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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시즌권 혜택 강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연간 시즌권을 한정 판매한다. 지하 75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수로 즐기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로, 뽀통령으로 불리는 아이들의 우상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14가지의 테마 워터파크다. 뽀로로·패티·에디·통통이 등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를 활용해 아이들이 즐기기에 최적인 각종 어트랙션을 갖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이번 시즌권은 혜택을 늘렸다.시즌권 이용 시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본인 무료 및 동반 3인까지 정상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베드 50% 할인, 카바나 1만원 할인도 있다. 설악 워터피아 50%,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풀 30% 할인을 동반 3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여수·일산·제주 방문 시 40%(동반 3인)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 한화리조트 경주 직영 식음 업장(아사달, 솔내음) 10%, 주중 객실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시즌권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현장 매표소에서 한정 판매한다. 1인 기준 5만9000원이며, 2020년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2.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