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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집, 두달 만에 20억 껑충? 헉 소리나는 아파트 시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집이 두달만에 시세가 급등해 화제다.부동산 전문매체 스카이데일리는 최근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지난 3월 공동 분양받은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나인원한남 시세가 두 달만에 20억 넘게 껑충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당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나인원한남의 한 호실을 분양받았을 때의 가격은 50억 대로 추정된다.또한 스카이데일리는 인근 한남동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윤정이 살고 있는 호실은 꽤 큰 평형대인데 최근 3월에 거래된 동일 평수에 실거래가가 73억 원에 거래됐다. 시세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만약 나온다면 현재 시세로 최소 75억 원에서 최대 80억 원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약 두달여만에 최소 20억원 이상 시세가 급등한 것이다.현재 나인원한남에는 배우 배용준, 주지훈, 전지현, 가수 지드래곤 등이 호실을 소유하고 있거나, 실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평형 슈퍼 펜트하우스 내외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3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