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주민경 카메라 밖에서도 진한 워맨스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다섯 엄마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진한 워맨스로 매회 화제를 부르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의 다섯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가 9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화를 나누는 엄마들의 환한 미소부터 모니터링에 집중한 프로페셔널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신입맘 이요원은 공부가 제일 쉬웠다던 극 중 캐릭터 이은표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에 몰두해 있는 모습이다. 변춘희 역의 추자현 역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다.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화면에 빠져든 눈빛에서 ‘타이거맘’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이요원과 추자현은 극 중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다. 이에 긴장감을 그대로 녹여내기 위해 대본을 보며 서로 한 장면 한 장면 세심히 맞춰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촬영 중간 캐릭터를 내려놓고 유쾌한 본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대본을 손에 쥔 채 서로를 끌어안은 주민경과 윤경호(이만수 역)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분위기메이커 주민경 패밀리의 하루를 그대로 전한다. 깨어있는 엄마를 자처하는 김영미를 연기하는 장혜진은 교실 밖 창문을 통해 브이 포즈를 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웃사이더맘 서진하로 변신한 김규리는 극 중과 달리 해맑은 웃음을 보인다. ‘그린마더스클럽’의 상징인 녹색 유니폼을 입고 노란 깃발을 든 상위동 엄마들은 위풍당당한 자태다. 살벌한 초등 커뮤니티 속에서 이들이 다시금 관계를 회복하며 진한 워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만나 완벽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그린마더스클럽’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9 17:17
연예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촬영장 밝히는 인간 비타민

배우 주민경의 해사하고 러블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이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알파맘 ‘박윤주’ 역을 맡은 주민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민경은 큰 카라의 블라우스 위에 녹색어머니회를 상징하는 조끼를 장착하고 깃발을 손에 쥐고 있다. 위풍당당한 그의 모습에서는 극중 열정 가득한 윤주의 모습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주민경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눈에 활짝 올라간 입꼬리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주민경은 화사한 민트 컬러의 페이즐리 패턴 아우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막내다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주민경은 지난 6일에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알뜰살뜰하게 가정을 꾸리면서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관심을 보일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커뮤니티 내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눈치싸움과 활발한 리액션으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박윤주로 완벽 변신한 주민경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18:32
연예

‘그린마더스클럽’ 다섯 배우가 직접 밝힌 현장 ‘찰떡 워맨스 예고’

‘그린마더스클럽’ 다섯 주역들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다섯 엄마로 만난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직접 촬영 현장을 전하며 찰떡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먼저 ‘이은표’를 맡은 이요원은 “김규리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순식간에 친해졌다”며 첫 촬영이 들어갔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같이 일을 했던 김규리와 학창시절 친구로 나와서 캐릭터에 몰입하기 훨씬 쉬웠다”고 말해 오랜 절친인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변춘희’ 역의 추자현은 이요원을 향해 “선배 엄마로서 포스가 있어서 훨씬 더 의지하게 된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김규리는 오래전에 함께 작품을 했던 사이라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가웠다. 장혜진은 다음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유쾌하게 촬영했다. 주민경은 날 것을 연기하는 데서 오는 깊이감이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서진하’를 연기하는 김규리 역시 “이요원은 워낙 오래전부터 만났고 서로의 풋풋한 모습을 다 알고 있어서 스토리에 더 몰입했던 것 같다. 장혜진은 연기적으로 정말 배울 점이 많아서 감사했다. 주민경은 정말 멋진 연기자라 다음에 또 한번 만나고 싶다”며 배우들 사이 끈끈한 팀워크를 보였다. 캐스팅 소식을 듣고 첫 만남 당시 많은 준비를 했다던 장혜진은 김영미를 맡았다. 장혜진은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고 쌓아온 커리어도 엄청나서 민폐가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처음엔 긴장했지만 지금은 너무 편해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다. 워낙 베테랑들이라 매 신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고 이야기해 ‘찐친’ 다섯 배우들이 만들어 낼 명장면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애정과 감탄을 한 몸에 받은 박윤주 역의 주민경은 “첫 만남 자리부터 선배님들께서 많이 기대해주셔서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현장을 이끌어준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워 했다. 이렇듯 카메라 밖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다섯 배우가 치열한 초등 커뮤니티 속에서 싹트는 엄마들의 워맨스를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들의 시너지가 만들어 낼 극의 몰입감은 ‘그린마더스클럽’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5 10:35
연예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추자현, 위풍당당 정복 스틸컷

녹색어머니회 정복을 입은 엄마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4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그린마더스클럽 활동 준비를 마친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곧 열릴 초등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던 바. 이번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복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배우는 칼각을 자랑하는 녹색어머니회 정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품을 활용하는 한편,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기대고 팔짱을 끼는 등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화면 너머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실제로 사진을 찍는 촬영장의 분위기 또한 매우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정복을 입고 나온 서로의 모습을 보며 애정 가득한 칭찬을 쏟아내는 동시에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각도와 자세를 찾기 위해 열띤 토론까지 나눴다고 해 사진 한 장에도 열과 성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배우들의 노력과 시너지가 빛을 발한 덕분에 사진을 고르던 제작진마저 "이날 찍은 모든 사진이 A컷"이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사진 한 장마다 베스트 컷을 경신하는 다섯 배우가 드라마의 한 장면은 어떻게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들은 극 중 살벌한 초등 커뮤니티에서 피어난 엄마들의 진정한 워맨스를 예고한 터. 카메라 밖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다섯 배우가 그려낼 개성 넘치는 대한민국 맘들의 조금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5: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