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미안합니다 어머니” 정다경, 오늘(1일)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1일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된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하는 발라드곡이다.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또한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엄마입니다’라는 가사처럼, 늘 뒤에서 나를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그려낸다.여기에 이번 곡은 최근 안성훈 ‘엄마꽃’,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돌릴 수 없는 세월’ 등을 역주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미스트롯’ 톱4로 이름을 알린 후 ‘약손’, ‘가라그래’ 등 곡으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은 정다경은 앞서 부캐 미쓰정의 ‘좋습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부캐 미쓰정에서 정다경이 본캐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