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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피지관리, 지성피부 화장품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 출시
옷장 속 수영복이 기지개를 펴는 때가 왔다. 수영복에 맞춰 몸매는 예쁘게 만들었지만, 강해진 자외선에 습한 기온까지 더해져 피부는 그야말로 난항을 겪고 있다. 피지 분비가 늘어나 말 그대로 ‘얼굴기름기’가 덕지덕지 붙어 민감한 트러블 피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피부를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피부뿐 아니라 목마름도 심해지는 여름철, 지성 피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안 후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기초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지루샵 세라케어는 올 여름 지성피부를 위한 지복합성세럼으로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낸 후 3초 안에 사용하는 ‘핑크쿼츠세럼’을 선보였다. 세라케어 핑크쿼츠세럼은 ‘핑크색 수정’의 의미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핑크 수정의 이미지와 뽀얗고 매끄러운 수정 같은 피부를 형상화해 만들어진 고급 세럼이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장벽성분인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유수분밸런스 조절을 도와준다. 인도멀구슬나무잎, 한련초, 드럼스틱씨오일 등 천연추출물로만 핑크색을 구현해 민감피부, 트러블피부나 붉은 피부가 있는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약청 기능성 고시원료인 아데노신이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세럼은 세안 후 곧바로 사용하면 가볍게 밀착되어 기분 좋은 보습감과 리프팅을 부여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수분감은 풍부하지만 끈적임 없이 유수분밸런스를 도와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편, 지루샵은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 외, 여름철 민감성 피부 및 트러블피부를 위한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31,000원 상당의 정품 아토샵 쿨링로션을 증정하고 있다. 세라케어 제품에 대해서는 지루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준정기자]
2017.08.03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