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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추영우, 현대무용 지망생役… 웹드라마 주연

신예 추영우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추영우는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에서 송시온을 연기한다. '유 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현대무용 지망생과 꿈을 포기한 채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의 루프탑 동거기를 그리는 작품. 추영우는 극중 현대무용 지망생을 연기, 상대방과 단짠 케미스트리 및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가 작품 속에서 보여줄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영우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첫 작품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 떨리고 긴장되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3 09:41
연예

진지희, '펜트하우스' 성악가 지망생役 유제니로 출연

배우 진지희가 '펜트하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진지희는 오는 10월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펜트하우스'에서 극중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졸부 신은경(강마리)의 외동딸이자 미래의 성악가를 꿈꾸는 유제니를 맡는다. 펜트하우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에피소드 속 유제니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역대급 몰입도를 예고한다. 진지희는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으로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청춘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모단 걸' 출연을 결정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진지희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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