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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위 10억 받은 사람? 별세한 가수 아내… sns 닫은 조한선 억울 [종합]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퍼진 가운데, 억울하게 루머에 휩싸인 조한선은 SNS를 닫았다.지난 16일 조선비즈는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별세한 유명 가수의 아내에게 약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부인 A씨가 윤 대표로부터 10년간 자녀 학비 등 10억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조한선 부인이라고 추측했다. 이들은 조한선 부부가 분당에 거주했으며 자녀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조한선의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조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한선은 지난 15일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적었다. 이후 조한선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 정모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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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아내 루머에 “아니 땐 굴뚝 연기…정신건강 위해 SNS 그만”

배우 조한선이 부인과 관련된 루머에 심경을 밝혔다. 15일 조한선은 자신의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적었다. 현재 조한선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조한선은 지난 14일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들 간 오간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윤 대표는 또 A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 같은 루머가 계속되자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는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15 20:31
연예일반

[왓IS] 조한선까지 나섰다…재벌 사위 10억 지원설에 애꿎은 피해자만 [종합]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일면서 애꿎은 피해자만 발생했다. 루머 당사자로 지목된 조한선 측은 해당 사실을 즉각 부인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14일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윤 대표는 A씨에게 10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원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도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사실은 윤 대표가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원에 제기한 심판청구 결정문에서 드러났다. 결정문에는 관련 내용과 함께 윤 대표가 A씨 자녀가 다니는 곳과 동일한 제주 국제학교에 학비를 송금한 내역도 있었다.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 찾기가 시작됐고, 일각에서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들은 조한선 부부가 분당에 거주했으며, 자녀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조한선 측은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조한선 역시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 루머를 부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3:06
연예일반

조한선, 아내 루머에 직접 등판 “재벌 사위 10억 지원? 한참 웃었다…아이들에 미안”

배우 조한선이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았다는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조한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들 간 오간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윤 대표는 또 A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들은 조한선 부부가 분당에 거주했으며 자녀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한선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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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학교 폭력 의혹에 "사실무근"

베우 조한선 측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0일 "본인에게 해당 내용을 바로 확인했고, 전혀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한선의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조한선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 작성자는 "1990년대 중반 중학교 시절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며 매점 심부름을 비롯해 폭력과 욕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1년 CF로 데뷔한 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3' '4월의 키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영화 '늑대의 유혹', '돌아와요 부산항애'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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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조한선 "영화 속 올노출… 연기 변신 기대 부탁" (종합)

'씨네타운' 조한선과 몽니 김신의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조한선·몽니 김신의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에서 주연 영민 역으로 출연하는 몽니의 김신의는 "영화배우 수식어가 너무 부담스럽고 창피하다"며 "아직 연기는 낯설다. 물론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여했다는 데 의의를 두려한다"고 말했다.이어 조한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뭔가 처음에는 예민할 것도 같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을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저희 음악 얘기를 하며 '너무 인상깊게 잘 봤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술도 한 두잔하며 같이 얘기를 나눠보니 흥도 있고 편했다. 나이는 제가 많지만 좋은 배우다 싶어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다.이에 조한선 역시 "형 공연을 보러도 갔었고, 예전에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같이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됐었고, 굉장히 친구처럼 촬영했다. 저희가 보내지 못했던 청춘을 영화 속에서 보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거들었다.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열혈남아'를 꼽았다. 조한선은 "전주에서 주로 촬영했다. 당시 눈도 많이 오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많이 나 설경구 선배와 술도 자주 먹었다"며 "당시 감독님이 신인이셨는데, '욕심이 나서 한 번만 더하자. 미안하다'면서 갑자기 제 뺨을 때리셨다. 저도 모르게 분노의 감정이 피어올랐고, 정말 다른 연기가 나왔다. 그때 감독님이 너무 미안해하셨는데, 그분이 영화 '아저씨'로 대박 난 이정범 감독님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마차 타고 고래고래' 속 연기 변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한선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보시게 될 것이다. 망가졌다기보다는 변신을 했다. 촐싹대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고, 개구쟁이처럼 나오기도 한다. 기회주의자로 '어떻게 해서 떠볼까' 하는 마음에 많이 망가졌다"며 "영화 속에서 호박잎으로 중요 부위만 가리고 등장한다"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조한선·김신의가 출연하는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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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조한선 "'아저씨' 이정범 감독에 뺨 맞은 적 있어"

'씨네타운' 조한선이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으로부터 따귀를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조한선·몽니 김신의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조한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열혈남아'를 꼽으며 "전주에서 주로 촬영했다. 당시 눈도 많이 오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많이 나 설경구 선배와 술도 자주 먹었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감독님이 신인이셨는데, '욕심이 나서 한 번만 더하자. 미안하다'면서 갑자기 제 뺨을 때리셨다. 저도 모르게 분노의 감정이 피어올랐고, 정말 다른 연기가 나왔다"며 "그때 감독님이 너무 미안해하시더라. 그분이 영화 '아저씨'로 대박 난 이정범 감독님이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조한선·김신의가 출연하는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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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몽니 김신의 "영화배우 수식어… 부담스럽고 창피"

'씨네타운' 몽니 김신의가 영화배우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을 표했다.조한선·몽니 김신의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신의는 "영화배우 수식어가 너무 부담스럽고 창피하다"며 "아직 연기는 낯설다. 물론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여했다는 데 의의를 두려한다"고 말했다.김신의는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에 주연 영민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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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한선, 우월한 기럭지

조한선이 28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시사회가 진행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때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밴드를 재결성한 후, 걸어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다.18일 개봉한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4.28/ 2017.04.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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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한선, 멋짐이 가득

조한선이 28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시사회가 진행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때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밴드를 재결성한 후, 걸어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다.18일 개봉한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4.28/ 2017.04.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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