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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박도 떠난다… JYP 나와 에이치앤드와 논의 중

배우 윤박이 기존 소속사를 떠나 주지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윤박이 기존 JYP엔터테인먼트·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윤박은 2019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파트만 독립된 회사 앤피오와 계약해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써치' 등에 출연했다. 예능 '온앤오프'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 이적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정려원·손담비·소이현·인교진·정인선·정수정(크리스탈)·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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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의 아티스트 소개 페이지에도 빅토리아의 모습이 사라졌다. 빅토리아는 2008년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그룹 f(x)로 정식 데뷔해 '라차타', '핫 서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6년 한·중이 합작해 만든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주연으로 출연한 이후 소속사의 지원 속에 중국 활동에 전념해 왔다. 빅토리아의 이번 계약 종료로 f(x) 멤버 중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사람은 없게 됐다. 크리스탈은 지난 10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루나와 엠버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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