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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 "인간 되고픈 좀비, 독특한 발상 관심 감사"

배우 최진혁이 '좀비탐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종영된 KBS 2TV 월화 예능극 '좀비탐정' 최종회에는 최진혁(김무영)이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좀비의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1년 후 박주현(공선지)과 재회하며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할 것을 예고,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진혁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항상 귀 기울여 주신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한 동료 배우분들 고생 많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간이 되고 싶은 좀비'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시작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아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B급 병맛 코믹'이라는 단조롭지 않은 코믹 장르에 발을 디딘 최진혁은 첫 시도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를 소화했다. 코믹 연기 외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시원한 액션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최진혁은 휴식기를 가진 후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래몽래인 2020.10.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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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좀비탐정' 비하인드 컷···비율도 완벽한 미남 좀비

배우 최진혁이 '좀비탐정'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진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30분 '좀비탐정' 마지막 회 방송ㅠㅠ저 사진들은 무슨 씬일까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좀비 김무영으로 변신한 모습. 12부 최종회 대본을 든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고하셨어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좀비탐정'은 이날(27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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