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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허훈 등 출연 SKY채널 '출동 오대장' 10일 TV 첫 공개

skyTV의 종합예능채널 SKY(스카이)에서 '출동 오대장'을 TV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10일 오후 7시 30분에 처음으로 선보일 '출동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위즈 야구선수 강백호와 소형준, KT 소닉붐 농구단 허훈과 양홍석 선수로 구성된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숏폼 예능이다. 지난 7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 후 1000만뷰를 돌파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들 다섯 명이 오대장으로 출연, 매니저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텐츠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린 친구들의 야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고, 학교 생활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함에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제작됐다. skyTV의 콘텐츠사업본부 오광훈 본부장은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좋은 취지로 기획 된 콘텐츠를 TV로 방영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 찾아 편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Y채널은 숏폼으로 제작된 '출동 오대장'의 에피소드를 묶어 오늘(10일) '출동 오대장의 탄생과 슛포러브 이강인 편'을 시작으로 농구편, 사연 등을 60분 물로 편성, 매주 금요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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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그놈을 부탁해' 김슬기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종영 소감

‘쉿! 그놈을 부탁해’의 주역 김슬기가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이 듬뿍 담긴 소감을 11일 전했다.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Summer Drama Collage)’의 첫 번째 작품 ‘쉿! 그놈을 부탁해’는 인생에 되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던 세 여자가 우연한 기회로 세상의 빌런들에게 복수를 대신해 주는 네일샵 네메시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부작 코믹 멜로 드라마.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극중 복수해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슬기가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그는 “’쉿! 그놈을 부탁해’의 종영이 다가왔다. 2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제작진분과 배우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종영 소감의 첫 운을 뗐다. 이어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이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가 수해를 만나 느낀 행복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쉿! 그놈을 부탁해’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쉿! 그놈을 부탁해’를 시청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작품을 마무리하는 뭉클한 소회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극중 김슬기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대신 응징해주는 복수 대행 컨설턴트 네메시스의 리더이자 카리스마 핵주먹 복수해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액션 연기에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이 소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주우(나공주), 송지은(전설)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또, 강율(폴준)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최종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특별한 로맨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쉿! 그놈을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11일) IPTV ‘올레tv’, OTT 서비스 ‘Seezn’, 위성방송 ‘skylife’를 통해 VOD 로 공개되며, 오후 9시 40분 종합예능채널 ‘SKY’에서도 방영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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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동차 여행 떠난 김다미…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공개

생애 첫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나 홀로 ‘잠적’한 김다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디스커버리 채널과 SKY채널에서 배우 김다미의 홀로 떠난 여정을 담은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이 첫 방송됐다. ‘잠적’은 작품 밖 김다미의 모습을 처음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자 '탑기어 코리아' 서승한 PD의 연출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서는 면허 취득 후 첫 장거리 운전을 하며 거제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다양한 여정을 즐기는 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미는 충북 제천의 작은 식당을 찾아 첫 식사를 했다. 이어 가드닝 체험,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예천의 온실에서는 나물을 캐고 흙을 장난감 삼아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가드닝에 푹 빠져드는 김다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숙소에서 홀로 즐기는 바비큐,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는 모습 등 혼자만의 시간에 완벽 적응한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준비되어 있는 촬영장에서의 모습과 달리 날 것 그대로의 자신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처음이라는 김다미의 소탈한 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 다시 길을 떠난 김다미는 해변의 카페에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 한 번도 꿈인 연기를 포기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 연기가 ‘사람’에 대한 경험이라는 생각, 배우가 되고 달라진 삶에 대한 고백도 털어놓았다. 홀가분한 표정으로 해변을 내려다보는 김다미의 모습은 ‘잠적’ 2화에서도 이어질 그녀만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잠적’ 2화는 오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잠적’은 스튜디오 디스커버리의 6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SKY 채널이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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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김현숙, 친정엄마와 깜짝 영상통화 중 눈물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새로운 게스트 김현숙이 산장 주인 김수미의 제안으로 친정엄마와의 깜짝 영상통화에 나선다. 오늘(18일) 방송될 '수미산장'에는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예능에 복귀한 김현숙이 "7살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저는 일 때문에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혼자 몸으로 김현숙을 포함한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는 60세가 넘어 시골 교회의 목사님과 재혼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중이었고, 김현숙의 육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김현숙은 새아버지에 대해 "사실 새아버지께는 제가 친딸도 아닌데도, 이혼이라는 힘든 상황을 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현숙이 어머니랑 영상 통화를 한 번 하자"라고 거침없이 말하고, 김현숙은 "갑자기?"라며 깜짝 놀란다. 휴대폰 화면에 김현숙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결국 영상통화는 성사됐다. 휴대폰을 넘겨받은 김수미는 "갑자기 전화드려 죄송해요"라며 김현숙 어머니에게 또 하나의 제안을 해 특유의 통큰 모습을 뽐낸다. 김현숙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영상통화에도 김수미에게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에요"라며 마치 대본에 있는 듯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씩씩하던 김현숙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고, 웃는 얼굴이던 어머니 또한 함께 눈물을 닦는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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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비 "박진영 못 만났다면? 평범한 근로자로 살았을 것"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세 번째 게스트 비가 '인생의 스승' 박진영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돌아봤다. 11일 방송된 '수미산장'에는 산장 주인 김수미, 산장지기 전진-하니와 티타임을 갖던 비가 "제가 만약 박진영 형을 안 만났으면, 그냥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로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지난 1998년 아이돌 그룹 팬클럽 멤버로 데뷔했지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고, 2002년 박진영을 만나 솔로로 나서면서 비로소 결실을 얻었다. 현재 자신의 신곡과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데뷔 앨범을 같이 준비 중이라는 비에게 김수미는 "싸이퍼에게는 네가 바로 꿈을 열어준 사람이구나"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비는 "박진영 형이 아니었으면, 저는 그냥 지방에 내려가서 공연 하면서 지내려고 했다"라고 돌아봤고, 전진은 "댄스 학원 원장님 되지 않았을까?"라며 웃었다. 김수미는 "만날 사람은 꼭 만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숙명은 필연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하는데...그러니까 우리, 고스톱을 해 보자"라며 난데없이 담요를 꺼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고스톱 대결에서 비가 연예계 숨은 타짜로 손색없는 '비광지훈'으로 활약하며 김수미와 전진을 제압했다. 자비라고는 없이 2연승으로 게임을 종료시켰다. 이마 딱밤 벌칙 대신 김수미의 어깨를 눌러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산장에서의 휴식을 마친 비는 "이번 앨범 잘 해서, 선물 들고 다시 오겠다. 그때는 제가 음식 해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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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비 "집안일은 같이…요리는 내가 제일 많이 해"

비가 1등 남편의 모습을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수미산장’에서는 비와 레인컴퍼니 소속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현빈, 탄, 케이타가 산장지기들과 함께 식사 자리에 앉는다. 최근 녹화에서 비는 “집에서 요리는 제가 많이 해요”라며 “아이들 음식은 아내가 하지만, 어른 먹을 건 제가 직접 다 하죠”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너 진짜 대단하다”며 놀라워하자 비는 “집안일은 같이 하는 거니까요. 가사와 바깥일에 구분은 없어요”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비는 “저는 운동을 하니까, 내 식단은 내가 챙겨야 해요”라며 “하루 칼로리에 맞게 음식을 먹어야 되니까요”라고 직접 음식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전진은 “운동을 하니까, 손이 많이 안 가는 남편인 거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수미는 “어휴...내가 비한테 시집갈 걸”이라며 깊은 후회(?)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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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수미산장' 첫 손님…여자 구혜선 몰랐던 이야기

구혜선이 '수미산장'을 방문했다. skyTV(스카이티브이)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배우 구혜선이 첫 손님으로 등장,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수미산장’ 1회 예고편에서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장을 찾아온 구혜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산장 주인 김수미 앞에서 구혜선은 담담히 지금까지의 여배우의 삶에 대해 고백하는 한편, 여자 구혜선의 몰랐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이날 구혜선과 함께 온 특별한 손님의 정체 또한 드러난다. 이와 함께 야심차게 수미산장 오픈 준비에 나선 산장지기들의 수난 역시 공개됐다. 정은지·하니는 산낙지를 손질하다 기겁하는 한편, 전진이 장독대를 묻다 뚜껑을 깨는 사태도 벌어졌다. 게다가 산장 하늘 위에는 까마귀 떼가 음산하게 날아다녔고, 하니는 “뭔가...이상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서열 0위’ 김수미는 태연하게 “조짐이 좋다”고 답해 무한 긍정 마인드를 제대로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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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서열 1위 박명수, 김수미 앞에서도 자신감 폭발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산장 집사 겸 군기반장으로 나설 박명수가 "산장지기 중 김수미 산장주(主)님에게 지를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7일 "과거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수미, 박명수 듀오가 스타와 매니저로 출연했을 때 인상 깊었다. 대선배인 김수미에게도 지를 땐 지르는 호통맨 박명수와, 그런 그를 쿨하게 받아주지만 더 큰 호통을 돌려주는 김수미의 케미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박명수를 '산장지기' 넘버원으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수미의 '예능계 아들' 중 한 명이기도 한 박명수는 "우리 '수미산장'은 산장주님 컨디션만 잘 체크하면 역대급 산장으로 만들 수 있다. 산장 주인님 수미쌤에게 지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고 유쾌한 합류 소감을 전했다. 또 "게스트들이 힐링만 하면 솔직히 프로그램이 재미없지 않겠나. 진지한 온도는 유지하되, 아들인 내가 김수미 선생님과 예능적으로 잘 붙어보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재 오픈 준비에 한창인 '수미산장'에는 산장 주인 김수미를 비롯해 '산장 집사'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 하니가 특별한 손님들의 휴식을 위해 대기 중이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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