 4경기 모두 8이닝 이상 소화했다. 9월 12일 SSG전에서는 완봉승을 거뒀다. 고영표는 월간 MVP '온택트' 인터뷰에 참여, 야구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의 한 달을 보낸 소감에 "생일이 9월인데, 좋은 기운이 온 것 같다"라며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도쿄올림픽 경험을 통해 투구 지향점에 변화를 줬고, 실전을 통해 연마한 점도 호투 비결로 꼽았다. 고영표는 10월 9일 LG전에서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 올 시즌 20번째 QS를 기록했다. 지난 10시즌 동안 이 기록을 해낸 토종 투수는 류현진·김광현·양현종뿐이다. 고영표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선배들과의 비교에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조아제약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고영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야구팬이 재치 있고 참신한 문구로 선수를 응원했다. 고영표가 직접 꼽은 '장원'에게는 사인 유니폼과 고영표의 영상 편지가 전해졌다. '기부 챌린지'도 참여했다. '그림 맞추기'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고영표는 올 시즌 월간 MVP 수상자 중 가장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KT는 10월 31일 열린 삼성과의 1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고영표는 1위 분수령이었던 10월 28일 NC전에서 7⅓이닝 1실점 호투했고, 하루 휴식 뒤인 10월 30일 SSG전에는 구원 등판, 42구를 뿌리며 투혼을 보여줬다. 올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고영표는 팀이 창단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지난해, 군 복무를 이행하느라 TV로 동료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에게는 이번 포스트시즌은 의미가 남다르다. 고영표가 KT팬을 향해 전한 출사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01 14:28
야구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월간MVP' 통해 건강기능식품 기부

롯데자이언츠 박세웅이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월간MVP 선정식에 8월의 MVP로 선정됐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는 올해로 13년째 KBO 패넌트레이스 동안 매 주-월간 MVP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매년 연말 KBO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올 한해는 월간MVP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소외 계층 어린아이들에게 선수의 이름으로 지원하며 프로스포츠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8월 월간MVP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박세웅은 막힘없는 실력으로 기부챌린지 속 간단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총 25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월간MVP 기부챌린지 속 박세웅의 모습은 일간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11 10:00
야구

박세웅, 우주 기운 모아 롯데팬 응원한 사연

"웅웅."박세웅(26·롯데)이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은 뒤 팬을 향해 선사했다. 재기 있는 의성어까지 곁들이면서 말이다. 박세웅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선정한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다.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고, 0점(0.86)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리그 상위 팀인 KT, LG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세웅은 월간 MVP '온택트' 인터뷰에 참여, 야구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20 도쿄올림픽을 치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8월 호투 비결을 전했다. 배터리 호흡을 맞춘 친구이자 동료인 안중열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별명인 '안경 에이스'에 대한 솔직한 소회도 전했다. "사복 입고 (시합용 고글이 아닌) 다른 안경을 착용하면 알아보지 못하는 분이 많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야구팬의 창의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지난달 조아제약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박세웅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박세웅은 '웅'이라는 음으로 시작된 문장들에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작성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 덕분에 박세웅이 직접 삼행시를 낭송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박세웅은 1차 선정된 네 작품 중 장원을 뽑았고, 이 삼행시를 지은 야구팬에게 영상 메시지와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사했다. 박세웅은 '기부 챌린지'도 참여했다. '그림 맞추기'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네 차례 진행된 월간 MVP '기부 챌린지'에서 처음으로 퍼펙트가 나왔다. 박세웅이 집중력을 보여줬다. 안희수 기자 2021.10.06 10:49
야구

홍창기의 선택, '창기코인' 탑승한 엘린이

LG 공격 선봉장 홍창기(28)가 야구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정규시즌 중 주간 및 월간 MVP를 시상하고, 연말에는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열어 한 시즌을 정리한다. 국내 유일한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2009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월간 최우수선수(MVP) 수상자의 '온택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6월 월간 MVP 인터뷰는 수상자가 선정된 뒤 한 달 넘게 지나서야 만남이 이뤄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됐다. 6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는 LG 트윈스 '공격 선봉장' 홍창기(28)가 선정됐다. 홍창기는 6월 출전한 24경기에서 타율 0.386(4위)·출루율 0.514(1위)·19득점(5위)을 기록하며 소속팀 LG의 월간 승률 2위(0.625)를 이끌었다. 홍창기는 전반기 내내 활약하며 LG를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리드오프로 거듭났다. 홍창기는 "월간 MVP 수상은 처음"이라며 "'더 잘하라'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솔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뜨거운 6월을 보낸 비결로 출루에 중점을 둔 타격을 꼽았다.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이끈 뒤 중계 화면 리플레이를 몇 번이나 시청하는지도 털어놓았다. 현재 별명을 붙여준 LG팬을 향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자신을 응원해준 팬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달 조아제약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창기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홍창기는 1차 선정된 네 작품을 직접 확인했다. 야구팬의 재치 있는 문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홍창기가 직접 '장원'을 꼽았고, 이 삼행시를 지은 야구팬에게는 친필 사인 유니폼이 증정됐다. 선정 과정에서 홍창기의 사심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일간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행도 동참했다. 홍창기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도 참여했다. 역대급 퍼포먼스가 나왔다. 물품은 'WE START'를 통해 경기도 구리 소재 지역 아동 센터로 향한다. 안희수 기자 2021.08.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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