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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파익스퍼밀과 전속계약…”예상 못한 결과물 보여줄 것” [공식]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레이블 파익스퍼밀(PAIX PER MIL)에서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14일 파익스퍼밀은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브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이브는 뛰어난 음색과 춤 실력, 화려한 비주얼로 사랑을 받아왔다. 나아가 지난 시간 스스로뿐 아니라 음악적 방향성에 탐구해 온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익스퍼밀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이브의 새 프로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브는 주근깨를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차분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다시 출발선 앞에 선 이브의 단단한 면모가 느껴진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한편 파익스퍼밀은 프로듀서 밀릭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매니지먼트는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이브 외에도 아티스트 아이오아, 블라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07:51
연예일반

흑인 이어 이번엔 주근깨!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 메인 포스터&예고 공개

흑인 인어공주에 이어 이번엔 주근깨 인어공주다.안데르센 동화 원작, 바다 밖 세상의 왕자를 만나기 위한 ‘인어공주’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러블리 매직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이 다음 달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용감한 인어공주를 잘 보여주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인어공주’를 각색한 작품. 바다 밖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인간인 에릭 왕자를 만나기 위해 바다 마녀의 마법 물약을 마시고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과 인간 왕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메인 포스터는 물속에서 천진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인어공주 에리얼의 귀여운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어공주의 꼬리 부분을 살짝 보여줌으로써 아리따운 소녀지만 물속에서는 물고기처럼 헤엄을 잘 치는 인어공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준다. 더불어 함께 자리 잡고 있는 거북이 친구와 물고기나 해파리들이 있어 영화 속에서 바닷속 이야기가 활기차고 재미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메인 예고편은 인어 공주 에리얼이 에릭 왕자의 생일을 맞아 물 위로 올라가고 싶어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리얼은 부푼 기대감으로 육지를 올라갔다가 우연찮게 바다에 빠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커다란 사실을 알게 된다. 에릭 왕자가 다음 생일에는 바네사 공주와 약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이 바로 그것. 이에 에리얼은 에릭 왕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인간이 되려고 마녀를 찾아가고, 마녀의 마법으로 두 다리가 생기지만 진정한 사랑을 얻지 못 한다면 다시 인어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인간인 에릭 왕자와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는 인어공주 에리얼의 새롭고 특별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은 다음 달 14일부터 관객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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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민시 컬러풀한 봄의 여신

배우 고민시가 알록달록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민시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의 화보에서 컬러풀한 2022 S/S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주근깨 소녀’ 비주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기하는 등 각각의 룩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리즈 미모’를 새롭게 경신했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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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루나틱' 웹재킷…주근깨 말괄량이

마마무 문별이 신보 웹재킷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문별은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의 웹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문별은 독특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말괄량이 소녀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미지 하단에는 '미치광이·괴짜'를 뜻하는 타이틀곡명 'LUNATIC'이 최초 공개, 문별이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문별은 오는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 트랙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앞서 문별은 두 개의 프리 릴리즈 싱글 'G999'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선공개, 각각 래퍼 미란이,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레트로 감성부터 치명적인 분위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이끌었다. 문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로 캄보디아, 콜롬비아, 홍콩, 마카오, 페루, 타이완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년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힌 바, 신보 '6equence'를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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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용과 주근깨 공주', 9월 개봉 확정..칸 초청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공식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부터 시작해 '썸머 워즈'(2009), '늑대아이'(2012), '괴물의 아이'(2015), '미래의 미라이'(2018)까지, 3년 주기로 새 작품을 선보여온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다시 한번 약속을 지켰다. 오는 9월로 한국 개봉을 확정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는 엄마의 죽음으로 큰 상처를 입어 노래할 수 없게 된 소녀 스즈가 50억 명이 모인 가상세계 U를 통해 화제의 가수 벨로 다시 태어나며 펼쳐지는 메타버스 힐링 판타지. 메타버스는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이 이뤄지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전작을 통해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판타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에서도 인터넷상의 가상세계 U를 배경으로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가상세계 U는 As라 불리는 ‘또 하나의 나’, 곧 아바타로 이뤄진 세상이다. As는 현실세계의 생체정보와 연동해 만들어지며, 유저의 외면과 내면의 형태가 모두 반영돼 숨겨진 능력을 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용과 주근깨 공주'는 제74회 칸영화제 ‘칸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세계 첫 상영을 가졌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 7월 16일 개봉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위축된 극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 300만 명(8월 12일 기준)을 동원, 흥행수익 42억엔을 돌파했다. 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작 '괴물의 아이'(2015)의 흥행 속도를 웃도는 수치로, 과연 새로운 역사가 탄생될 수 있을지 일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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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주하, SBS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김유정과 호흡[공식]

신인 배우 이주하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한다. 소속사 배우앤배움EnM 측은 16일 "이주하가 이명우 감독의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SBS 금토극으로 편성된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아르바이트생 김유정(정샛별)과 허당 매력 넘치는 점장 지창욱(최대현)의 코믹 로맨스다. 편의점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하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과 웃음을 전할 작품이다. 극 중 이주하는 김유정의 동생인 솔빈(정은별)의 절친 오현지 역을 맡는다. 오현지는 주근깨 피부가 고민인 사춘기 소녀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상파 데뷔작이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학생인 이주하는 소속사 트레이닝을 통해 오랜 기간 데뷔를 준비해왔고 오디션을 통해 이번 작품에 캐스팅됐다. 배우앤배움EnM 임채홍 대표는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 오현지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스타일리스트 정미숙 등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성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6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배우앤배움EnM 2020.04.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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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은, 뮤지컬 '앤 ANNE' 막공 "아픔에 공감하고, 노래로 위로 받아"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안상은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뮤지컬 '앤 ANNE' 공연을 마쳤다. 안상은이 주연으로 활약했던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 ANNE'은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 공연으로 빨강머리 앤을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창작 뮤지컬. 안상은은 극중 빨간머리 주근깨 소녀 앤3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특히 그녀는 소녀에서 숙녀가 된 앤 캐릭터에 성숙된 자아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했다. 넘치는 에너지와 단단한 내면을 가진 성인 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공연을 주도해나간 것. 클라이맥스를 향해가는 연기와 노래는 순식간에 현장을 점령시키며 박수갈채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어제(3일) 마지막 공연 후 안상은은 "2019년, 2020년 시즌에 참여를 했는데 떠나보낼 때가 되니 아쉽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앤의 아픔에 공감했고, 노래와 대사를 통해 위로 받았다. 관객 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고 반짝반짝 빛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공연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안상은은 현재 방영 중인 '블랙독'에도 출연, 얄미운 기간제 교사 희수 역할을 맡아 사회생활 속 복잡 미묘한 직장인의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준 무대에 이어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까지 활동의 범주를 넓혀가고 있는 안상은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비케이컴퍼니 2020.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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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첫 영상 티저 ‘몽환적인 속삭임’

블랙핑크 제니가 11월 12일 발매하는 첫 솔로곡명이 ‘SOLO’로 밝혀진 가운데, 첫 영상 티저가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제니의 첫 번째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자신의 이름 한 글자 한 글자를 속삭이고 있는 제니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사춘기 소녀 같은 앳된 비주얼과 주근깨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제니는 그동안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걸크러시 넘치는, 시크한 이미지가 아닌 파격 변신을 택한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1월 12일, 제니는 첫 솔로곡 ‘SOLO’를 발매한다. ‘SOLO’의 작사는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테디가 맡았다.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서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이 돋보인다. 또,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는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제니의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두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제니의 솔로곡을 공개하고 다음은 로제 솔로로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단단한 팀의 결속력 만큼이나 4명의 멤버들이 솔로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개하기 위함"이라며 블랙핑크의 향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멤버들 중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솔로 곡은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국내 첫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1월 12일 제니가 선보일 파격적인 음악 변신은 벌써부터 가요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8.10.29 10:25
무비위크

"1800대1 경쟁"…'빨간머리 앤' 싱크로율 100% 비주얼

1800대 1이 오디션 경쟁을 뚫을만 하다.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 시즌 2에서 주인공 앤 셜리 역으로 분한 배우 에이미베스 맥널티(Amybeth McNulty)가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빨간 머리 앤' 시즌 2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시골마을 초록 지붕 집(그린 게이블)으로 입양된 빨간 머리 소녀 앤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 앤 셜리를 연기한 에이미베스 맥널티가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에이미베스 맥널티는 2014년 연기를 시작해 영화 '모건(Morgan)'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데 이어, 작년 첫 선을 보인 넷플릭스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주인공 앤으로 18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됐다.특히 맥널티는 앤의 상징인 빨간 머리와 귀여운 주근깨, 빼빼 마른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을 지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아역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시즌에서 맥널티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씩씩한 모습부터 선의의 경쟁자 길버트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워하는 반전의 모습 등 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세계적인 명작이 지닌 고유의 따뜻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과 연기로 살린 맥널티의 앤은 원작 팬마저 사로잡으며, 세대를 뛰어넘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7.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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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주근깨" 홍진영,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

가수 홍진영이 귀여운 주근깨 소녀로 변신했다.홍진영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어플로 주근깨가 있는 발그레한 볼을 표현했다. 큰 눈에 긴 생머리,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인다. 그녀의 발랄한 매력에 주근깨마저 사랑스럽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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