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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 멜론 독점 공개

가수 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최근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로 컴백한 박재범이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를 독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마이클 잭슨,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아티스트의 노래부터 식케이, 후디 등 국내 인기 뮤지션의 노래까지 고루 포함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노래들로 구성된 선곡이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실제로 박재범이 평소 즐겨 듣는 노래들로 구성된 만큼 팬들은 그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기회이기도 하다. 박재범이 직접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멜론 메인화면 내 ‘아티스트는 뭘 듣니’ 배너 혹은 멜론DJ ‘아티스트는 뭘 듣니’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트다. 지난달에는 그룹 에픽하이가 ‘너 요즘 왜 그래?라고따져드는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플레이리스트로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샤이니 키, 씨엘, 헤이즈,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박재범은 새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서 처음 발매한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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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팟캐스트 DJ 도전…음악프로그램 '팔토시' 진행

가수 KCM이 국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음악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KCM이 DJ로 진행하는 ‘팔토시’는 1990년부터 2000년대 사이의 숨은 명곡을 선곡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예능을 통해 보여준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17년 차 뮤지션다운 음악적 깊이로 리스너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무대가 사라지는 게 아쉬워 ‘팟캐스트계의 스케치북’을 만들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제작됐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그냥 걸었어’ 코너를 통해 개그맨 조세호와 전화통활ㄹ 진행하고 스텔라장이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팟빵 관계자는 "다양한 DJ들이 참여한 장르별 음악 프로그램부터 주제별 플레이리스트까지 풍성한 들을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잊혀가는 라디오의 감성을 잇고 음악성 짙은 큐레이션 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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