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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시죠, 지옥으로" '트레이서' 임시완, 손현주 향한 선전포고

벼랑 끝에 선 임시완이 손현주를 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오늘(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MBC 금토극 '트레이서' 13회에는 함정에 빠진 임시완(황동주)이 좌절을 겪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13회 예고 영상에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와 싸움에서 자신이 패배했음을 인정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처 없이 내리는 빗속을 멍하니 걷는가 하면, 홀로 방안에서 괴로워하는 등 패닉에 빠져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임시완은 실패의 책임을 전부 다 자신이 지겠다며 한발 물러선다. 하지만 그의 동료인 조사관 고아성(서혜영)과 조세 5국장 박용우(오영)는 "우리가 있으니까" "너도 우리한테 의지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한 팀으로서 더욱 단단해진 이들의 동료애를 느끼게 한다. 이에 심기일전해 손현주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미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돼 짜릿한 역전승을 기대케 한다. 손현주는 자신을 찾아온 임시완에게 "너 아직 모르는구나. 전부 잃는다는 게 뭔지"라며 으름장을 놓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임시완은 특유의 당당한 눈빛으로 "그럼 같이 가시죠. 지옥으로"라고 대답하며 더는 물러서지 않는 태도를 보여 더욱 불꽃 튀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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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결방 공백깨고 휘몰아친 컴백…금토극 1위

'트레이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귀환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트레이서’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이 6.4%(이하 10회 기준)를 기록해 금토극 1위에 올랐다. 전국 시청률은 6.2%를 기록해 역시 금토극 1위에 올랐으며, 2049시청률은 2.0%를 보였다.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방송 등으로 인해 약 한 달 간의 결방을 마치고 돌아온 ‘트레이서’는 이날 9회와 10회가 연속 방송됐다. 9회에서 황동주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의 심복인 조세 4국장 이기동(이규회 분)을 압박해, 그들이 아버지 황철민(박호산)을 해치려 한 이유를 밝혀냈다. 과거에 지지하던 국세청장의 연임을 위해 대선판까지 끼어든 조세 국장들은 대선 결과가 뒤집히며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됐고, 인태준은 당선자 라인이었던 PQ그룹을 견제하기 위해 이들의 약점인 비망록을 손에 넣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인태준이 재무이사 류용신(이창훈 분)과 한배를 탔고, 비망록을 관리하던 황철민을 제거한 것이다. 모든 퍼즐을 맞춘 후 아버지의 마지막을 상상하며 분노를 억누르는 황동주의 모습에서는 형언할 수 없는 참담함이 느껴졌다. 황동주와 협력해 복수를 돕기로 한 조세 5국장 오영은 황철민의 사고에 관해 재조사를 요청하자고 제안했지만, 황동주는 법의 심판에 맡기기보다는 끝까지 가는 길을 택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조사관 서혜영은 걱정되는 마음에 황동주를 질책했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다며 모든 짐을 짊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모든 것을 폭로하고 불안에 떨던 이기동은 배신의 대가로 하마터면 죽음의 덫에 빠질 뻔했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로 인해 인태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이기동이 어떤 변수로 활약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연속 방송된 10회에서는 산조은행 사채 영업의 모든 혐의를 뒤집어쓰고 사라진 직원 한경모(강승호 분)의 행방을 찾는 조세 5국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든 사건이 한 직원의 일탈 행위로 매듭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황동주와 서혜영은 산조은행이 지목하는 주동자가 전혀 엉뚱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오영은 이 사건이 17년 전 일어난 명주전자 사건과 몹시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불안해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황동주와 서혜영은 실종된 한경모의 약혼녀 정다경(김연교)을 찾아갔고,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산조은행이 PQ그룹과 작당 모의해, 한 중소기업의 대출을 불발시키고 도산 위기에 이르게 한 뒤 기술력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된 것. 이 중소기업의 담당자였던 한경모가 큰 죄책감을 느꼈고, 이로 인해 약혼녀와 파혼까지 한 일이 드러나 무언가 심상치 않은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이어졌다. 정다경이 어릴 적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기업이 같은 수법으로 대출을 거절당했고, 낭떠러지 끝에 내몰린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평생을 끔찍한 기억 속에서 살아온 정다경은 결국 은행의 비리를 폭로한 뒤 그 주동자로 지목된 한경모를 살해하기에 이른 것이다. 서혜영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정다경에게서 동질감과 연민을 느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17년 전 명주전자 사건과 연관점을 찾던 오영 역시 당시 담당자였던 남주승(이윤재) 부장에게서 자백을 얻어내 통쾌한 승리를 쟁취했다. 10회 말미에는 깊은 오해로 얼룩진 서혜영과 오영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명주전자 일가족 동반 자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서혜영은 과거의 신문기사를 우연히 발견했고, 이때 억울하게 누명을 입은 오영이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배신감에 가득 찬 눈으로 오영을 바라보는 서혜영과 모든 죄를 뒤집어썼지만 그녀의 목숨을 구한 은인이기도 한 오영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며 그야말로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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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늘 '트레이서 시즌2' 전편 공개

OTT 웨이브(wavve)가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 전편을 오늘(18일) 오후 5시 선공개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선공개되는 '트레이서 시즌 2'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케미와 더욱 통쾌해진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던 조세 5국 팀장 임시완(황동주)과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가 시즌 2에서 보여줄 날카로운 대립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임시완의 아버지 박호산(황철민)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손현주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시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대체불가한 행동력으로 조세 5국의 활약을 주도하고 있는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이 시즌 2에서 보여줄 빛나는 성장 또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조세 5국 신임 국장으로 취임한 박용우(오영)가 과거의 에이스 면모를 완전히 되찾고 임시완과 공조를 펼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더욱 과감해진 임시완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조세 5국은 비리 기업과 유착된 국세청 내부 인사들의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트레이서'는 시즌 1과 시즌 2까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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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父 원수 갚기 위한 임시완 고군분투 2막 25일 시작

MBC 금토극 '트레이서'가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깊은 증오를 품은 정교한 복수극을 지켜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지난 7일 시작한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휘젓는 임시완(황동주)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둘 밝혀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전반을 관통하는 나쁜 돈 추적기와 더불어 차츰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촘촘한 관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엔딩 또한 '트레이서'에 빠져들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몰입을 배가시킨 전반부(1~8회) 내용을 정리해 봤다. # 진짜 목적은 복수 한때 이름을 날리던 회계사였던 임시완은 잘나가던 직장을 포기, 중앙지방국세청에 입성해 조세 5국 팀장이 됐다. 그는 그동안 비리가 판치던 조직의 암묵적 질서를 거부하고 나쁜 돈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분위기 쇄신에 앞장섰다. 그 결과 조세 3국장 전배수(장정일), 조세 5국장 윤세웅(안성식)에 이어 조세 4국장 이규회(이기동)와 조세 3국 과장 연제욱(박성호)까지 줄줄이 파면당하거나 중징계를 받는 등 중앙지청 내에 새 바람이 불어왔다. 이 모든 일은 아버지의 원수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의 수족을 자르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임시완의 큰 그림이었다. 8회 엔딩에서 아버지가 사망한 날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이 손현주임을 확신하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 임시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그가 감추고 있는 처절한 괴로움을 느끼게 하며, 그의 복수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 꿈을 되찾은 고아성과 권태를 딛고 일어난 박용우의 변화 조세 5국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은 퇴사와 잔류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던 중 새로 부임한 팀장 임시완을 만나게 됐고, 그의 도발에 각성해 조직에 남기로 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오랜 꿈을 잊고 잠시 패배주의에 빠졌던 고아성은 임시완과 의기투합해 나쁜 돈을 추적하며 환상의 파트너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세 5국 과장 박용우(오영) 역시 자신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임시완과 한때 대립각을 세우다가도, 그와 전략적 공조 관계로 돌아서며 변화를 맞았다. '일을 안 하는 것이 일'이라는 신념을 벗어던지고 과거의 정의롭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간 박용우가 조세 5국장의 자리에 앉게 되면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트레이서' 후반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트레이서'는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 시원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복수라는 목적에 가까이 다가가는 임시완의 고군분투, 촘촘한 복선과 반전 요소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는 분석이다.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 25일 9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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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 수상한 움직임 포착 '의문의 서류'

임시완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4회에서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동주(임시완), 그의 정체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경계하는 조세 5국 과장 오영(박용우)의 엇갈린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4회 예고 영상 속 황동주는 “조세국장들을 흔드는 게 첫 번째예요”라며 누군가에게 자신의 야심 가득한 계획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인태준과 단둘이 만나 그에게 의문의 서류를 건네는 모습은 속내를 짐작할 수 없게 한다. 서류를 받아든 인태준의 표정 역시 동요하고 있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 황동주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OZ식품 탈세 비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동주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오영은 그를 쉽게 믿지 못하며 또 다른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자신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태준의 편에 서려 하는 황동주를 경계하는 것은 물론, 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본격적인 충돌을 암시해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위기 끝에 끈끈해지는 황동주와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서혜영은 악연에 가까웠던 첫 만남과 달리 부드러워진 황동주의 태도에 의아해하면서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황동주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믿을 거니까 서혜영 씨도 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동료로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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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웨이브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독한 놈의 통쾌한 추적 활극!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조사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트레이서’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탄탄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한 변신을 선보인다. 정면돌파형 조사원 ‘서혜영’을 연기하는 고아성은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의 손현주는 화면 가득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공감백배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힘 있는 연기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짜릿한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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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임시완→손현주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열일하는 국세청 조사관들의 모습을 포착한 추적 스틸 7종을 28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추적 스틸은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국세청 조사관들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조세 5국의 팀장 임시완(황동주)이 서류에 집중하고 있는 스틸은 사소한 단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임시완의 날카로운 촉이 극에 어떠한 진전을 가져올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단서를 찾아내는 당찬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임시완의 촉과 고아성의 행동력이 만나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과장 박용우(오영)의 스틸에서는 남다른 숫자 감각과 내공을 지닌 박용우의 활약이 조세 5국에 어떠한 활력을 불어넣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의 스틸은 국세청 일인자를 노리며 치밀한 전략을 계획 중인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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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트레이서', 임시완X고아성X손현주X박용우 4인 4색 캐릭터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의 끝없는 야망을 짐작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담담한 표정 속 내공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좀 해봐야지?”라는 카피로 현실주의자 오영이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트레이서'는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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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고아성X손현주X박용우 '트레이서' 포스터·예고편 공개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탁 트인 도심을 배경으로 서 있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다.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4인 4색 개성으로 펼쳐 나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탈탈 털거나 박살내거나”라는 강렬한 카피가 어우러지며 전형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문직 캐릭터를 통해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은 남다른 내공으로 완성해낼 탄탄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국세청에서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전담하는 일명 쓰레기 하치장 조세 5국에 굴러들어온 팀장 황동주의 등장에 발칵 뒤집힌 국세청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상사와 조직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일촉즉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동주를 향해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은 "쓰임을 바라면 이용해 줘야지"라며 팽팽한 대치를 예고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관련 장부가 다 사라졌다고요”라는 조세 5국 조사원 서혜영의 긴박한 목소리는 이들에게 닥칠 예측 불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가끔은 뭐 쪽팔리지 않은 일도 해 봐야지"라는 조세 5국 과장 오영의 대사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팀원들의 모습은 이들이 선사할 짜릿한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동안 세상이 다 눈감아 줬겠지만 이번에는 안 돼”라는 동주의 속 시원한 사이다 대사로 마지막까지 통쾌함을 선사한다.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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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임시완→손현주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국세청을 발칵 뒤집을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24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티저 예고편은 자동차의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면을 담담하게 응시하는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는 '트레이서'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뭐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해 봐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 박용우는 한때 조세국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신념인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비겁한 세상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정면으로 돌파하는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은 “제가 그랬잖아요, 한 번 믿어보시라고” 이야기하며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의 매력을 엿보게 한다. 이어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고 말하는 치밀한 야망가이자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 손현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내 눈치 보게 만드는 실력자인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역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던 독한 변신을 예고한 임시완은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4인 4색 다채로운 캐릭터가 그려 나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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