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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구방위대' 허경환X박휘순, 꽃다발 주인공 박명수 선택…위기 봉착

'지구방위대' 허경환과 박휘순이 지구방위대 최초 실패 위기에 직면한다. 오늘(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하승재, 박휘순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위기를 맞은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를 독려하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 허경환과 박휘순은 예능부터 라디오, 디제잉까지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이 자기 계발 중인 박명수를 첫 번째 꽃다발의 주인공으로 선택, 그를 만나기 위해 이동한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이들이 맞닥뜨린 상황은 임무 실패를 예감케 해 제작진까지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 두 사람은 박명수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지만, 작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차 앞에 멍하니 서 있는다. 꽃이 들어있는 차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 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정체가 박휘순으로 밝혀지며 허경환이 분노를 터뜨린다고 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박명수에게 무사히 꽃다발을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두 대원은 선배 이경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만남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선사한다. 과거 프로그램 녹화 당시 주눅 들어있던 이들에게 특급 리액션으로 큰 힘이 되어준 것. 따로 사비까지 들인 장미꽃과 함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3 16:30
연예

김구라, '지구방위대' 제작진 향해 울분 "놀면 뭐해?"

김구라·허경환이 눈앞에 펼쳐진 고난이도 업무에 말문이 막힌다. 27일 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허경환이 막막함을 부르는 임무에 좌절해 제작진의 손까지 빌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먼저 헌 옷을 수거하고 매입하는 임무를 맡은 지구 방위대 멤버들은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며 직접 가정 방문에 나선다. 각자 수거해온 의류의 무게로 승패가 좌우된다는 말에 김구라·허경환·김형준·전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무게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방문 수거를 마치고 돌아온 김구라·허경환의 앞에 상상치도 못했던 고난도 임무가 펼쳐진다. 담담한 말투로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하는 사장님과 몇 번의 시도 끝에 울분을 터뜨리는 김구라의 태도가 대비돼 웃음을 준다. 김구라는 제작진을 향해 "놀면 뭐하니?"라며 도움을 청한다. 제작진 모두가 현장에 대거 투입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김구라·허경환이 'SOS'를 외치게 만든 임무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은 27일 오후 9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27 09:38
축구

'흥켈메' 합류 지구방위대, 제주에서 한판 벌이다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최태욱 등으로 이뤄진 풋살팀 지구방위대FC(지구방위대)가 제주를 찾았다. 제주 경찰FC, 제주 유나이티드 머신스, 애월초 더럭분교 개미군단 등 3개 팀의 도전장을 받은 지구방위대는 최근 제주 애월초 더럭분교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다.든든한 지원군도 있었다. 연예인 '축구 달인' 김흥국과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김승현이 지구방위대의 일일 선수로 참가했다.김흥국은 “소아암 환우를 돕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싸라디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제주경기에 합류했다. 매 경기 해트트릭으로 지구방위대FC의 승리와 기부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가겠다”고 했다.김승현은 “인천 만수북초등학교 축구부로 운동선수를 시작했다. 농구만큼 축구도 자신 있다.” 며 경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지구방위대의 제주편은 8일 오후 10시 슛포러브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피주영 기자 2017.10.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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