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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호흡' 레드벨벳 조이X폴킴, 미소가 절로 나오는 청량 투샷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폴킴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SNS에 "바로 옆에서 폴킴 선배님 목소리를 듣는다는 건 정말.... Like Heaven....♥"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공개된 라이브 비디오 비하인드 컷. 조이는 솔로 앨범 수록곡 '좋을텐데 (If Only)' 피처링을 맡아준 폴킴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고막 남친' 폴킴과 '음색 요정' 조이의 청량한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조이 목소리도 헤븐" "세상 무해한 조합" "무한 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6일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안녕 (Hello)'은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자는 희망적인 가사와 조이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박혜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