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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 ‘47번’ 신민하·‘10번’ 모재현…2026시즌 등번호 공개

강원FC가 2026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강원FC는 2026시즌 유니폼에 새겨질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김건희는 스트라이커의 대표 번호인 9번 유니폼을 입는다. 모재현은 에이스의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다. 올 시즌부터 오렌지 유니폼을 입는 고영준은 11번을 선택했다.특급 유망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47번은 지난해에 이어 신민하가 달고 그라운드에 선다. 신민하는 지난 시즌 47번 유니폼을 입고 리그 29경기에 출전했다. 강원FC가 리그 최다인 15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6시즌 같은 번호와 함께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도전한다.주장 이유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7번을 유지한다. 서민우(4번), 김동현(6번), 김대원(7번), 이기혁(13번), 박상혁(19번), 조현태(20번), 강투지(23번), 홍철(33번), 송준석(34번)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등번호를 선택했다.지난 시즌과 비교해 등번호에 변화를 준 선수들도 눈길을 끈다. 박청효는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을 선택했다. 정승빈(3번), 이승원(8번), 강윤구(14번) 등도 바뀐 등번호와 함께 새 시즌에 나선다.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등번호도 공개됐다.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는 등번호 77번과 함께 강원FC에서 첫 시즌을 준비한다. 김정훈은 21번 유니폼을 입고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5~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번호도 함께 공개했다. AFC 규정에 따라 기존 선수들은 지난해와 동일한 등번호를 달고 ACLE에 나선다. 또한 지난해 등록된 등번호는 선수가 이적했더라도 사용이 불가하다. AFC 규정에 맞춰 새로운 선수들은 지난해 사용되지 않은 등번호를 골랐다.강원FC는 오는 27일부터 강원FC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26 17:02
산업

삼성 오너가 주식 담보대출 증가, 이부진만 줄었네

국내 50대 그룹 오너 일가의 주식담보 대출 비중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일가가 보유한 전체 주식의 가치가 코스피 상승과 함께 70조원에 육박하면서다. 20일 리더스인덱스가 50대 그룹 오너 일가 주식담보 현황을 이달 12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주식담보 대출에 이름을 올린 오너 일가는 작년 132명에서 올해 130명으로 줄었다. 이들이 실행한 담보대출 총액은 8조9300억원으로, 작년의 8조881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국내 주식 시장이 확대되며 같은 기간 담보로 제공된 주식의 가치는 14조8657억원에서 올해 30조1616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들이 보유한 전체 주식 가치도 37조1724억원에서 69조1317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이에 주식담보 대출 비중은 63.6%에서 27.5%로 급감했다.올해 주식 담보대출 증가액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이었다. 삼성가 세 모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명의로 실행된 주식담보 대출은 1년 전 3조2728억원에서 3조8628억원으로 5900억원 늘었다. 담보 비중은 63.6%에서 27.5%로 크게 줄었다.홍 관장은 지난해 2조1200억원에서 4550억원 늘어난 2조5750억원을 대출했다. 주식담보 비중은 67.7%에서 29.3%로 감소했다. 홍 관장은 최근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의 처분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서현 사장의 담보대출 금액은 5728억원에서 7578억원으로 늘고, 이부진 사장은 5800억원에서 5300억원으로 줄었다. 주식담보 대출금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그룹은 효성이었다. 효성그룹의 오너일가 주식담보 대출금은 작년 8358억원에서 올해 2080억원으로 6278억원 줄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지난해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계열사의 보유지분을 담보로 5950억원의 대출을 받고 있었으나 1년 사이 92% 감소해 444억원으로 축소됐다.이 밖에도 DB그룹, 롯데그룹 순으로 주식 담보대출금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김두용 기자 2026.01.20 08:39
영화

한소희→전종서까지…‘프로젝트 Y’ 개봉 앞두고 전방위 홍보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역들의 홍보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오는 21일 개봉하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프로젝트 Y’의 배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와 라디오에 출격한다. 먼저, 바로 19일 오후 7시에는 김신록이 유튜브 ‘현아의 줄게’를 통해 조현아와 만난다. 김신록과 조현아는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과 연기, ‘프로젝트 Y’까지 다양한 주제를 오가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 이어서 이날 오후 9시에는 유아가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생방송과 보는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프로젝트 Y’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유아를 위해 오마이걸의 멤버인 효정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으로, 찐친인 두 사람의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후 6시에는 한소희, 김신록, 정영주가 ‘문명특급’에 출동한다. 사소한 일상 속 고민부터 인생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까지 다양한 주제를 나눈 세 사람은 빛나는 예능감과 참신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또, 24일 오전 9시에는 전종서가 절친 장윤주의 채널 ‘윤쥬르’에 출연해 ‘프로젝트 Y’를 홍보한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26일 오후 6시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유튜브 채널 ‘카이클래식’을 통해 정영주를 만날 수 있다. 한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정영주와 카이가 만나 뮤지컬에 대한 애정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정영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9 08:31
드라마

박민영X위하준, ‘세이렌’ 대본리딩…위태로운 관계성 그린다

‘세이렌’이 박민영, 위하준의 연기 합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 드라마다.각각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졸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민영(한설아 역), 위하준(차우석 역)과 ‘악의 꽃’, ‘셀러브리티’ 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철규 감독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철규 감독과 조현경 크리에이터, 이영 작가를 비롯해 박민영, 위하준 등 ‘세이렌’의 배우들이 모여 첫 호흡을 맞춰나갔다.박민영은 사랑하는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수상한 비밀을 가진 한설아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나직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미술품 경매사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절도 있는 손짓으로 경매장의 분위기를 연상시켰다.한설아의 실체를 파헤치는 보험 조사관 차우석 역의 위하준은 묵직한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바꾸려는 파렴치한을 붙잡으려는 차우석 캐릭터의 집념을 드러낸 것. 박민영과 위하준은 서로 부딪힐수록 상대에게 이끌리는 한설아와 차우석 캐릭터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풀어내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08:40
산업

총수들과 빅테크의 ‘은밀한 회동’ 미래 향방 좌우

병오년 글로벌 리더들과 재계 총수들의 ‘은밀한 회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그룹의 미래를 좌우하는 신사업과 생태계 확장 등의 ‘빅딜’로 연결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이어 세계경제포럼(WEF)까지 굵직한 행사들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전환기에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나 글로벌 리더들과의 만남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총수들의 광폭 행보가 주목을 모은다. 19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장인화 포스코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허세홍 G칼텍스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대주제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으로 글로벌 리더 3000여명이 참석해 AI, 양자컴퓨팅, 바이오,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대 민간 네트워크 행사인 만큼 다양한 섹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은밀한 회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만큼 마스가(MASGA) 프로젝트 협업 등을 위한 미국 정부 인사와 정기선 회장의 만남이 성사될 수도 있다. 한국은 트럼프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조선업 부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CES 2026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비밀 회동이 주목을 끌었다. 이 회동은 현대차와 엔비디아의 협력 확대 관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엔비디아가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Alpamayo)를 공개했고,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이 대두됐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알파마요 협력 가능성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가능성은 다 있다. 조만간 전체적인 (자율주행) 전략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도 “두 분이 30분 정도 회동을 가졌는데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알 수 없지만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진행되고 있고,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엔비디아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 업무협약을 맺었고, 양사는 약 30억 달러(약 4조4000억원)를 투자해 국내에 AI 기술 센터 등을 설립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AI 경쟁력 확대’와 관련해 “파트너들과 과감한 협력으로 생태계를 넓힌다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우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해 대만으로 직접 날아가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 TSMC 회장과 회동하며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김두용 기자 2026.01.13 06:30
프로축구

조현우 “월드컵서 국민들께 기쁨 드리겠다…한국도 강하다” [IS 인천]

울산 HD 수문장 조현우가 새해 목표를 밝혔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소속팀 울산의 정상화를 이끄는 것이다.조현우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으로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마주해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잘 회복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데, 올해는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울산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2022년부터 세 시즌 연속 K리그1을 제패한 울산은 지난해 9위에 그쳤다. 조현우는 “신인 같은 마음으로 전지훈련에 임할 거고 솔선수범해서 팀을 잘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김현석 울산 신임 감독은 올 시즌 3위권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조현우는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과정은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가 그런 목표를 갖고 전지훈련에 임할 것이다. 꼭 웃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시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팀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면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커진다. 조현우는 김승규(FC도쿄)와 대표팀 주전을 두고 경쟁 중이다.조현우는 “올해 월드컵이 있어서 부상을 안 당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제가 잘하는 걸 조금 더 완벽하게 해낼 수 있게 보완해야 한다”며 “꼭 월드컵에 가서 좋은 퍼포먼스로 국민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그는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남아공전을 자신했다. 조현우는 지난해 남아공 클럽인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남아공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모인 팀인데, 당시 울산이 0-1로 졌다.조현우는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고, 강한 팀이었다. 울산 선수들이 그런 큰 무대에 처음 나가는 거였다. 많이 아쉬웠다. 한 번 더 경기하면 우리가 무조건 이길 것으로 확신이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남아공을) 이번에 월드컵 상대로 만나는데, 저는 자신 있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가 경기에 나간다면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대표팀도 워낙 강하다. 어떤 상대를 만나도 잘할 것으로 믿는다”고 자부했다.인천공항=김희웅 기자 2026.01.07 05:55
연예일반

“내가 떠나는 날은 기쁜 날” 진데님, 양극성장애 투병 중 추락사…향년 29세

가수 고(故) 진데님(본명 김정엽)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29세.유족에 따르면 진데님은 지난해 12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병증에 따른 사고로 인한 추락사로, 고인은 2015년부터 양극성정동장애 및 조현 증상으로 치료를 받아왔다.고인의 여동생은 3일 진데님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빠는 병을 인지하고 있었고, 병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지속하며 병세를 관리하려 노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 증상이 급격히 악화했고 가족 도움만으로는 통제가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했다.이어 “투병 중에도 오빠는 신앙을 통해 삶을 유지하며, 주변에 사랑과 믿음을 전하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다만 병의 영향으로 충동적인 행동이 반복됐고, 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증상이었다”며 “이로 인해 오빠 본인과 가족 모두 오랜 시간 큰 고통을 겪어왔다”고 말했다.동생은 또 “사망 원인은 자살이 아닌 병증에 따른 사고로 인한 추락사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하며 “오빠는 생전 ‘내가 떠나는 날은 천국에 가는 기쁜 날이니 슬퍼하지 말라’고 했다. 그 말처럼 죽음은 애통하고 안타깝지만, 평안한 곳에 갔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끝으로 “그동안 오빠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빠를 슬픔 속 대상으로만 남기기보다 오빠가 남긴 음악과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중국 푸단대학교를 중퇴한 고인은 2016년 홍대에서 버스킹 활동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 밤이 지나면’, ‘컬러풀’, ‘이터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으며, 2020년부터는 활동명을 진데님으로 바꿨다.장지는 경기 안성 에버그린 수목원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13:24
예능

김기열, ‘개그콘서트’ 컴백…데뷔 동기 중 현역

개그맨 김기열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선 새 코너 ‘오히려 좋아’와 ‘착각의 늪’이 첫선을 보인다.‘오히려 좋아’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추에이션 코미디다. 특히 지난달 ‘홈커밍 특집’에서 ‘까다로운 변선생’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보여줬던 김기열의 정식 복귀 코너다. 김기열은 2005년 KBS 21기 특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 고혜성, 강일구, 곽한구와 함께 편입했다. 이들 중 곽한구는 중고차 절도 논란으로 제명당했으며 개그맨으로 현역 활동하는 건 김기열이 유일하다.‘오히려 좋아’ 첫 방송에서 김기열은 제주도행 비행기 납치범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승객들은 제주도 대신 하와이로 가게 돼 '오히려 좋다'며 기뻐하고, 김기열을 당황하게 하는 여러 사건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기열을 비롯해 송병철, 조현민, 김성원, 심문규, 서유기, 강주원, 손유담, 조진형 등이 출연한다.또 다른 새 코너 ‘착각의 늪’에서는 말 한마디와 손짓 하나에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버리는 여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수경, 김시우, 황은비, 장현욱 등 33기 신인 개그맨들의 재기발랄한 개그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할 전망이다.이날 첫 방송에서는 극장에서 옆자리에 앉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8:08
예능

김종국도 깜짝 놀랐다…‘아이 엠 복서’ 국승준, 첫 번째 4강 진출자 확정

‘아이 엠 복서’ 국승준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7회에서는 조현재, 이채현, 권오곤, 이기준, 홍성민과 데스매치를 통해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국승준, 김현준, 육준서의 8강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그중 ‘보디 킬러’ 국승준이 ‘샷건’ 김현준을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이름을 올렸다.먼저 데스매치 타이어 난투에서 국승준은 자신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고 힘이 센 박영호를 만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를 실감했다. 이에 공격 방법을 고민한 국승준은 ‘보디 킬러’라는 별명에 걸맞게 더욱 힘을 실은 보디샷을 무한 공략해 맷집 좋은 박영호에게 대미지를 제대로 입혀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무에타이 선후배의 대결, 신동현과 김현준의 데스매치에서는 김현준의 효율적인 작전이 통했다. 김현준이 상대의 공격이 끝날 때 직선 주먹을 내며 카운터를 맞힐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 TKO로 경기를 마친 것. 생존한 김현준은 무에타이 선배 신동현을 향한 고마움과 함께 “제 저력을 최대한 뽐내고 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마지막 데스매치 주인공인 육준서와 김민우의 대결에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쳐 맹수들의 싸움을 보는 듯 살벌함이 감돌았다. 김민우가 MMA 파이터임에도 불구하고 복싱 1년 경력의 육준서는 맹렬한 기세로 접전을 벌여 승리했다. 한국 복서들의 승부를 지켜본 드미트리 비볼은 “이렇게 훌륭한 순간을 만들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대결이었다. 미래에 다시 꼭 세계 무대에서 뵙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8강전은 3분 6라운드의 1 대 1 정식 복싱 대결이었다. 특히 ‘보디 킬러’ 국승준과 ‘샷건’ 김현준, ‘프리티 보이’ 조현재와 ‘블레이즈’ 육준서, ‘스트라이커’ 이기준과 ‘프린스’ 이채현, ‘타이슨’ 홍성민과 ‘썬더’ 권오곤까지 흥미로운 대진이 성사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600명 관중이 지켜보는 8강전은 ‘보디 킬러’ 국승준과 ‘샷건’ 김현준의 대결로 시작됐다. 국승준은 1라운드부터 앞선 파이트에서 보여줬던 것과 달리 아웃복싱으로 링을 넓게 쓰며 특기인 보디샷으로 김현준을 가격했다. 김현준은 3라운드가 되자 국승준의 리듬을 모두 파악하고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는가 하면 거칠게 공격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6라운드까지 투지를 불태운 두 복서의 대결은 국승준의 승리로 돌아갔다. 승리한 국승준이 아버지에게 어릴 적 TV에서 봤던 세계 챔피언들처럼 자신도 강하고 멋있는지 묻자 눈물을 훔치던 아버지는 박수와 함께 “멋있다”고 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쉽게 ‘아이 엠 복서’를 떠나게 된 김현준은 “저는 여기에서 탈락을 했지만 무에타이, 타이 복싱에서 한 번 더 빛나도록 하겠다”고 해 계속해서 격투가의 길을 걸어갈 그를 응원케 했다.한편, ‘프리티 보이’ 조현재와 ‘블레이즈’ 육준서의 대결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복서인 조현재의 우세가 예상됐던 터. 그러나 1라운드 초반부터 잽이 먹히며 가능성을 본 육준서는 특유의 저돌적이고 본능적인 공격을 펼쳐 조현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거리를 못 잡는 육준서의 얼굴을 가격하며 반격했고 “걸렸어?”라며 놀라는 김종국과 현장의 반응이 이어져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조현재와 육준서의 대결 결과는 오는 9일 ‘아이 엠 복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8회 방송부터 매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6:19
예능

손흥민→황희찬…레전드 국가대표들 ‘히든FC’ 출격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에서 감독 이근호가 ‘히든FC’ 선수들을 위해 손흥민X김민재X황희찬 등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3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히든FC’에서는 감독 이근호가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너희를 위해 진짜 국가대표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히든FC’ 선수단을 ‘국가대표 오픈 트레이닝’ 현장으로 데려간다. 손흥민X김민재X황희찬X조현우X김승규X양민혁X박진섭 등 실제 국가대표들의 플레이를 영접한 ‘히든FC’ 선수단은 “내가 손흥민을 보고 있다니”, “눈에 생생히 담아야 한다”고 감동하며 훈련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이근호 감독을 발견한 황희찬은 “잘 지내셨죠? 형이 애들 관리하는 거예요?”라며 전직(?)한 이근호를 반겼다. 김민재도 “살이 하나도 안 찌셨는데요?”라며 국가대표 은퇴 뒤에도 현역 같은 이근호를 신기해했다. 또 ‘히든FC’의 우상이자 ‘월드 클래스’ 손흥민은 “근호 형은 안 오셨어? (애들이랑) 키가 비슷해서 근호 형을 못 찾겠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다가왔다. 이에 이근호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여기 잘 보이는데!”라며 까치발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 국가대표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는 이근호의 모습에 ‘히든FC’ 선수들은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을 더욱 높였다. 특별 팬 사인회부터, 현 국가대표 선수들의 애장템까지 대방출된 ‘히든FC’ 선수단의 가슴 벅찬 국대 미팅 현장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히든FC’ 선수단 13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필드 위 총사령관 전은찬, ‘여자 조현우’ 허다연이 골키퍼로 발탁됐다. 리더십이 강하고 1대1 수비가 안정적인 정윤우와 170cm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1대1 수비, 태클, 위치 선정이 탁월한 정효온이 CB를 맡는다. 그리고 수비력과 커버플레이 능력이 뛰어난 이하준, 팀플레이에 잘 녹아드는 배건후가 SB로 수비진을 책임진다. MF로는 5살에 축구를 시작해 인생의 반 이상이 축구인 고유건, 스피드와 적극성이 뛰어난 백현우, 활동량과 적극성이 높고 볼 소유 능력이 높은 정승유가 활약을 예고했다. 여기에 기본기가 탄탄한 오시진과 김병지 헤어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양발잡이’ 주훤이 WF로, 이근호 감독이 자신보다 슈팅이 좋다고 인정한 왼발 스트라이커 안민우와 양발 활용이 장점인 이우찬이 FW로 공격진을 책임진다. 18년 차 명문 유소년 구단을 꺾을 정도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히든FC’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경기인 자메이카 팀과의 대결에 유소년 축구 월드컵 ‘서프컵’ 주전 결정이 달려 있다. 빠른 스피드와 남다른 체격으로 위압감을 선사하는 자메이카 팀과의 친선경기는 3일 오후 4시 방송되는 ‘히든FC’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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