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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11월 결혼’ 이장우♥조혜원, 미공개 웨딩화보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11월 결혼을 앞둔 이장우와 조혜원의 웨딩화보가 추가 공개됐다.최근 이장우 조혜원의 웨딩 촬영을 진행한 업체 측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추가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가 앞에서 이장우와 조혜원이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주례는 전현무, 기안84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사촌 형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부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3년 6월 22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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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윤선우, 배우 부부 탄생…“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소감 [IS하이컷]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김가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인생에 이렇게 행복했던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가장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분들부터 저희를 바라봐 주시는 분들 표정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 든든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가은은 “온 마음을 다해 저희를 축복해 주러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마음에 기억하며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윤선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은과 윤선우가 하객들의 따스한 축하 속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선우는 턱시도, 김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반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턱시도를 입은 반려견과 행복한 미소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 2015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어, 10여년 간의 비밀 열애 끝 지난달 26일 부부가 되었다.윤선우는 1985년생으로,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이후 ‘신의 퀴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1989년생으로 윤선우보다 4세 연하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치지 않고서야’,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서 활약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6:47
스타

“걸그룹 비주얼인가요?” 고현정…20대보다 힙한 패셔니스타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오버핏 보이프렌드 점퍼에 미니 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팬들은 댓글로 “영원한 동안” “언니 너무 예뻐서 눈물이 다 나네” “나만 늙나봐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2025.11.02 15:49
드라마

‘달까지 가자’ 이선빈→김영대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아” 종영소감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가 ‘달까지 가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오늘(31일)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의 ‘코인 열차’가 향하는 마지막 종착지는 어디일지,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로의 꿈을 위해 잠시 이별을 택한 다해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종영을 앞두고 네 배우가 에게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선빈은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무난이들에게 공감하며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저희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 “다해와 함박사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무난이들은 세상 밖으로 어떻게 나오게 될지, 우리의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며 “따뜻한 드라마로 여러분에게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라미란은 “방송을 보면서 촬영할 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다해, 지송, 함박사와 함께했던 계절들이 마치 꿈인 듯, 바람인 듯 지나간다.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었고, 즐거웠고, 행복했다. 귀한 동생들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고맙다”고 떠올렸다.이어 “재밌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에게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곁에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조아람은 “애정이 컸던 작품이라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에 아쉬움이 크다. 대본을 보며 또 현장에서 지송이로 존재하면서 많이 울고 또 많이 웃었던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희 드라마를 보시며 함께 울고 웃으며 힐링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난이들의 각자의 꿈이 과연 어디로 향할지 아직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마지막까지 저희 드라마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영대는 “함지우라는 인물을 만나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끝까지, 지우가 가진 순수함과 진심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다”며 “매회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달까지 가자’ 최종회는 오늘(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13:20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유진 “끝나서 아쉬워…최종회서 시원하게 정리될 예정” 종영소감

‘퍼스트레이디’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전대미문 이혼 스캔들을 그린다.오늘(30일) 최종회를 앞두고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따뜻한 소회, 애정 어린 종영 소감과 자신이 직접 뽑은 명장면,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퍼스트레이디가 되자마자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정치적인 욕망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차수연 역을 맡은 유진은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서로 배려하면서 연기할 수 있었고 현장 분위기가 늘 즐겁고 편안했다. 아직 촬영 현장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따뜻해서 끝이 다가온다는 게 매우 아쉽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이어 “우리 드라마의 모든 사건이 시작됐던 ‘공장’에서 다시 한번 큰 사건이 벌어지며 이야기가 마무리되는데 그 공간에서 찍은 장면들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인물들의 감정이 가장 짙게 녹아든 장소였던 것 같다”라며 공장에서의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더불어 “최종회에서는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며 시원하게 이야기가 정리될 예정이다. 각자 자신의 속마음과 서로를 향한 진심이 무엇인지 드디어 드러난다. 마지막까지 긴장감 놓치지 마시고 꼭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올곧은 신념과 진심에 대한 믿음을 가진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 역으로 묵직한 무게감과 울림의 연기를 선보였던 지현우는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 작가님, 감독님과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시청자분들의 가슴에 민철의 대사가 잘 전달되었는지 궁금하고 종영을 한다니 아쉽기도 하다. 마지막까지 몰입도 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현우는 “민철과 수연이 과거에 했던 모든 씬들이 좋았다. 특히 수연이 임신했을 때 민철이 수연을 위로해 준 씬은 부부의 사랑하는 마음과 눈빛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또한 민철이 연설하는 씬들은 대통령이 진심을 담아서 얘기하는 감정이 좋아서 연습도 많이 했고, 준비할 때 어려웠지만 찍고 나서 뭉클한 감정과 여운이 오래 지속됐다”라고 명장면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민철이 과연 대통령 당선인 자리에서 사퇴할지, 수연은 그토록 원했던 퍼스트레이디가 될 수 있을지, 결국 이 가족은 어떻게 될까”라고 궁금증을 높이며 “긴 시간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충성심 깊은 대통령 당선인 보좌관 신해린 역으로 미스터리한 의심과 충격적 반전을 안겨준 이민영은 “복잡하고 강렬한 감정을 가진 신해린을 연기하며 많은 순간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었다. 마지막까지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서 매 회차 정치적 뜻을 이루기 위함과 더불어 엄마로서의 애정도 표현해야 했기에 많이 고민했다. 무색무취의 외형과 표정으로 냉정과 절제를 표현하며 내면의 욕망을 감추는 신해린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완성한 이번 작업이 값지고 성장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명장면으로 “뺑소니 사건 자수 후 해린에게 그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펼쳐지며 담담히 진술하는데 그동안 의뭉스러웠던 해린의 행동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해린에게 가장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신이다”라고 꼽았다.끝으로 이민영은 “완전한 선인도 악인도 있을 수 없는, 매우 현실적인 다양한 인간군상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큼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따라가 시청하며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제작진은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이 진정성 담긴 혼신의 열연을 통해 ‘퍼스트레이디’를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이끌었다”라며 “신들린 연기력을 펼친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의 최후 결말은 어떻게 될지, 30일(오늘) 최종회를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퍼스트레이디’ 최종회 12회는 30일 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0 16:30
드라마

이레 “스무살, ‘신사장’으로 꽉 차… 성인으로 책임감 느껴” [인터뷰③]

배우 이레가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이레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을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대중이 생각하는 ‘이레’가 어떤지에 대한 인지가 거의 없었다”며 “성인 연기를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니까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보시거나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이어 “극 중 시온이라는 인물처럼 보이지 않을까 고민도 많았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렇게 하면 시청자분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20살이 됐고, 2월부터 ‘신사장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며 “20살의 시작이 ‘신사장 프로젝트’로 꽉 차 있어서, 현장에서의 제 모습이 올해 제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또 “뚜렷한 차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성인 배우로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직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한석규)이 각종 분쟁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레는 극중 생활력 만렙의 프로 MZ 배달 요원 이시온 역을 맡아 빠른 눈치와 순발력으로 신사장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8:01
드라마

‘신사장’ 이레 “한석규=고유명사, 왈츠 댄서처럼 이끌어” [인터뷰②]

배우 이레가 한석규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이레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을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레는 “한석규 선배님은 배우로서 하나의 고유명사 같은 분”이라며 “처음 현장에 들어갈 땐 긴장도 많이 됐다. 마치 제 자신을 꿰뚫어보는 듯한 존재라 긴장감이 컸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선배님께 제 모든 것을 숨김없이 오픈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게 성장의 과정이자 대화의 방법이라 느낀다”고 덧붙였다.그는 “선배님을 보며 가장 놀랐던 건, 연기뿐 아니라 현장에서 스태프 한 분 한 분, 배우들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현성을 비롯한 저희 후배들을 따뜻하게 통솔해주신다는 점”이라며 “그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사람’ 같았다. 어렸을 때 왈츠를 배운 적이 있는데, 남자 댄서가 리드할 때 제가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끌려 춤을 출 수 있던 그 느낌이 선배님과 연기할 때 느껴졌다”고 말했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직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한석규)이 각종 분쟁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레는 극중 생활력 만렙의 프로 MZ 배달 요원 이시온 역을 맡아 빠른 눈치와 순발력으로 신사장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8:00
드라마

‘신사장’ 이레 “♥배현성과 호흡, 자연스럽게 마음 열려” [인터뷰①]

배우 이레가 배현성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밝혔다.이레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을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레는 “배현성이 워낙 배려심이 많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라 불편함 없이 촬영했다”며 “저도 현장에서 제 역할에 집중하느라 ‘맞춰야겠다’는 생각보단,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친구 같은 오빠로 대하게 됐다. 서로 챙겨주며 좋은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그는 배현성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만났을 때 감독님과 함께 인사 자리를 가졌는데, 서로 한마디씩 인사만 하고 대부분은 감독님이 말씀하시고 우리는 리액션만 했다”며 “어떻게 이렇게 편해졌는지 과정이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렸다”고 말했다.이어 “극중 시온이라는 인물도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캐릭터라 스킨십을 리드하는 장면이 없었고, 다가와주는 건 늘 배현성이었다”고 덧붙였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직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한석규)이 각종 분쟁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레는 극중 생활력 만렙의 프로 MZ 배달 요원 이시온 역을 맡아 빠른 눈치와 순발력으로 신사장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8:00
드라마

윤아, ‘폭군의 셰프’에서도 센터… 포상휴가 근황 공개 [IS하이컷]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나 근황을 전했다.지난 27일 문승유는 자신의 SNS에 “우.행.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휴가를 즐기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단체 사진 속 윤아가 중앙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현지 식당과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모래사장 위에 ‘폭군의 셰프’라는 글씨를 새기는 장면도 담겼다.이은재는 “공주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주안은 “맹숙수 챙겨라” 등의 댓길을 남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한편 지난달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7:12
스타

‘신사장’ 배현성 “수험생들 좋은 결과 있길…‘대리수능’, ‘경성 크리처’와 달라” [인터뷰④]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배우 배현성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배현성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수능일이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며 “지금 힘든 시기인데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고,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배현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 촬영을 앞두고 있다. ‘대리수능’은 유명 자사고의 저소득층 장학생 강건태(차강윤)가 자신의 약점을 쥔 협박범 남재엽(배현성)의 대리수능을 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그는 “어떻게 보면 진중하게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 들어있는 작품”이라며 “시험을 보는 상황 속에서 피해자들, 떨어진 사람들도 있을 거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만한 작품”이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연기하는 재엽이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시리즈 '경성 크리처' 때 보여드린 악역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며 “되게 여러 가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라서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직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한석규)이 각종 분쟁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현성이 맡은 조필립은 경찰대 수석, 로스쿨 수석, 판사 시험 수석인 엘리트 신입 판사로, 법정을 누비다 하루아침에 신사장의 치킨집 직원으로 발령받는 인물이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출발해 입소문을 불러모으며 5회에서 자체 최고 8.7%를 기록하며 이후 8%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28일 12부작으로 종영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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